안녕하세요. 쉽게 지저귀는 짹짹이입니다. 

주식투자자들이 투자고수에게 하는 가장 많은 질문은 " 그래서 뭘 사면 될까" 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추천종목에 대하여 깊게 생각해보신적 있으신가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말하는 추천종목과 찌라시에 대하여 이야기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

저번에는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말하는 돈에 대한 태도에 대하여서 이야기하였는데요. 이전 글을 안보신 분들은 클릭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2019/09/03 - [경제 이야기/투자 대가의 이야기] - 앙드레 코스톨라니 - 돈에 대한 태도

 

추천종목과 찌라시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어느 레스토랑에 가든지 웨이터가 추천하는 메뉴는 절대 주문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추천 메뉴란 레스토랑이 빨리 팔아 치우려고 하는 것들이라고 하며 추천종목 또한 이와 같다고 합니다.

 

"추천은 추천 의뢰인의 이익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확신할 수 있어야 한다"

 

증권사들이 해주는 조언이라는 것을 들어보면 대부분 어떤 은행이나 신디케이트의 주식을 군중에게 떠넘기기 위해 벌이는 작전 내지 홍보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것을 장밋빛 분석으로 포장하여서 입에서 입으로 퍼지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적당히 뉴스를 생산하고  통제하여 주가를 조작하여서 비싸게 만듭니다.

 

그런 다음에 대중에게 이미 오른 주식을 파는 것이죠. 이런 식으로 매수세가 커지면서 주가는 천정부지로 솟아오릅니다. 그러다가 주식을 비싼 가격에 사는 마지막 대중의 매수가 끝나면, 장밋빛 분석이 허상이었음이 드러나게 됩니다.

파산의 시작이죠.

 

이러한 엉터리 연극은 스스로 증권 전문가라고 칭하는 사람이 TV에 나타나 증권 방송을 하면서, 자기가 조금 전에 산 주식을 사라고 종용합니다. 노상강도처럼 말이죠.

주식투자를 잘 아는 사람은 이런 조작을 금방 알아볼 수 있지만, 가끔은 확증편향 등에 속아 넘어가기도 합니다. 초보자와 일반인은 이것이 조작 인지도 잘 모릅니다.

 

"증권시장 예측가라고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대중을 이용하여 주가를 조작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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