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쉽게 지저귀는 짹짹이입니다.

오늘은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말하는 돈에 대한 태도에 대하여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1906년 가장 유명한 인물)입니다. 유럽의 버핏이라고도 칭합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 돈에 대한 태도

 

"돈은 사람들이 끊임없이 갈망하는 그 어떤 것이다

그러나 돈과는 확실하게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어야 한다"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돈에 대한 열정을 부정적으로 바라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나친 열정을 경계하였죠. 그 이유는 돈에 대한 열정이 병적인 인색함이나 병적인 투자(소비)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색함과 낭비벽은 독립성에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돈은 건강 다음의 특권인 독립성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돈에 대하여 지나친 열정을 가진 사람의 첫 번째 유형인색한 사람은 물질적인 면에서나 정신적인 면에서나 진정한 의미의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돈에 지나지게 집착하기 때문이죠. 돈의 중요성은 결국 독립성에 있습니다. 

뭐든지 아껴 써야 한다는 강박감에 눌려있기에 결코 비싼 차를 살 수 없으며, 언제라도 살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할 수 없습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돈을 쓰는 것은 금기행위입니다

그렇기에 그들은 많은 자산을 가지고 있다 하여도 돈에게서 '독립적'일 수 없습니다.

 

 

 

돈에 대하여 지나친 열정을 가진 사람의 두 번째 유형, 낭비벽이 있는 사람은 원하는 것을 어떻게든 구매하고 소비할 수 있으며, 다양하게 인생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항상 돈을 써 없애므로 다시 돈을 마련해야 한다는 굴레 안에 갇혀 압박감을 느끼게 되므로 '독립적'이지 못 합니다.

돈에 대한 올바른 태도는 이 두 양근단의 사이 어딘가에 있다고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말하고 있습니다. 돈에 대한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명언으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저서의 제목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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