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급락, 반도체 베이스 하단... 쉬는게 편한 장의 흐름. 또다시 이란 이슈의 재점화는 시장에 제한적 반응일 것으로 추정(우크라이나 전쟁) 하지만, 지정학적 이슈가 워낙 크고 유가에 미치는 영향이 커서 변동성의 재료로 사용될 수 있다.

1. 원·달러 환율: 환율이 급격하게 하락하고 있다. 1,500원 이하로 살짝 내려왔는데, 환율이 하락하는 경우 급격하게 하락하는 상황이 자주 나온다. 얼마나 더 하락할지는 모르겠으며 변동성이 참 크다.

2. 해외 : 주목할만한 점은 S&P가 다른 지수대비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저번주 하락 이후 나스닥, 닛케이, 대만가권은 살짝 반등한 정도에 그친다. 금과 은은 여전히 지지부진하다. 

반도체 주식들이 박스권 하단을 이탈하는 하락을 보여준 뒤 그래도 반등하여 박스권 하단쪽에서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매수하고 싶은 차트가 거의 사라진 상태이다. 베이스를 형성하는 단계여서 어떤 식으로 흘러가는지 계속 봐야하지만 현재 괜찮은 위치는 AMD와 델 정도가 베이스에서 괜찮은 위치이며 나머지 강세였던 주식들은 고점대비 -20% 전후에 시세가 형성 중이다. 

바이오쪽 일라이릴리나 존슨앤존슨은 적은 변동성으로 풀백위치에 있다. 

3. 한국 : 유난히 하락 변동성이 강한 코스피의 모습이다. 레버리지 ETF 관련하여 쏠림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현재 거래대금은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 코스닥은 지속적으로 하락을 보이다가 금요일에 전반적인 상승이 나왔지만, 급락에 이은 반등정도로 보인다. 

반도체 전닉은 미국 반도체와 동일하게 베이스하단에 위치하고 있다. 하이닉스는 50일선에, 삼성전자는 50일선 아래에 있다. 나머지 주식들은 볼 게 별로 없다. 저번 주보다는 조금 더 부정적으로 보지만, 시세를 준다면 또 해석은 바뀐다. 이제 실적발표가 한동안 연이어 있는데, 해당 실적발표에서 시장이 얼마나 기대할지, 얼마나 반응할지, 어떻게 반응할지는 모르겠다. 미리 실망을 하고 있어 다시 상승 트리거로 사용할지, 아니면 하락추세 전환으로 작용할지... 하이닉스 ADR 상장도 마무리 되었다.

4. 미국채권 :  다시 이란쪽에서 소음이 발생하고 있는 것 같다. 금리가 살짝 오르고, 채권가격은 박스권 하단으로 향해가고 있다. 이미 시장은 전쟁에 익숙해져서 3월처럼 발작적으로 반응하지는 않지만 다소 경계하고 있는 모습같다. 

5. 가상자산 : 김프는 현재 사이트가 접속이 어렵다. -1% 남짓일 것이다. 거래대금 상위 코인은 거의 동일하며 여전히 가장 유의미하고 성과가 좋은 것은 HYPE이다. BTC가 6만 달러에서 반등한 모습도 저점테스트를 잘 버텨낸 모습처럼 보인다. 알트코인의 저성과를 보고있자면 이제 알트코인의 전성기는 오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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