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항공우주에 베팅을 하였는데 이 베팅은 성공적이었다. 특히 반도체의 상승이 만족스러웠다. 이 와중에도 원익 IPS는 고점에 매수하여 손절을 하였다. 중소형주의 변동성, 상대적으로 작은 거래대금으로 인한 돌파는 신뢰가 낮은 경향을 띈다. 다른 종목들은 아주 흐름이 좋다. 아쉬운 것은 샌디스크의 돌파보다 웨스턴디지털의 돌파가 우세하다고 보았는데, 현재 상황에서는 틀린 판단이었다.

반도체가 쉬면 다른 종목이 오르는 일종의 시소형 상승이 나오고 있는데 반도체 반대쪽에는 항공우주가 있는 것 같다. 국장은 방산/조선 정도로 보고있다. 방산 쪽에서 돌파가 나왔는데 특정종목을 사기에는 의사결정을 못한 상황이어서 ETF로 대응하였다. 최근에는 변동성이 높은 소규모 종목을 보유하는 것보다는 ETF로 큰 비중을 들어가는 걸 선호하기도 한다. 비중을 크게 담을 수 있는 심리적 이점이 있는 것 같다.

현재 포트의 약 70% 정도가 반도체 쪽이며 나머지가 현대오토에버와 방산친구들이다. 오토에버를 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큰 거래대금 신호는 굉장히 포텐셜이 있다고 본다. 국장에서 1조의 거래대금(5천억만 되어도 엄청난 것이지만)은 특히 무시하면 아쉬운 경우가 굉장히 많았고 승률도 높은 편이다. 한국의 거래대금은 활황일 때 20조 이상, 조정일 때 10조 이상정도이다. 그중 일부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담당하기 때문에, 1조의 거래대금이 의미하는 바는 굉장히 크다. 큰 자금이 해당 종목을 보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보고 있다.현재 현금포지션은 0 이므로 추가적으로 매매할 것은 크게 보이지 않는다. 

1. 원달러 환율 : 여전히 환율과 코스피가 역의 상관관계를 보여주지 않는 시간들이다. 환율이 높으니 한국이 할 수 있는 것들이 제한적으로 느껴진다. 수출업계의 실적은 다소 좋게 보일 수 있다. 한국이 금리를 내릴 수 있을까..?

 

2. 미국 : 신고가가 나와서 굉장히 좋다. 현재는 반도체와 항공우주 쪽이 주도하는 시장이다. 빅테크는 지지부진하기 때문에 빅테크위주로 투자 중인 사람들은 신고가를 체감을 못할 것 같다. 반도체가 시장의 2배씩을 오르는 것 같다. 하지만 예전의 반도체 상승과는 결은 다르다. 엔비디아가 이제 주도주가 아니며 오히려 소외받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항공우주는 시장만큼 오르는 것 같다. 스너피가 신고가인데 나스닥은 아직 박스권인 것을 보면 더 체감이 된다. 나스닥 차트도 나쁘지는 않다. FTAI의 흐름이 굉장히 좋고, RTX나 GE에어로 흐름 개선을 기대한다.

차트가 형성되고 나니 반도체 종목 상승에 대한 이유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렇구나 하고 있다.

마이크론, 램리서치, TSMC, ASML,  샌디스크, 웨스턴디지털, KLA/RTX, 로켓랩, GE에어로스페이스, FTAI

금도 좋은 흐름. 돌파 후 손잡이 모양이 나왔다. 저점이 높아지는 것이 좋다.

3. 한국 : 반도체 상승이 워낙 강력했어서 살짝 쉬어가는 모습이 보인다. 일부 종목의 베팅이 취소되고 쭉정이들이 걸러지는 모습도 많이 보인다. 조정은 살짝 받으면서 먼저 상승하는 놈들이 주도주이다. 삼전, 하이닉스, 이오테크닉스. 다른 종목들은 차라리 ETF로 분산하는 게 변동성으로 인한 손절 리스크 측면에서는 나을 것 같다.

방산 쪽 돌파가 나와서 ETF로 포지션을 확보하였다. 조선도 내가 정리하니 올라주는 나와 안 맞는 모습을 다시 보여줬다. 바이오 쪽도 좋은 종목들이 있는데 변동성이 워낙 크다. 조금 꺼려지고 개별 변동성이 워낙 심하다 보니 굳이 매수하지는 않는다.

25~26년은 코스피 지수 수익률 따라가기 굉장히 벅차다. 한국의 대표주식이 주도주가 되어버리니, 상대적 수익률 차이가 엄청날 것 같다. 10조 초반까지 내려갔던 거래대금이 29조까지 나왔다. 이러한 거래대금의 상승을 주목하고 있었기에 사전에 베팅이 가능했다. 이제 거래대금이 과열국면까지 보여주는 것 같다. 이러다가 거래대금이 꺾이면 보통 나올 때가 오긴 한다.

코스닥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차트, 거래대금, map을 보면 어느 쪽이 주도업종, 주도주가 많은지 알 수 있다. 현재는 코스닥 종목보다는 코스피에 베팅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바이오가 약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유의미한 종목에서 상승들이 나왔다.

4. TLT : 여전히 1단계에서 횡보하는 재미없는 모습. 1단계를 벗어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 

5. 가상자산 : 26년 11월~27년 11월 대기 중. 거래대금이 다소 증가하며 상승하였으나 매수보다는 매도기회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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