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는 사상최고가를 경신하면 강세인 종목들이 순환하면서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화그룹주, 현대그룹주, 반도체가 주도업종이라고 볼 수 있고 새로운 강세로 원전(현대건설), 방산(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과 조선이 흐름이 상당히 많이 개선되었다. 이런 날이 올 줄 아무도 몰랐다. 코스피 5천이 상징적인 수치라 생각하였지, 진짜 가시권에 올 줄이야. 하지만 나는 경계심이 굉장히 많이 든다. 반도체 상승이 주도하여 지수를 견인했기 때문에 반도체의 조정이 온다면 지수가 지지부진한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고 본다. 아무래도 글로벌한 반도체 강세기에 우리나라 한정 투기적인 흐름보다는 신뢰도가 굉장히 높다고 보고 굳이 너무 보수적일 필요도 없는 것 같다. 이미 현금이 소진된 상태가 바람직하다고 본다.

미국장은 오히려 반도체가 주도업종인게 명확하다. 그다음 일부 방산주정도가 보인다. 현재 기술주는 지지부진하다. 참 재미있는 게 이 흐름이 너무 빨리 변하여 전 주도주인 엔비디아 보유자는 정말 재미가 없을 것이라는 것이다. 항상 주도주와 있는 게 쉽지 않지만, 계좌에서 수익률이 안 좋은 녀석들을 먼저 쳐내야 하는 작업을 계속해야 확률이 높긴 하다. 그러다가 잘못 쳐내는 경우도 많지만.

1. 원달러 환율 : 여전히 환율과 코스피가 역의 상관관계를 보여주지 않는 시간들이다. 환율이 높으니 한국이 할 수 있는 것들이 제한적으로 느껴진다. 수출업계의 실적은 다소 좋게 보일 수 있다. 한국이 금리를 내릴 수 있을까..? 코스피지수와 별개로 한국지수는 외국인한테는 덜 부담스러울 수 있겠다.

 

2. 미국 : 반도체 주식의 포지션은 그대로 유지하는 중. 항공우주도 마찬가지. 하지만 GE에어로스페이스의 성과가 영 별로이다. 확실히 주도하는 주식은 로켓랩/FTAI 정도로 보인다. 로켓랩대신에 선택한 GE에어로스페이스가 밉다. 저렇게 잘가는 로켓랩을 변동성이 크다는 이유로 대체했으니 아쉬울 뿐이다.

최근 나스닥이 슨피대비 약세이다. 기술주가 진리처럼 보였지만 항상 시황은 달라진다. 그것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 추세추종 트레이더가 할 일이다. 편견 없기가 어렵다. MAP을 보면 성과가 크게 갈린다.

마이크론, 램리서치, TSMC, ASML,  샌디스크, 웨스턴디지털, KLA/RTX, 로켓랩, GE에어로스페이스, FTAI

 

금도 신고가다. 좋다.

3. 한국 : 코스피의 반전. 누가 2배가 모자라 5천을 갈 것이라 예상했는가. 예상이 전혀 의미없다. 사실 작년 4월부터 너무 많이 올랐다는 논리로 숏을 쳤다던가, 소외주식을 샀다면 정말 외로운 싸움이 되었을 것이다. 그렇다고 지금 과도한 레버리지 베팅을 하기에도 적절하지 않겠다. 어디까지 갈지는 모르겠다. 광기일까? 그냥 여러 우주의 기운이 잘 아구가 맞물려서 지수가 미친 듯이 오르는 것일까. 둘 다 일 것이다.

 

 

4. TLT : 여전히 1단계에서 횡보하는 재미없는 모습. 1단계를 벗어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 

5. 가상자산 : 26년 11월~27년 11월 대기 중. 거래대금이 다소 증가하며 상승하였으나 매수보다는 매도기회라고 본다. 다소 상승이 나왔다. 트론 거래대금은 뭔일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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