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가 주도섹터인 상황에서 반도체 주식에서 차트가 좋고 N 새로운 것이 있는 주식을 찾아야 함. 이전에 매수했거나 봤던 1등 주도주는 현재 너무 올라서 늦은 경우로 확인하고 베이스를 다질 때 사는 게 나을 것 같다.

공매도 포지션 일부가 만기 되었는데 원칙대로 하지 않은 결과 손실을 보게 되었고, 교체매매느낌으로 다시 엘앤에프 같은 비주도주 공매도도 생각하였으나, 오기를 부려 원칙에 맞지 않게 시작하면 그 이후 고생한다는 교훈을 얻었기 때문에, 이 자금을 롱으로 투자하는 것이 맞는 선택이라고 봄.

대원칙 : 약세장이 형성되고 있다고 판단될 때만 공매도 거래를 한다.

다만, 반도체 주도주가 조정없이 올라있는 상태에서 들어가기가 애매한 시점 같고, 시장조정국면에서 마크 st의 VCP가 나와주는 현재 주도주 종목을 찾아서 매수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유효해 보임. 현재 반도체 주식의 포지션을 복기해 보면 에프에스티는 좀 매물벽이 있어서 그런지 상대적 수익이 작은 상황이다. 에스앤에스텍과 하나마이크론은 굿이며. 역시 고소공포증을 불렀던 에스앤에스텍이 신고가 경신으로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고 그다음으로는 하나마이크론이 괜찮은 흐름을 보여준다 1~2년 전 매물이 소화된다면 좋은 흐름을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10만 원을 넘었다가 조정을 보여주는 것 같다. 확실히 이차전지 주도주는 현재 에코프로이다. 에코프로는 어제 낙폭을 절반이상 확대했지만 상대적으로 다른 이차전지 종목들은 회복이나 흐름이 약하다.

하워드막스의 체크리스트를 살펴보면 애매한 상황이다. 현재 상승국면 초기에서 2단계 사이정도로 애매하다. 일부종목에서만 쏠림현상이 일어나고 있어서 일부종목은 과열양상의 띄지만 소외주들에게는 전혀 온기가 가고 있지 않은 점이 코로나 이후 강세장과는 다른 점이다.

윌리엄 오닐의 책에서 굉장히 내가 인상 깊었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문구를 적어본다.

"당신이 신규 투자자든 경험 많은 투자자든, 가장 배우기 어려운 교훈은

당신이 항상 옳은 투자를 할 수는 없다는 사실일 것이다"

오기를 부려서 손실을 키우면 안 된다. 예측 혹은 대응이 잘못되었더라도 받아들여야 한다.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고 철저히 사전에 체크리스트를 확인하여 원칙이 있는 투자를 하여야겠다. 주도업종은 반도체로 확신이 되니, 반도체 주식의 비중을 더 높여야겠다. 현재 흐름이 아쉬운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2차 전지의 흐름에 따라서 2차 전지가 주도주의 자리에서 내려와 같이 하락하고 손절구간에 다다른다면 과감하게 손절할 것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