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이 굉장히 강했다. 특히 코스닥이 강했다. 에코프로의 상승빔과 2차전지의 상승이 코스닥지수를 견인했다. 벌써 880pt이다. 계속 생각중이지만 만기일이 없는 코스닥 인버스 ETF를 손절하기엔 뭔가 아쉽다. 시간과의 싸움이라는 생각이 계속 들기 때문이다. 코로나 고점을 돌파하고 올라갈 것이라는 생각이 아직은 안들기 때문이다. 상방이 15,000원 정도로 막혀있다고 본다 아주 강한 매물 벽이 있다.
저번 주 롱포지션을 늘리면서 매수했던 종목이 SK아이이테크놀로지와 바이오 ETF였다. 코스피는 그냥저냥한 하루는데 SK 아이테크놀로지는 좀 빠졌다. 아쉽다. 바이오 ETF는 영 흐름을 못 타는 모습이다. 학회가 있던 말던 그냥 소외받고 있는 느낌이다. 풀백근처라고 생각하고 이벤트가 있었지만 지켜봐야겠다. 오히려 조정받는 반도체를 사는 것이 더 맞는 매매같다. 다양한 것들을 새로 시도하면서 많이 배운다. 차트를 보고 샀다면 차트를 보고 손절매 기준을 정해야한다. 원칙이 중요한 것은 어느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둘 다 들어가기 애매한 차트같다. 에스앤에스텍은 30일선 터치하는 5만원이 괜찮아 보이고... 에프에스티는 모르겠다. 변동성 축소가 이뤄지고 있는것 같은데 차트가 안 이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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