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으로 장이 폭락하면서 하락에 대한 대처를 끄적거렸는데, 조롱하듯이 반등하였다.

그리고 최대 잔고를 갱신하였다. 아쉬운 점도 있지만, 최소한의 현금은 보유하자는 마인드기에 구조적을 어쩔 수 없었다는 생각이다.

주식 초창기에는 모든 종목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현금도 많았기 때문에 공부를 하기에 시간이 너무 부족하였다. 하지만 어느 순간 보유주식이 많아지다 보니 공부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줄고 가격에 관심이 가기 시작하였다.

반성해야겠다. 결국 하락 혹은 조정장이 올때 공부가 강하게 되어있지 않는다면 담지를 못한다. 그리고 그 시간은 생각보다 짧을지도 모른다. 길 수도 있고. 무튼 계속해서 공부는 지속되어야 하고 디테일은 깊어져야 한다.

오늘은 팅크웨어 주담 통화를 해봐야겠다. 전화는 되었는데 신규입사자분이라... 인수인계중이며 사수는 외부미팅을 갔다고 한다. 일단 전화를 준다고 했으니 기다려봐야겠다.

북경 팅커 웨어 인수건은 중국 쪽 B2B 에 힘을 주겠다는 이야기 같고, 체리자동차 쪽 대응인지? -> B사쪽 대응이며 유통관리등 전반적인 업무수행

지도 개발 관련 매출은 거의 아이나비 시스템즈에서 나오 있음. 이제 컨소시엄 등에다가 지도를 공급하는 것 같은데 매출구조나 수익구조가 어떻게 되는지? 이익률이 궁금하다. 순이익이 적자인 이유는?

순이익이 적자인 이유는 매출원가(인건비) 때문, 올해 흑자전환예상한다. 정말 열심히 많이 팔았다. 

갑자기 원재료가 50% 이상 엄청나게 증가하였고, 충주에 추가 건물을 짓고 시설도 보통보다 많이 투자가 일어나는 것 같은데... 제가 봐왔던 것에서는 굉장히 이례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공격적인 원재료 확보는 어떤 수요가 뒤에 있는거 아닌가요?

원재료 증가는 수급이슈때문에 확보한 것임. 증설은 B사관련 대비하는 것도 있음. B사 관련 계약은 연초에 진행되었으며 수익시점이 그렇게 멀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 계약 후 부터 개발, 금형등 신경써왔음. 2~3년정도 생각하고 있었다니까 그 정도로 아니라고 잘못보신 것 같다고 함.

강한 매수로 대응하는 것이 맞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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