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주 TV 형님께서 리포트에 대한 관점을 공유해주셨는데, 인상 깊어서 메모 및 정리(2:00~8:00)

 

트렌드 읽기

보통 애널리스트들은 기업에 대한 내용은 미리 작성을 해놓는다. 시장의 흐름이 들어오거나, 실적이 개선되는 등 시장의 인사이트가 들어오면 기존 작성 내용에서 수정을 하여 시의적절하게 리포트를 작성한다. 기사도 대중의 관심을 따라 기사가 많이 나오고 적게 나오고 하듯이. 리포트들이 시장의 흐름을 만들기도 하고, 시장의 흐름에 따라가기도 한다.

 

베스트 애널리스트

탑 애널리스트들은 시장의 트렌드를 만들기도 하는 영향력이 있다. 베스트 애널리스트들(고연봉)의 보고서를 참고하면 좋다. 리포트를 작성하고 주가가 빠지면 평가가 안 좋아진다. 주가가 잘 올라가면 평가가 좋아진다. 그런 평가가 애널리스트의 몸값을 좌우한다. 그렇기에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에 집중할 필요가 있겠다.

애널리스트는 증권사가 기관들을 대상으로 영업하기 위해서 운용하므로 애널들의 주요 타깃은 1차적으로 기관, 기금이다. 애널리스트들의 업무 중 하나가 기관,기금관계자들과 미팅이다. 애널리스트 보고서가 나온 전후로 기관, 기금의 수급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 

[한경비즈니스=최은석 기자] 2020 하반기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 조사는 기존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했다. 리서치와 부문별 애널리스트 부문은 △신뢰도 및 정확성리포트의 적시성프레젠테이션 △마케팅 능력 4개 항목으로 평가했다. 법인영업 부문은 △주문 및 매매 체결 △고객 관리 △정보 제공 △펀드 수익 기여 4개 항목을 순위에 반영했다.

 하나금융투자가 베스트 애널리스트가 많다. 출처는 한국경제와 매거진 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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