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와 시장의 역의 상관관계가 깨진 특이한 목요일 흐름이었다. 뭔지를 모르겠다. 월요일은 어떻게 흘러갈는지. 나 같은 추세추종 트레이더는 이럴 때에는 시장과 최대한 멀리 있는 게 상책이다. 코스피, 코스닥 상승 하락 종목을 보아도 애매하고 변동성도 워낙 커서 멘털이 털리기 십상이다. 트럼프 연설은 점점 신뢰도를 잃어가고 있지만 서도 중요하고, 유가도 어떻게 시장에 얼마만큼 반영된 건지. 아무것도 모르겠다. 그냥 쉬면서 부동산 강의나 들어야겠다~

 

1. 원달러 환율 : 환율은 이제 1,500원 이상이다. 글로벌하게 불안한 상황이 지속되면서 안좋은 상황이다. 환율이 이렇게 불안정하면 코스피도 좋기는 어렵게 보고 있다. 일주일째 이런 높은 환율이 유지되고 있다.

 

2. 미국 : 200일 이평선을 하방돌파한 후 급락이 나왔다가 반등한 상황이다. 나스닥도 동일한 흐름이다. 특이한 점은 목요일에 유가는 올랐는데 급하게 반등한 흐름이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전혀 알 수 없다. 맵을 보면 에너지섹터는 하락하고 나머지 섹터는 상승하였다. 유가와 흐름이 상이한 것이 도저히 모르겠지만, 이게 유가는 한동안 비싸지만 이 정도면 주식시장은 충분히 선반영인 부분일지... 광통신 쪽이 돌파시도를 하는 지점인데 시도하지 않았다. 그냥 초단기채권으로 사실상 현금 100% 비중이다.

시에나, 루멘텀, GE버노바

3. 한국 : 코스피, 코스닥 거래대금이 점진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하락 거래대금이 훨씬 많은 것은 안 좋아 보이는 모습니다. 환율도 높아지는 시점에서 아직 시기상조의 느낌이 강하다. 리스크 on 모드는 전혀 아닌 모습이다. 지수가 종목처럼 움직이는 시장에서 나는 약한 손으로 시장에서 두 발정도 떨어져서 한동안 시간을 보낼 것 같다. 주도주도 잘 보이지는 않는다. 오히려 이전 주도주는 변동성이 워낙 커서 추세추종이 어려운 시점이고 오히려 2차 전지 쪽이 매매하기 더 용이해 보이는 착시같이. 일단 태양광이나 대체에너지 쪽 섹터의 시세가 좋은 상황이지만 이것 또한 장기적으로 유지되는 추세일지 의문이 있는 상황이라 시도하지 않고 중립포지션에서 롱숏을 아주 적게 진행하고 있다. 

4. TLT :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 이후 인하기대감까지는 아닌 것 같고 인상에 대한 걱정이 다소 사라진 느낌으로 보인다. 유가가 높아진 상황에서 쉽지 않아 보인다.

5. 가상자산 : 메이저 알트코인의 볼륨이 줄어들었다. 계속 주말에 워낙 이슈가 많아서 그런지 HYPE가 상단에서 볼륨을 유지하는 것이 눈에 띈다. 요긴하게 쓰고 있긴 하다. 저항선에서 횡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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