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달러 환율 :  실제로 종목들의 차트를 검토해 봤을 때 반도체는 한동안 쉬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해당 비중을 조선, 바이오, 방산 1:1:1로 조절하였음. 조선은 ETF로 대응하였음. 반도체가 맛이 간 상황에서는 환율을 고려하더라도 코스피 지수 투자는 고려하지 않은 상태로 유지. 환율은 박스권 하단과 이평선 터치한 뒤 반등.

 

2. S&P 500, 나스닥 100 : 150일선을 터치하고 반등에 성공하였다. 다음 주에도 흐름을 살펴야겠다. 매물벽이 있는 상태에서 반등이어서 한동안 베이스를 다질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3. 코스피, 코스닥 : 러셀보다 안좋은 차트를 보여주는 코스피. 아쉽게도 이평선 위로 못 올라온 상황이지만, 반도체의 약세 때문이며, 개별 종목단에서는 투심이 회복되었다고 보고 있음. 코스피는 1단계.

코스닥의 차트는 굉장히 좋지 않다. 2차 전지를 대신할 주도업종의 탄생이 필요하다. 그런 주도업종 후보가 바이오이다. 지수가 가려면 바이오에서도 시총 상위주가 가야겠다. 차트적으로는 이평선 밑으로 갔으며 저항선이 지지선으로 작용하기에 코스닥지수 투자는 X라고 보고 있었고, 실제 하락하였지만 생각보다 하락이 강력하다. 강한 지지선이라고 생각하는 700pt 근방까지는 아직 6% 정도 남아있다고 저번 주에 분석하였고, 기술적인 반등이 나온 상황이다. 여전히 차트는 좋지 않아 보인다.


 3-1. 관심 있는 주도업종, 주도주 : 수익 조/바/방! =>  조선, 바이오, 방산. 장기적 관점은 은행이나 증권주도 포함

조선/바이오/방산 순으로 좋다고 본다. 바이오 보유종목 중에서  유한양행이 조금 주도주에서 약간 밀려났음. 저번 주에 현대로템이 한화에어로보다 좋았고, 한화에어로가 손절라인에 와서 손절하였는데 이번 주에는 한화에어로가 외국인수급으로 흐름이 베스트였음. 일단 다음주에도 원칙안에서 크게 대응할 내용은 없어보임.

3-2. 하락업종  : 2차 전지, 엔터 등

인버스를 분할매도하였는데 조금 더 상승하여서 신고가를 돌파하였다. 지수는 돌파매매보다는 풀백매매를 선호하며, 인버스는 다시 이평선을 만나면서 29,000원 부근에서 매수를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 한동안은 관망하고 그때 적당한 차트를 분석하여 분할매수할 예정이다.

4. 채권(TLT, TLTW) : 큰 변화 없음. 1단계를 형성하는 과정으로 이평선 근처에서 매집하기 나쁘지 않다는 뷰. 이평선 위쪽으로 올라와서 단단하게 바닥을 다지고 있다고 본다. 올해 말 퇴직연금 DB를 DC로 전환 후 미국채권을 매수할 예정이다. 해당 코멘트가 동일하게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개인적으로는 아쉽게도 조금 박스상단으로 빨리 간 느낌이 있다. 돌파여부를 살펴봐야겠다. 

5. 가상자산

위험한 자리까지 가면서 흐름이 안 좋았었는데, 다행히 되돌리면서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다시 매물벽 근처로 왔으며 해당 부근을 모멘텀을 이용하여 돌파한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조정을 받으며 이평선까지 또 왔다. 이렇게 베이스를 다져가면서 올라가길 바라고 있다. SOl이 최근흐름이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ETH 차트가 가장 별로. 여전히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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