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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적인 문제가 더 크다고 인정해야 하는 것 같다. 자본주의적 마인드가 없다.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일 때에는 정치에 큰 관심이 없었고, 모두가 잘 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지금은 모두가 잘 사는 것은 현실에는 없는 유토피아라고 생각한다. 사실 원하는 정권도 없지만 이런식으로 자본주의에 역행한다면 반대파의 의견에 동조하게 되면서 뽑을 수가 없다.
정치적 이야기는 별로 하고 싶지 않지만, 이건 장기적으로 보면 악순환의 고리일지도. 자금이 외국으로 빠져나가고 기업에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고 경쟁력이 낮아지고 일자리가 없어지고 돈이 돌지 않고 경제가 안 좋아지고 더욱 자금이 빠져나가는.
가끔 '똑똑한 사람들이 왜 그럴까' 싶다. 배당이 많이 높았나? 심지어 자사주 소각하는 기업은 몇 개 되지도 않는데 2천여개 기업 중 몇 퍼센트나 된다고 그러는지 모르겠다. 무지 성으로 저러나... 지능형 안티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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