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쉽게 지저귀는 짹짹이입니다.

주당순이익의 진정한 의미를 슈퍼개미 김정환님의 강의를 듣고 정리해보았습니다. 

 

주당순이익(EPS) = 순이익 / 발행주식수 

 

주당순이익은 말 그대로, 주식 한 주당 얼마의 순이익을 만들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하지만, 주당순이익은 당연히 높아지면 좋은 것이겠지만 EPS의 이면에 있는 의미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당순이익(EPS) = BPS X ROE

 

주당순이익은 아래와 같이 표현이 가능한데요. 이는 EPS에 대해서 해석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BPS(자산)과 ROE(수익률)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 순이익이라는 의미입니다.

주당 순이익이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는지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그 순이익이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도 확인할 수 있겠죠. 이를 통해 회사의 특색을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ROE는 또한 듀퐁분석을 통해 순이익률, 총자산회전율, 부채비율로 나누어 분석할 수 있습니다. 

 

결 론

 

ROE는 무한정으로 늘어날 수 있는 지표는 아니기 때문에 주당순이익이 증가하기위해서는 자산의 증가가 필수적일 것입니다.

자산의 증가는 비용의 증가로도 이어지기 때문에 추후에는 이익률을 갉아먹게되고 ROE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주당순이익도 정체될수도 있겠죠.

반대로 ROE를 개선해가면서 자산의 규모를 늘리고 있는 기업의 순이익은 급증할 것입니다. 굉장히 생각할게 많은 좋은 식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