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추월차선은 내가 정말 사랑하는 책 중 하나이다. 그렇기에 언스크립트도 구매하여 읽고 있다. 참으로 자극을 주는 책이다. 

그중에서도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것이 '과정 중시의 원칙'인 것 같아서 적용해보려고 한다. 많은 투자서적에서는 운동을 투자에 많이 비유한다. 간단하지만 어려운, 그 이면에는 반복이 핵심이다. 물론 사실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간단하지 않다. 

나는 운동을 시작한지 2년 정도 되었다. 이전에 깔짝깔짝 하던 것을 제외하고 쉬는 기간 없이, 시작한 것은 2년이 되었다. 처음 1년은 제대로 하는 방법도 모르고 열심히 하지 않았다. 주 3회 정도 가는 것이 목표였다. 2년 차에는 운동에 대하여 공부를 하기 시작했고, 주 6회 운동을 목표로 최소 4번 이상은 하였다.

처음 1년은 살빠진 정도? 의 효과가 나타났고, 건강해졌다. 하지만 내가 원한 것은 근육형 몸이었다. 어설프게 하면 결과도 어설프다는 것을 알고, 1년 동안 공부와 운동을 열심히 병행하였더니 몸이 이전 1년보다 성장하였다. 구체적인 목표가 생겼으며, 간절히 이루고 싶은 꿈이 생겼다.

항상 운동가는 것은 힘들다. 하지만 반복하여 습관을 만들어놓은 후에는 어느정도 익숙해졌다. 참으로 근육질의 몸을 만드는 사람들은 대단한 사람들이다.

무튼, 과정 중시의 원칙은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는 것이며 모든 일에는 지름길이 없다는 것이다. 운동에는 지름길이 없으며, 부자 되는 것에도 지름길(간단한 방법)은 없을 것이다.

내가 하고 있는 투자 공부(서행차선), 재무적 자유를 이루고자 하는 것들 또한 마찬가지 일 것이다. 이 챕터에서 가장 인상깊은 말은 이것이다.

"과정 중시 원칙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반복이다. 위대함은 많은 작은 것들을 매일 실천하는 것에 있다 "

이러한 반복을 첫 반응이 올 때까지 지속하라고 한다. 이러한 노력이 메아리를 불러올 때 행동은 강화되며, 양치질처럼 습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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