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조사가 있어서 저번 주에 기록은 못하였음. 

한 주 시작에 크게 매매를 하였음. 주된 매매 내용은 선택과 집중을 위한 포트 정리.

저 PBR주 중 메리츠를 제외하고는 모두 약간의 익절을 시행. GST 똔똔매도. 시장대비 흐름이 심심하였던 테크윙도 익절.  동진쎄미켐, 필옵틱스, 주성엔지니어링을 매수하였음. 추후에 HPSP도 매도하였으며 리노공업, 티씨케이로 비중을 확대하였음. 주성엔지니어링은 2일 만에 손절라인을 터치하기에 손절하였고, 손절한 금액으로 위의 종목에 비중을 확대하였음. 

반도체주식이 아웃퍼폼 + 인버스 수익전환 + 필옵틱스 돌파매매 크게 성공

3박자가 나오면서 수익이 깨나 크게 났다. 필옵틱스는 재료가 계속 살아있고 대장으로 보이며 신고가영역이기때문에 천천히 대응할 예정이다. 2차 전지 인버스는 에코프로 50만 원 기준으로 익절 할 예정이다. 반도체 소재주는 풀백매수로 대응할 예정.

 고민 중인 부분은 현재 롱 75%, 숏 25%로 50%의 롱 노출도 인데, 인버스를 스윙매매 관점으로 익절하는 순간 롱이 75%가 되고, 남은 금액으로도 롱을 잡는다면 굉장히 노출도가 높아지게 되는 것이 심적으로 부담되는 부분. 원칙적으로는 숏을 정리하면서 롱도 일부 정리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 중. 그때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반도체는 오르고 2차 전지는 떨어지는 상황이라면 일부 롱도 같이 수익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하지만 둘 다 하락 중인 경우에는 인버스를 매도한 금액으로 풀백매매도 가능은 하다고 생각. 그러나 리스크가 너무 높아지는 것이 조금 걱정.

동진쎄미켐이나 이수페타시스는 돌파실패로 베이스를 다지고 있어서 해당주식들을 똔똔 매도도 가능한 내용이다.  고민이 되는 부분. 동진쎄미켐이 돌파를 하기 전까지는 리노와 티씨가 우선순위고, 동진이가 돌파한다면 리노, 동진이 우선순위. 장비주인 이수페타만 매도하는 게 현재 마음이 가는 상황. 작년 1년간 수익률이 가장 좋았던 장비주와 전력기기를 보면 이제 조금 부담이 되는 구간이기도 함.

2차 전지는 시장을 크게 하회한 것으로 보아 단기적인 스윙을 하겠지만, 인버스로 수익을 추구하면서 포지션헷징을 하는 전략을 계속 진행할 듯. 반도체 소재주는 1년 동안은 시장을 약간 상회하였지만, 반도체 사이클이 진행됨에 따라서 현재기준으로 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반도체 이슈가 있을 수 있으니 방산, 화장품 쪽도 비중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풀백매매로 대응.

 

결론 인버스 더 오르면 팔고, 롱 비중 낮추기 위해서 이수페타시스 매도하고 다른 업종 풀백오는거 기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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