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금을 너무 많이 집행하였다. 계획보다는... 나는 계획대로 할 것이다. 모두들 공식처럼 바닥을 다지고 올라오는 무릎에 사라고한다. 책에 하도 많이 나온 내용이라, 너무나도 익숙하다.
하지만, 그 행동을 실천하는 것은 쉽지가 않다. 그때에는 비관론이 이미 팽배하여 더블딥이니 뉴노멀이니 그때의 안좋은 이야기들이 넘쳐난다.
지금은 모두가 매수를 미루고 있다. 약세장의 3단계에 진입하고 있다고 본다. 나는 여론을 믿지 않는다. 여론을 싫어한다. 최대한 냉정함을 가지고 계획대로, 마통까지도 쓸 예정이다. 하지만, 현금이 없어지며 잔고가 줄어드니 두려움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낙폭과대주 줍줍, 잘 버티는 놈 매도하고 포트정리하고 2300오면 현금 소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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