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연금수령시기에 연간 1200만 원 이하면 5.5% 이하 그 이상이면 세금이 16.5% 붙는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기에 너무 많은 돈을 연금저축에 납입하고 묶어놓아도, 큰 이득이 아닐 수 있으니 적정한 금액으로 설정하여서 납입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세액공제액은 수익에서 제외하였습니다.
연간 1200만원씩 수령할 경우 연금저축계좌에 필요한 금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저희는 100세 시대에 살고 있으니 60세 이후 30~40년을 수령할 계획을 하여 3억 6천에서 4억 8천만원이 계좌에 있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연금저축계좌 총액이 3억 6천 ~ 4억 8천만원 사이가 되도록 연간 납입금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0년 수령 |
20년 수령 |
30년 수령 |
40년 수령 |
12,000 만원 |
24,000 만원 |
36,000 만원 |
48,000 만원 |
분명 계좌를 굴려서 계속 수익을 낼 수 있지만, 시뮬레이션을 진행할 때에는 최대한 보수적으로 하는 것이 좋고, 투자를 통해서 물가상승률과 동일한 수익을 낸다고 가정하였습니다.
수익률에 따른 계좌총액
연금저축계좌에서는 ETF나 펀드를 통해서 투자를 진행하는데 투자수익은 5~8% 정도로 설정하였습니다. 낮은 수익률처럼 보이지만, 양호한 수익률이며 복리의 힘은 무섭습니다.
연 1,400만원씩 15년을 납입하게 되면 원금이 2억 1천이며, 수익률에 따라서 계좌 총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인의 예상 투자수익률에 따라서 총액이 달라집니다. (연금저축계좌 세액공제 한도는 400만원까지, IRP의 세액공제 한도는 300만원 총 700만원 입니다)
이상적인 경우는 7% 이상의 수익률을 내는 경우입니다. 연간 1,400만원을 꾸준히 납입한다면 연금저축계좌를 통하여 가장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구분 |
납입금 |
5% |
6% |
7% |
8% |
총액 | 21,000 만원 | 30,210 만원 | 32,586 만원 | 35,181 만원 | 38,013 만원 |
모의 시뮬레이션이므로 투자 상황에 따라서 큰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납입기간이 길수록 적은 액수를 납입해도, 수익률이 조금 낮아도 계좌총액은 훨씬 큽니다. 총 납입금액이 작은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아래 링크에서 비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