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아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도, 투자에 있어서도 중요한 것 같다.
내가 생각하는 나는 내향적이고, 객관적이려고 노력하며, 원칙을 중시하며, 자기주장이 굉장히 강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결과를 보고나니 조금 틀리게 생각하고 있었던거 같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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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간단한 검사를 통하여 나온 나의 성격 유형은 아래와 같다.
내향적인 사람이며, 현실적이다. 특히 계획적인 사람이였다. 투자에서는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내가 원칙주의보다는 이성적사고를 많이 하나보다.
이성적인 것은 좋은 것일 수도 있지만, 투자측면서에서 불쾌를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합리화를 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나는 합리화를 굉장히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일종의 정신승리. 인생에서도 지나친 합리화는 나에게 독이된다. 덜 해봐야겠다.
투자에서는 그런 합리화, 이성적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비이성적이고 편향적일때가 많은 것 같다. 투자에서 위기는 그런 곳에서 온다고 생각한다. 위기는 곧 손실. 투자 계획과 원칙을 철저하게 세워서 원칙을 지키도록 해야겠다.
총평을 보고있자니, 맞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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