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지수가 신고가를 달성한 시점에서 주도업종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변동성이 워낙 큰 상황에서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 빅테크 쪽의 변화와 AI 소프트웨어 쪽 시세를 주의 깊게 보고 있다. 너무 나이브하게 바라보고 있어서 변화가 보이지 않는 것일까?

결국 보면 AI쪽에서 메모리 -> AI관련된 다른 곳(빅테크 or 소프트웨어?)으로 자금 이동 같긴 한데, 공통점을 더 찾아봐야겠다. 

1. 원·달러 환율 : 급격한 하락이 멈추긴 하였지만, 반등이 아닌 안정의 느낌이다. 환율이 이렇게 빠르게 떨어지는 게 신기하다. 근데 이렇게 반등 없이 안정이 된다면 추가 하락을 생각할 수도 있겠다. 최근 몇 개월간 코스피와 환율은 동조화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최근 코스피의 반등을 환율에서 거의 반영하지 않는 느낌이다.

2. 해외 : S&P500은 신고가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지수가 신고가인데 주도업종과 주도주를 인지를 못 하고 있어서 당황스럽다. 나스닥, 대만 가권, 니케이 모두 비슷한 흐름을 보여주는데 메모리발 급락을 마무리하고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직 신고가는 아니지만.

금과 은도 급락 후 가격 조정 시간을 마무리하고 상승을 시작하였다. 150, 200일 이평선 돌파는 쉽지 않을 것 같다.

3. 한국 : 코스피는 다른 해외 지수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반등이 약한 차트를 보여준다. 그래도 저점 대비하여 반등을 하였다. 200일 이평선을 터치하고 반등하는 모습은 그나마 다행인 모습이나, 주도주(업종, 지수)는 반등을 가장 강하게 하면서 반등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해당 반등은 낙폭에 비하면 많이 아쉬운 수준이다. 코스닥 반등이 더 강하며, 순환매 성격으로 보고 있다. 

여기서 개인적으로는 AI 혁명 사이클에서 메모리가 주도주인 상황이 종료되었을 가능성을 게 보고 있다. 사이클 내부에서도 주도주는 변조가 일어나는데 엔비디아 -> 메모리 -> ?? 이런 흐름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 같다. 다시 메모리가 부흥할지, 엔비디아가 꿰찰지는 모르겠으나, 현재 차트상으로는 AI 소프트웨어, 보안쪽으로 분류되는 업종들을 주목하고 있다. 하락폭이 작았고, 신고가 영역에 돌입한 종목들이 좀 보인다. 하지만 아직 확인된 사항은 아니며 주의 깊게 보고 있다. 

코스닥의 반등의 경우는 강하였지만, 추세추종자 입장에서 코스닥의 추세의 신뢰는 상당히 낮은 편이며 변동성이 워낙 커서 빠른 대응을 하지 않으면 손실 마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글로벌 흐름과 같이하는 추세를 더 강하게 신뢰하는데 다소 국소적인 경우가 많다. 그냥 반도체 주식이 반등하면서 코스닥 또한 변동성 크게 반등하였다. 정도로 해석하는 정도이다.

거래대금에서 보이는 특이사항은 크게 없다. 일주일 내내 지수가 강하게 상승하였지만, 워낙 변동성 큰 구간을 겪다 보니 상대적으로 작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으나, 일주일 내내 상당히 많이 상승하였다. 최악의 구간은 지나왔다고 판단할 수 있겠다.

4. 미국채권 : 불안한 것은 미국 금리가 상승 추세로 보인다는 것이다. 20년 국채금리는 상방에 도달한 것으로보이며 TLT 또한 저점에 도달하였다. 이렇게 고금리 상황이 지속되면 자산 가격이 불안할 것 같은데 주식도 신고가이다. 그리고 비트코인, 금, 은 등도 가격 상승하거나 제자리를 잘 유지하고 있다. 장기금리는 상승하였지만, 단기금리는 물가상승 둔화로 하락한 것 같다. 

5. 가상자산 : 특이사항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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