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수익률이 좋았던 한 주. 포트 종목 중에 방산과 반도체를 제외하고는 굉장히 좋았다.

1. 원달러 환율 : 환율이 안정적으로 내려왔다. 좋다. 하지만 지지받을 수 있는 구간으로 보며, 하락의 방향성을 유지할까는 의문이 들었는데, 1,350원까지 급락했다가 다시 반등 중이다. 만약 다시 급등한다면 1,400원 부근에서는 당국 개입이 구두로 발표되었으므로 주식을 매수하기에 나쁘지 않은 시점이라고 본다.

 

2. S&P 500, 나스닥 100 :  조정이 나올만한 자리에서 조정이 나왔으며 반등하였음. 베이스를 다지는 구간이라고 생각하며 시간이 지나면서 생기는 이평선의 상승을 주목해보려고 한다. 다시 전고점 부근에 왔는데 베이스를 조금 다지는 시간이라고 보며 돌파한다면 더욱 좋다. 러셀도 그런 경우 2단계 다시 돌입시도이다.

 

3. 코스피, 코스닥 : 코스피는 러셀과 비슷한 차트를 보여주며 2단계 진입을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다고 본다. 환율과 반도체가 도와줘야하는 부분이지만 상승한다면 2,900까지는 가볍게 상승할 수 있다. 결국 반도체가 도와줘야 한다. 코스닥은 여전히 박스권이며 상승장이라고 하여도 주도업종으로 구성되어있지 않기에 아직은 중립이다. 바이오 쪽으로 주도주의 흐름이 가야지만 더 큰 상승을 볼 수 있다고 본다. 

 

 

3-1. 관심 있는 주도업종, 주도주 : 전력, 방산, 화장품, 반도체(소재)

 위의 4개 업종의 종목을 모두 편입하였으며, 전선주의 상승과 화장품의 상승이 시장보다 큰 수익을 안겨주었다. 미국상장된 반도체주식의 성향과 주가추이를 보면서 반도체 내 선택이 필요하다고 본다. 개인적으로는 반도체 소재쪽이 더 확률이 높다고 보고 있다. 

3-2. 하락업종  : 코스닥, 2차전지

2차 전지 인버스는 모두 익절 하여서 현재 비중 0%로 2차 전지 반등 시 매수예정. 하지만 현재 조정상태로 매수시기를 고려하기에는 이른 타이밍. 이런 어지러운 장에 인버스 헷징이 안되어있는 것이 아쉬운 상황.

4. 채권(TLT, TLTW) : 90~100달러 부근에서 횡보하면서 1단계 완성이라고 보았으나, 매크로 이슈로 다시 횡보. 1단계. 내가 본 박스권 최하단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매수하기에는 괜찮은 시점이지만 하락 후 반등할 때 매수하는 것이 조금 더 일반적이며 아직 ISA계좌 이슈가 있어서 매수는 어려움. 일단 $85~90 정도 박스권을 생각하고 있음. 모아가기 좋은 시점이라고 보고 있지만, 반등을 보고 사는걸 조금 더 선호. 단기적으로는 바닥을 다지는 것으로 확인 중. $85는 쉽지 않은 가격으로 보이는 뷰 유지. 

5. 가상자산

신고가 경신을 하였지만, 개인적으로는 돌파실패로 보며 조정 후 재상승할 것으로 기대. BTC & ETH 홀드전략을 선호. 박스권하단에서 약한 흐름. ETH를 기준으로 이평선과 만났고 BTC도 이평선과 가깝기 때문에 55,000$ 에서는 지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하지만 내려꽃는다면 상당히 안 좋은 신호로 해석 가능하다. 개인적으로는 백테스트 기반으로 6월 중순~말부터 좋은 흐름을 기대하고 있다.

 

 

 

벌써 5월이다. 방향 없는 장, 재미없는 장이 지속되는 중이다. 매매하기에는 딱히 좋은 구간이 아니었으며, 많은 돌파가 실패로 돌아갔음.

1. 원달러 환율 : 환율이 안정적으로 내려왔다. 좋다. 하지만 지지받을 수 있는 구간으로 보며, 하락의 방향성을 유지할까는 의문임. 매크로가 조금 안정되는 느낌. 

2. S&P 500, 나스닥 100 :  조정이 나올만한 자리에서 조정이 나왔으며 반등하였음. 베이스를 다지는 구간이라고 생각하며 시간이 지나면서 생기는 이평선의 상승을 주목해보려고 한다. 해당 박스권의 지지 + 이평선 지지를 받고 상승한다면 좋은 신호로 볼 수 있고, 하방돌파상태에서 반등하지 못한다면 굉장히 나쁜 신호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작년 10월 같은 상황의 차트가 형성될 수도 있는 상황임. 한동안은 상승추세를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본다.

 

3. 코스피, 코스닥 : 과한 하락이 있었지만 이평선 근처에서 지지를 받으면서 반등에 성공. 2,800pt 돌파를 위해서는 삼성전자의 시세분출이 있어야함. 해당 시점까지 돌파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 결국 발생하는 상승장은 반도체가 이끌 것이라고 보고 있음. 횡보장이라면 현재와 같이 순환매형식, 돌파에 실패하는 모습이 많이 연출될 것 같다. 코스닥 또한 2차 전지 혹은 바이오의 상승이 있어야 전고점을 탈환할 수 있을 듯. 현재시점에서는 어려워 보이는 부분이 있음. 또한 언젠간 다시 시행될 공매도의 영향을 생각한다면 코스닥은 중립 혹은 하방을 선호하며 헷징포지션으로 유리한 부분이 있다는 관점.

최근 반도체의 흐름이 변화한 것으로 보고 있음. 장비주의 수익률이 시장을 하회하고 있는데 소재주는 시장을 상회하였음. 이는 유의미한 내용이라고 보고 있음. 반도체 장세가 오면 어떻게 달라질지 모르겠지만... 화장품과 전력주가 강세를 보였고, 나머지는 시장과 비슷한 정도. 최근 방산주의 성적이 약간 좋지 않음. 지켜보다가 업종 정리도 고려가능.

3-1. 관심 있는 주도업종, 주도주 : 반도체(소재), 전력, 방산, 화장품

이차전지 인버스를 정리하면서 업종분산을 위해서 위의 4개 업종의 종목을 모두 편입하였으며, 전선주의 상승과 반도체의 상승으로 하락분을 모두 만회하였음. 반도체의 경우 선별적인 상승을 보여주고 있으며 장비주보다는 소재주를 선호.

3-2. 하락업종  : 코스닥, 2차전지

2차 전지 인버스는 모두 익절 하여서 현재 비중 0%로 2차 전지 반등 시 매수예정. 하지만 현재 조정상태로 매수시기를 고려하기에는 이른 타이밍. 이런 어지러운 장에 인버스 헷징이 안되어있는 것이 아쉬운 상황.

4. 채권(TLT, TLTW) : 90~100달러 부근에서 횡보하면서 1단계 완성이라고 보았으나, 매크로 이슈로 다시 횡보. 1단계. 내가 본 박스권 최하단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매수하기에는 괜찮은 시점이지만 하락 후 반등할 때 매수하는 것이 조금 더 일반적이며 아직 ISA계좌 이슈가 있어서 매수는 어려움. 일단 $85~90 정도 박스권을 생각하고 있음. 모아가기 좋은 시점이라고 보고 있지만, 반등을 보고 사는걸 조금 더 선호. 단기적으로는 바닥을 다지는 것으로 확인 중. $85는 쉽지 않은 가격으로 보임.

5. 가상자산

신고가 경신을 하였지만, 개인적으로는 돌파실패로 보며 조정 후 재상승할 것으로 기대. BTC & ETH 홀드전략을 선호. 매크로 이슈로 현재 조정을 받고 있지만 BTC는 결국 60,000$를 반납하고 지지를 받는 중임. 급등락이 심한 가상자산으로 150일 이평선까지 열어두고 풀백매매 시도가능 구간. 보수적으로는 50,000$. 덜 상승한 ETH의 경우 이평선자리까지 왔다.  3,000$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가상자산 또한 방향성을 확인하는 시간이다. 일부 BTC를 BNB로 전환하였고 메가드롭을 받을 계획. 차트적으로는 가장 견조하다. 차트만 보면 BNB 최우선 선호...

1. 원달러 환율 : 박스권 상단에 위치하였던 환율이 상방으로 돌파하였음. 원유가 상승, 인플레 등등 여러 이슈가 있지만 결과적으로 상방을 돌파하였음. 1,400원까지는 열어두었는데 정말 찍을지는 몰랐다. 참 변동성도 크고 어려운 장이다. 일단 하단 1,360원. 여전히 같은 뷰 유지.

2. S&P 500, 나스닥 100 :  조정이 나올만한 자리에서 조정이 나왔으며 반등하였음. 한동안은 해당 박스권에서 횡보할 것으로 예상. 변동성 축소가 나오는 것이 가장 베스트라고 보며 아직 2단계. 러셀은 아직 2단계 진입을 실패한 1단계. 아직 상승추세로 보고 있으며 러셀까지 2단계 진입해야 찐 강세장이라고 볼 수 있다고 보는데, 매크로가 워낙 우호적이지는 않다. 

 

3. 코스피, 코스닥 : 과한 하락이 있었지만 이평선 근처에서 지지를 받으면서 반등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는 중. 이평선은 상승추세지만, 유의미한 것은 2,800pt 에 안착하는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가 시들했다가 다시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는 만큼 기대를 해본다. 코스닥의 차트는 그다지 좋아 보이지는 않음. 

최근 반도체가 시장대비 하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베이스를 형성하는 단계로 보고 있으며 전력과 방산, 화장품은 여전히 시장대비 강세. 저 PBR 주식은 이슈로 인하여 상승하였지만 상방이 어느정도 막혀있다고 생각하며 박스권 저점에 오면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해 보임.

3-1. 관심 있는 주도업종, 주도주 : 반도체, 전력, 방산, 화장품

이차전지 인버스를 정리하면서 업종분산을 위해서 위의 4개 업종의 종목을 모두 편입하였으며, 전선주의 상승과 반도체의 상승으로 하락분을 모두 만회하였음. 반도체의 경우 같은 업종안에서도 다양한 이슈로 선별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3-2. 하락업종  : 엔터, 2차 전지등

2차 전지 인버스는 모두 익절 하여서 현재 비중 0%로 2차 전지 반등 시 매수예정. 하지만 현재 조정상태로 매수시기를 고려하기에는 이른 타이밍. 이런 어지러운 장에 인버스 헷징이 안되어있는 것이 아쉬운 상황.

4. 채권(TLT, TLTW) : 90~100달러 부근에서 횡보하면서 1단계 완성이라고 보았으나, 매크로 이슈로 다시 횡보. 1단계. 내가 본 박스권 최하단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매수하기에는 괜찮은 시점이지만 하락 후 반등할 때 매수하는 것이 조금 더 일반적이며 아직 ISA계좌 이슈가 있어서 매수는 어려움. 일단 $85~90 정도 박스권을 생각하고 있음. 모아가기 좋은 시점이라고 보고 있지만, 반등을 보고 사는걸 조금 더 선호

5. 가상자산

신고가 경신을 하였지만, 개인적으로는 돌파실패로 보며 조정 후 재상승할 것으로 기대. BTC & ETH 홀드전략을 선호. 매크로 이슈로 현재 조정을 받고 있지만 BTC는 견조. $60,000 지지를 받고 반등한 후 횡보 중. 반감기 사이클로 데이터를 보았을때 6월까지는 횡보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7월부터 상승이 나올 수 있다고 데이터는 말해주는 중.

1. 원달러 환율 : 박스권 상단에 위치하였던 환율이 상방으로 돌파하였음. 원유가 상승, 인플레 등등 여러 이슈가 있지만 결과적으로 상방을 돌파하였음. 1,400원까지는 열어두었는데 정말 찍을지는 몰랐다. 참 변동성도 크고 어려운 장이다. 일단 하단 1,360원. 

 

2. S&P 500, 나스닥 100 :  조정이 나올만한 자리에서 조정이 나왔음. 전고점까지는 아직 많은 룸이 약 3% 정도로 남아있긴 함. 현재 생각하는 적당한 케이스는 횡보가 계속되면 이보다 살짝 위에 이평선이 위치하게 되고 그 위에서 지지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 러셀지수는 2단계 돌파하였다가 현재 조정받아서 1단계 고점에 위치하고 있음. 현재위치에서 더 하락한다면 다시 1단계로 분류해야 할 수도 있다.

3. 코스피, 코스닥 : 코스피는 2,700pt -> 2,600pt 지지라인으로 봤는데 2,600pt 보다 약간 더 하락하였다. 2단계 돌파 후 매물벽이 어느 정도 있는 위치로 우연히 매크로와 맞물려서 베이스를 다지는 것처럼 보임. 매크로는 우호적이지 않은 상황이지만, 이평선 근처로 왔으며 2,500pt가 강한 저항선이라고 보고 약 -1.5%. 코스닥의 경우는 생각했던 대로 흘러왔음. 900pt 이상 매물이 많은 상황에서 돌파동력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 현재라인에서 지지를 받거나 800pt 지지를 받는 시나리오로 대응가능. -5% 정도 남았는데, 이평선에 걸려있어서 방향은 보면서 대응해야 할 듯.

각 업종별 관심종목으로 지수를 만들었음. 3월 이후 수익률 하회하는 업종은 2차 전지, 은행등. 상회하는 업종은 방산, 화장품, 전력기기, 반도체 장비, 반도체 소재등.

3-1. 관심 있는 주도업종, 주도주 : 반도체, 변압기, 방산, 화장품

이차전지 인버스를 정리하면서 업종분산을 위해서 위의 4개 업종의 종목을 모두 편입하였음. 방산을 제외하고는 모두 지수와 같이 하락하는 추세를 보여주었음. 전력기기는 나름 잘 버팀. 미국 반도체 주식들 이슈로 인하여 글로벌하게 반도체가 부정적인 흐름을 보여주고 있음. 엔비디아가 -10%가 찍혔는데, 월요일에는 어떻게 흘러갈지 조금 무섭긴하다. 

3-2. 하락업종  : 엔터, 2차 전지등

2차 전지 인버스는 모두 익절 하여서 현재 비중 0%로 2차 전지 반등 시 매수예정. 하지만 현재 조정상태로 매수시기를 고려하기에는 이른 타이밍. 이런 어지러운 장에 인버스 헷징이 안되어있는 것이 아쉬운 상황.

4. 채권(TLT, TLTW) : 90~100달러 부근에서 횡보하면서 1단계 완성이라고 보았으나, 매크로 이슈로 다시 횡보. 1단계. 내가 본 박스권 최하단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매수하기에는 괜찮은 시점이지만 하락 후 반등할 때 매수하는 것이 조금 더 일반적이며 아직 ISA계좌 이슈가 있어서 매수는 어려움. 일단 $85~90 정도 박스권을 생각하고 있음.

5. 가상자산

신고가 경신을 하였지만, 개인적으로는 돌파실패로 보며 조정 후 재상승할 것으로 기대. BTC & ETH 홀드전략을 선호. 소액으로 돌파매매하던 것을 돌파가 영 나오지 않아서 비중 정리하였음. 매크로 이슈로 현재 조정을 받고 있지만 BTC는 견조. $60,000 지지를 받고 반등하였음. 단기이평선이 꺾인 점이 아쉽다. ETH도 간신히 $30,000 지지받았다. 

 

이번 주는 워낙 글로벌 이슈로 인한 변동성이 심해서 대응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관건일 것 같다. 하루하루 변동성이 워낙 심하다. 기술적으로는 손절을 잡고 2,500pt에서 잡는 것도 방법이지만 정석은 반등을 보고 들어가는 것이다. 전쟁이슈는 처음에는 강력하게 작용하지만 갈수록 익숙해지는 경향이 있긴하다. 알면서도 인플레 이슈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다보니 나머지 현금을 빠르게 쓰기에는 부담스럽다.

 

TMF 상당히 많이 내려왔다. 방산, 반도체, 화장품, 전력이 확실한 주도주. 저 PBR도 꺾인 것으로 확인.  

이번주에는 포트 재조정을 하였음. 인버스 매도에 따른 리스크 관리를 위해서 업종 분산을 시행, 돌파를 애매하게 한 친구들이나 쉬고 있는 반도체 종목들을 잘라내고 다른 주도업종의 종목으로 교체매매를 시행하였다. 

피에스케이, 이수페타시스 정리 후 가온전선(전력), 씨앤씨인터내셔널(화장품) 매수.

선거 이후 저 PBR의 하단이 깨지고 박스권이 재설정될 수 있다고 판단하여, 남은 메리츠 금융지주 모두 매도 후 현대로템(방산)으로 교체 매매. 

금주 매매는 대단히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음. 인버스를 확보하고 싶으나 인버스 확보하기에는 이른 시점으로 코스닥 반등 시 인버스를 재매수할 예정. 매크로 이슈로 주가가 좋지 않을 수도 있지만, 지지라인 근처이기 때문에 하방이 어느 정도 단단하다고 보고 있음. 이후 공매도 재개부터 금융투자 소득세까지 코스닥에 악재가 쌓여있기 때문에 저항선에서 인버스를 매수할 예정이며 연말에는 중립상태로 유지하고 싶음. 차트적으로도 그렇지만 코스피는 롱, 코스닥은 숏으로 중립전략을 시행하면서 주도주 위주의 편입을 시행할 예정.

ISA계좌 한도가 증액되면 마통으로 TLT와 TMF 반반전략도 계쏙 고려중. 

 

이런 느낌인데, 전체 포트기준으로는 조금 비중이 줄어들긴 하지만 주식비중이 큰 상황이다. 간신히 나머지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 보유현금은 약 12% 남짓. 운이 좋게 돌파매매를 성공한 한 주. 필옵틱스와 주성엔지니어링 매매실패로 저번 필옵틱스 익절분에 약 절반을 잃은 점은 조금 아쉽고 섣부르게 움직인 부분이 있지만... 무튼 손절을 원칙대로 했다..! 유리기판이 워낙 강세여서 바로 날아갈 것 같은 포모에 급하게 매매한 게 패착이었다. 다행히 감사하게도 새로 매매한 종목들의 수익률이 좋다. 

시장은 연초와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시장을 크게 앞서고 있는 점은 굿. 하지만 이런 돌파매매가 공매도 금지 이후에도 리턴이 좋을지에 대한 생각도 필요하다. 막 날라가는 것보다 장의 성격을 파악하고 조금 정석적인 변동성 축소 패턴을 찾아서 매매하는 것도 좋아 보인다. 우선은 이번 주는 마무리. 항상 감사하다!

1. 원달러 환율 : 박스권 상단에 위치하였던 환율이 상방으로 돌파하였음. 원유가 상승, 인플레 등등 여러 이슈가 있지만 결과적으로 상방을 돌파하였음. 1,400원까지는 열어두는 것이 좋으며, 언제나 그랬지만 더더욱이 불확실한 상황임. 

2. S&P 500, 나스닥 100 :  조정이 나올만한 자리에서 조정이 나왔음. 전고점까지는 아직 많은 룸이 약 7% 정도로 남아있긴 함. 현재 생각하는 적당한 케이스는 횡보가 계속되면 이보다 살짝 위에 이평선이 위치하게 되고 그 위에서 지지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 러셀지수는 2단계 돌파하였다가 현재 조정받아서 1단계 고점에 위치하고 있음. 현재위치에서 더 하락한다면 다시 1단계로 분류해야 할 수도 있다.

 

3. 코스피, 코스닥 : 코스피는 2,700pt 지지라인으로 봤는데 약간 더 하락하였다. 2단계 돌파 후 매물벽이 어느정도 있는 위치로 우연히 매크로와 맞물려서 베이스를 다지는 것처럼 보임. 매크로는 우호적이지 않은 상황이지만, 횡보하다가 상승하는 케이스로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확률상 높아 보임. 코스닥의 경우는 생각했던 대로 흘러왔음. 900pt 이상 매물이 많은 상황에서 돌파동력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 현재라인에서 지지를 받거나 800pt 지지를 받는 시나리오로 대응가능. 

 

각 업종별 관심종목으로 지수를 만들었음. 3월 이후 수익률 하회하는 업종은 2차전지, 은행등. 상회하는 업종은 방산, 화장품, 전력기기, 반도체 장비, 반도체 소재등.

3-1. 관심 있는 주도업종, 주도주 : 반도체, 변압기, 방산, 화장품, 저 PBR주(금융등)

이차전지 인버스를 정리하면서 업종분산을 위해서 위의 4개 업종의 종목을 모두 편입하였음. 저 PBR 주식은 원래는 박스권 하단이라고 보았지만, 선거결과에 따라서 다른 박스권을 형성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매도. 

3-2. 하락업종 >> 중립 : 엔터, 2차 전지등

2차 전지 인버스는 모두 익절하여서 현재 비중 0%로 2차 전지 반등 시 매수예정. 하지만 현재 조정상태로 매수시기를 고려하기에는 이른 타이밍.

4. 채권(TLT, TLTW) : 90~100달러 부근에서 횡보하면서 1단계 완성이라고 보았으나, 매크로 이슈로 다시 횡보. 1단계. 내가 본 박스권 최하단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매수하기에는 괜찮은 시점이지만 하락 후 반등할 때 매수하는 것이 조금 더 일반적이며 아직 ISA계좌 이슈가 있어서 매수는 어려움.

 

5. 가상자산

신고가 갱신을 하였지만, 개인적으로는 돌파실패로 보며 조정 후 재상승할 것으로 기대. BTC & ETH 홀드전략을 선호. 소액으로 돌파매매하던 것을 돌파가 영 나오지 않아서 비중 정리하였음. 매크로 이슈로 현재 조정을 받고 있지만 BTC는 견조. 전고점 부분이기 때문에 지지를 강하게 받는 것으로 관찰 중. 매수하기 나쁘지 않은 타이밍일 거라고 본다. 

경조사가 있어서 저번 주에 기록은 못하였음. 

한 주 시작에 크게 매매를 하였음. 주된 매매 내용은 선택과 집중을 위한 포트 정리.

저 PBR주 중 메리츠를 제외하고는 모두 약간의 익절을 시행. GST 똔똔매도. 시장대비 흐름이 심심하였던 테크윙도 익절.  동진쎄미켐, 필옵틱스, 주성엔지니어링을 매수하였음. 추후에 HPSP도 매도하였으며 리노공업, 티씨케이로 비중을 확대하였음. 주성엔지니어링은 2일 만에 손절라인을 터치하기에 손절하였고, 손절한 금액으로 위의 종목에 비중을 확대하였음. 

반도체주식이 아웃퍼폼 + 인버스 수익전환 + 필옵틱스 돌파매매 크게 성공

3박자가 나오면서 수익이 깨나 크게 났다. 필옵틱스는 재료가 계속 살아있고 대장으로 보이며 신고가영역이기때문에 천천히 대응할 예정이다. 2차 전지 인버스는 에코프로 50만 원 기준으로 익절 할 예정이다. 반도체 소재주는 풀백매수로 대응할 예정.

 고민 중인 부분은 현재 롱 75%, 숏 25%로 50%의 롱 노출도 인데, 인버스를 스윙매매 관점으로 익절하는 순간 롱이 75%가 되고, 남은 금액으로도 롱을 잡는다면 굉장히 노출도가 높아지게 되는 것이 심적으로 부담되는 부분. 원칙적으로는 숏을 정리하면서 롱도 일부 정리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 중. 그때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반도체는 오르고 2차 전지는 떨어지는 상황이라면 일부 롱도 같이 수익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하지만 둘 다 하락 중인 경우에는 인버스를 매도한 금액으로 풀백매매도 가능은 하다고 생각. 그러나 리스크가 너무 높아지는 것이 조금 걱정.

동진쎄미켐이나 이수페타시스는 돌파실패로 베이스를 다지고 있어서 해당주식들을 똔똔 매도도 가능한 내용이다.  고민이 되는 부분. 동진쎄미켐이 돌파를 하기 전까지는 리노와 티씨가 우선순위고, 동진이가 돌파한다면 리노, 동진이 우선순위. 장비주인 이수페타만 매도하는 게 현재 마음이 가는 상황. 작년 1년간 수익률이 가장 좋았던 장비주와 전력기기를 보면 이제 조금 부담이 되는 구간이기도 함.

2차 전지는 시장을 크게 하회한 것으로 보아 단기적인 스윙을 하겠지만, 인버스로 수익을 추구하면서 포지션헷징을 하는 전략을 계속 진행할 듯. 반도체 소재주는 1년 동안은 시장을 약간 상회하였지만, 반도체 사이클이 진행됨에 따라서 현재기준으로 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반도체 이슈가 있을 수 있으니 방산, 화장품 쪽도 비중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풀백매매로 대응.

 

결론 인버스 더 오르면 팔고, 롱 비중 낮추기 위해서 이수페타시스 매도하고 다른 업종 풀백오는거 기다리자. 

1. 원달러 환율 : 박스권 상단에 위치하였음. 특이사항 없음. 

 

2. S&P 500, 나스닥 100 : 약간의 가격조정 진행 중. 나스닥과 동일. 테슬라의 언더퍼폼과 반도체의 아웃퍼폼이 특징. 러셀지수도 앞으로 흐름이 상방이라면 2단계 진입으로 생각가능하나 현재지점에서 베이스를 다지고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

 

3. 코스피, 코스닥 : 코스피 2단계 진입이라고 보지만, 현재 가격에서 베이스를 다질만한 자리였다고 생각. 베이스를 다진 후 3,000pt 까지는 매물벽이 없는 상황으로 상방돌파시 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며, 해당 시점에 주식을 보유해야 한다고 판단 중. 코스닥은 900pt를 돌파하였으나 매물벽이 워낙 좁고 단단하게 형성되어 있는 구간에서 하방전환하였음. 2차 전지의 약세가 눈에 띄며, 비중을 덜어낸 이후 인버스가 수익으로 전환하였음. 830pt 구간 혹은 2차 전지 (구) 대장주의 저항선에서 인버스 수익 실현 후 다시 잡는 스윙으로 대응예정.

각 업종별 관심종목으로 지수를 만들었음. 3월 이후 수익률 하회하는 업종은 2차전지, 은행등. 상회하는 업종은 방산, 화장품, 전력기기, 반도체 장비, 반도체 소재등.

3-1. 관심 있는 주도업종, 주도주 : 반도체, 변압기, 방산, 화장품저 PBR주(금융등)

반도체 장비주, 소재주 모두 좋으나 소재주의 차트도 개선되고 매물벽을 돌파하는 위치이며, 매크로적으로도 소재주 쪽에 마음이 가는 상황. 전력기기 관련 주는 풀백이 없어서 매매가 불가능하였음. 저 PBR 금융주의 경우에는 단기간 상방제약이 있다고 생각하여서 스윙매매로 대응할 예정. 화장품 정도가 풀백매매가능하다고 생각 중임. 

 

3-2. 하락업종 >> 중립 : 엔터, 2차 전지등

2차전지 하락흐름으로 인버스 기준 10% 상승하였음. 의미 있는 지지선이 깨지고 다음 지지선에서 인버스 익절예정. 현재 롱 75%, 숏 25%로 대응 중. 그 시점에서 숏을 수익실현하고 롱도 일부 수익실현해야 할지 고민 중.

4. 채권(TLT, TLTW) : 90~100달러 부근에서 횡보하면서 1단계가 완성 뷰 유지. 차트적으로 고점이 낮아지는 것은 안좋게 보고 있으나, 매크로적인 측면에서 하방은 어느 정도 단단하다고 생각 중.

 

5. 가상자산

신고가 갱신을 하였지만, 개인적으로는 돌파실패로 보며 조정 후 재상승할 것으로 기대. BTC & ETH 홀드전략을 선호. 소액으로 돌파매매 후 홀드 중. 강한 돌파가 나오지 않고 베이스를 생성하면 교체매매를 진행하며 스택스와 솔라나 정도를 보고 있으나, 조정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 중.

이번 주에 고민할 것이 많은 한 주다.

1. 코스피와 코스닥의 방향성, 2차전지 인버스의 방향성. 그에 따른 비중조절. 그 시점. 추가로 매수할 종목 등등

2. 그리고 주도업종 중 하나인 반도체업종 내에서 주도주의 변조(장비주 > 소재주) 에 대한 생각.

1번에 대한 생각 : 2차전지 인버스 비중 조절하기. 전체적 조정시에.

코스피는 일단 2700pt 위에 있는 저항선이 오래되었다. 종목들의 합산이지만, 전체적으로 저항선의 강도가 강하지는 않을 것이다. 또한 삼성전자에 좋은 흐름이 온 것도 지수상승에 억제기가 풀린 셈이다. 그로 인한 삼성전자 밸류체인도 주가흐름이 좋을 가능성이 크다. 종합해보면 코스피에 대한 관점은 강한 롱이다.

코스닥은 900pt 위에 있는 저항선이 상대적으로 최근에 형성된 것이고, 강도 또한 쎄다. 2차전지 대장이였던 에코프로형제들 위주로한 지수견인이였다. 2차전지의 흐름이 개선되고 있지만, 하방추세에서 반등이라고 보며, 대부분 3단계가 진행중이지만 저점을 다지고 올라오는 1단계 주식으로 삼성SDI가 보이고 그 세기는 생각보다 강하다. 1, 2단계 진입을 논하기에는 어렵지만 상당한 거래량이 터졌기 때문이다. 23년도 2차전지 상승장 내에서도 차별화가 있었듯이 현재도 차이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차별이 있다고 해서 나머지 종목을 숏의 관점으로 보는 것은 조금 리스크가 있다. 삼성SDI가 주도주라는 가정하에 다른 주식의 상승세가 적거나 횡보할 확률이 높을 것 같다. 아직은 1단계도 돌입했다고 보기 어렵긴하다. 다시금 정리해서 보니 알맞게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는 것 같다. 조금만 조정하면 될 듯.

구 분 코스피 코스닥
종합 롱~강한 롱 중립 ~ 약상방
종합 반도체
(SK 하이닉스, 삼성전자)
-
반도체 장비주 롱(2단계)
에스티아이, GST
롱(2단계)
HPSP, 한미등
반도체 소재주 중립(1단계)
한솔케미칼
롱(2단계)
리노공업, 티씨케이
저 PBR주 중립~롱 중립~롱
금융, 보험 롱(2단계, 신고가)
메리츠등
중립~롱
2차 전지 중립(1단계 진입)
삼성SDI
중립~하방(3단계)
에코프로등

거래량이 매섭지만, 아직 1단계가 성숙하지도 않았음. 46만원 저항선 뿐만아니라 이평선까지 저항이 심하기 때문에 매수하고 매도벽에 파는 것이 좋아보이며, 인버스도 너무 과감하게 줄이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다시 들었음.

금요일날 들썩 거릴때 충동?적으로 포지션을 조금 변경하였지만, SDI의 차트를 다시 한번 심사숙고해본다면 2단계로 바로진입이 어렵다고 봐야한다. 분명 전형적인 상승장에서 반등할 수 있기에 비중을 조금 줄여야한다. 자동으로 손실이 쌓일때마다 비중을 줄이며 자연스럽게 조정되는 방향으로 진행해야겠다.

2번에 대한 생각

지금 신고가를 달리고 있는 대다수의 종목들은 장비주이다. 유일한 소재주는 리노공업이다. 실적개선이 좋은 흐름의 트리거가 되었다. 반도체의 실적개선은 소재주 주가 상승에 신호탄이 될 수 있다. 코스피쪽의 소재주인 한솔케미칼은 상승을 주었음에도 아직 1단계이지만, 티씨케이의 경우 2단계 진입을 시도 중에 있다. 나는 이쪽에 베팅을 해볼 생각이다. 이 논리를 강화하기 위해서 소재주를 모아서 주가의 흐름을 볼 필요성이 있다. 장비주와 소재주를 분류하여서 이제 매주 주가추이를 살펴보고 상대적 강세를 파악하면서 유연하게 자금을 사용해야겠다.

자주색 계열이 장비주 주도주이며, 초록색이 유명한? 소재 및 부품주. 한 주짜리 시계열로는 장기적으로 장비주의 우세.

24년도만 봐도 장비주가 우세함. 3월부터 흐름을 보면 시계열이 너무 짧아서 그럴수도 있겠으나 소재주의 퍼포먼스가 올라온 느낌이 들음. 금주 성과는 테크윙 > 리노 > 티씨 > 한솔. 이걸 보면서 향후 성적이 혹시나..? 하는 생각이 계쏙해서 드는데, 이 가정이 맞아들어갈 경우에는 조정을 받는 장비주를 수익실현하고 이동해야할지도 모르겠다. 리노는 신고가로 매우 좋고, 티씨케이는 2단계 진입 시도. 한솔케미칼은 아직 멀었다. 

지수 만들기

1. 원달러 환율 : 이평선과 가격이 한 곳에 모여있는 시점에서 이평선을 하방돌파하였으나 반등하면서 올라왔다. 아직 하락세라고 보기에는 어렵고 이 구간에서 특별한 이벤트가 나올 때까지 횡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라고 작성한 16일과 반대로 이번주에는 상승이 나왔고 의미있는 저항선 구간에 걸렸다. 방향은 아무도 몰라~ 

2. S&P 500, 나스닥 100 :  2단계에서 열심히 달리고 있는 시점. 살짝 하락하였으며 이격이 조금 벌어진 상황이 지속되고 있음. 약간의 이슈가 있긴 하지만 여전히 강세이다. 베이스가 나올 수도 있다. 러셀지수는 이제야 1단계를 벗어나려는 시도를 하고 있으며, 러셀지수가 2단계에 진입한다면 대표지수 모두 좋은 상승추세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작성한 16일의 뷰와 동일하다. 매크로측면에서 오히려 더 안정된 상황이기에 확률이 높아졌다고 본다.

 

3. 코스피, 코스닥 : 코스피는 2,700pt를 찍고 살짝 조정을 받았음. 다음 주의 흐름에 따라서 2단계 진입을 할 가능성도 있다. 저 PBR의 성과가 좋았으며 반도체가 약간 시들하였으나, 둘의 흐림이 좋은 순간 2,700pt 이상 돌파하면서 2단계 진입이 가능하다고 본다. 하지만 매물벽이 2,900pt, 3,050pt 등 많다. 코스닥도 견조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지만 매물벽이 근방에 있으므로 900, 950pt를 뚫고 돌파할만한 재료나 이벤트가 아직은 보이지 않는다. 2차 전지의 강세를 기대하긴 어렵다고 본다. 라는 16일과 동일한 의견이지만 이제 강세장에 영역에 들어섰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삼성전자의 의미있는 반등이 코스피 지수상승의 상승제약 요인 1개가 풀렸다고 볼 수 있다. 코스닥도 900pt를 찍은 이 시점에서 지수레벨의 큰 상승보다 개별종목의 상승이 강할 것 같다.

 

3-1. 관심 있는 주도업종, 주도주 : 반도체,저 PBR주(금융, 자동차등), 변압기, 방산

16일과 동일한 업종을 커버. 반도체의 경우 삼성전자의 상승까지 나와주면서 최고점을 돌파하였음. 방산의 경우도 저번주 하락음봉을 모두 커버하는 양봉이 나왔으며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다. 방산주가 포트에 없는 것이 매우 아쉬운 상황이며 판단이다. 은행과 보험 보두 견조한 흐름. 자동차의 경우 약간 조정을 받는 상황. 전력기기 관련 주들은 모두 신고가 행진으로 이또한 포트에 없는 것이 매우 아쉬운 상황이다. 관련 종목으로 제룡, 효성중, 일진, 서진시스템 모두 좋아보인다. 결과적으로는 변압기와 방산이 포트에 부재하였던 것이 아쉽다. 인버스를 익절한 후 인버스를재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변압기와 방산 섹터로 채웠다면 조금 좋았을 것 같다. 상승이 지나온지 조금 지났다고, 150일선을 터치했으니 상승흐름이 약해졌다고 해당 업종을 편입하지 않는 것은 조금 아쉬운 판단이였다. 여러 생각을 정리하고 금일 약간의 교체매매와 새로운 업종 소규모 비중 편입하여서 종목 수가 많아짐. 

반도체의 상승이 어느정도 진행된 상황에서 이번 주 삼성전자의 상승과 관련 종목의 상승은 주목할만한 내용이라보며 관련하여 티씨케이라는 종목의 신고가 돌파에 눈이 갔다. 최근 리노공업의 실적호조로 신고가를 돌파한 것과 동일한데, 소재주 중에 현재 기준 차트가 좋아보여서 교체매매를 진행하였고, 앞으로도 장비주 익절 시 소재주 위주로 편입하는 것도 고려 중이다.

3-2. 하락업종 >> 중립 : 엔터, 2차 전지등

2차 전지 업종에서도 포스코홀딩스, 삼성SDI의 주가가 들썩들썩하지만, 전체적인 뷰는 하방. 해당지점이 저항이 강력한데 저항의 세기는 약해지고 있다고 봄. 롱숏전략으로 2차 전지 인버스 스윙매매 가능하며, 너무 하락한 경우 인버스 매도하고 반등 시 다시 매수하는 식으로 타이밍을 노려볼 생각. 타이밍 잡기는 쉽지 않음. 이라고 작성한 16일의 뷰를 큰 방향에서 수정해야겠다. 우선 에코형제들의 상승보다는 삼성SDI의 상승세가 매섭다. 해서 2차전지 인버스의 성적이 좋지 않은 시점이다. 900pt와 950pt는 막 뚫고 상승하기 어려운 지점이라고 보기에 조정이 나올때마다 인버스 비중을 줄이면서 삼성SDI를 매수할 예정이다. 비중을 서서히 줄여나가며 코스닥 - 하락업종 포지션을 매도하고 코스피 - 중립종목 - 주도주를 매수하는 방향이다. 성과가 안 좋은 종목은 방출되는게 맞고, 상승장의 돌입이라면 인버스는 손절에 의해 자연스럽게 퇴출되는 것이 맞으니. 조금 포지션이 복잡해졌지만... 2차전지 인버스 축소로 전략을 수정하며 몇 주에 걸쳐, 혹은 상황에 따라서 분할매도 예정이다. 익절하였을때 비중과 재매수 타이밍이 다소 아쉽다. 

4. 채권(TLT, TLTW) : 90~100달러 부근에서 횡보하면서 1단계가 완성될 것16일 뷰를 유지

5. 가상자산

신고가 갱신을 하였지만, 개인적으로는 돌파실패로 보며 조정 후 재상승할 것으로 기대. 워낙 흐름이 빠르고 24시간 매매가 진행되기에 대응이 어렵기에 그냥 BTC & ETH 홀드전략을 선호. 소액으로 돌파매매후 홀드 중. 강한 돌파가 나오지 않고 베이스를 생성하면 교체매매를 진행하며 아비트럼은 매도하고 현재는 솔라나와 스택스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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