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부터는 브리지워터, 레이달리오가 말하는 리스크 패러티를 해석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다른 보고서보다는 양이 얼마 안 되어서 금방 끝날 것 같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오역이 상당히 많으니 참고만 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히 수정하겠습니다. 해석이 난해한 부분은 회색으로 처리하였습니다.
브리지워터가 말하는 Risk Parity(리스크 패러티) 上
[해석]
리스크 패러티는 균형에 관한 것이다.
Bridgewater Associates는 20년 전, 1996년 All Weather 자산배분 전략의 수립으로 결실을 맺은 포트폴리오 균형 개념을 개척했다. 최근, "리스크 패리티"라는 이름으로, 몇몇 매니저들이 이러한 개념들 중 일부에 근거한 전략을 제시하기 시작했다. 투자자들이 집중된 포트폴리오가 수익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위험하고 불필요하다는 것을 점점 더 많이 인식함에 따라 보다 균형 잡힌 자산 배분 전략의 채택이 기관 투자계에서 급증했다.
다음 기사에서 Bridgewater의 공동 투자 책임자인 Bob Prince는 리스크 패리티 접근법의 이면에 있는 균형 개념과 신뢰할 수 있는 균형을 달성하는 All Weather만의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해석]
1980s-90s : Bridge Water는 주요 투자 원칙을 확고하게 하였다. 알파 & 베타 분리, 위험을 자본이 아니라 할당하다, 집중된 위험은 경솔하다. Bridgewater는 고객의 주식 위험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최초의 초장기 명목 채권과 글로벌 물가연동 채권을 개발하였다.
2011-present(2012) : 리스크 패리티가 광범위한 수용 및 채택, 기관투자자 80% 리스크 패리티에 익숙해졌으며, 현재 25%가 할당되어 있으며, 25%는 할당을 고려 중이다. 할당 대상자의 45%는 할당량을 추가할 계획이며, 나머지는 할당량을 유지할 계획이다.
[해석]
리스크 패리티는 균형에 관한 것이다. 포트폴리오의 위험 노출을 균형 있게 조정하여 자산 배분에 대한 기존의 주식 중심 접근법에 의해 제공되는 것보다 성공적인 투자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우리는 이 방향으로 나아가는 투자자들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 우리는 균형 잡힌 베타라는 "올웨더" 원칙을 고객들과 지난 16년 동안 투자 커뮤니티에서 함께 소통하고 토론해 왔다.
이러한 핵심 원칙에서 위험 패리티가 나오게 되었다. 우리는 이 기회를 빌어 오리지널 원리에 대해 다시 살펴보고, 믿을 수 있는 균형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적용하는지 설명하고자 한다. 1996년부터 우리의 실시간 관리와 85년 동안 백테스트에서 그 가치를 증명해 왔다. 신뢰성 있는 균형을 이루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산군의 가격 구조에 내재하는 환경 민감도에 대한 이해에 기초하여 포트폴리오를 설계하는 것이다. 이것이 All Weather 접근법의 기반이다.
[해석] 자산배분을 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서 나온다.
자산배분에 대한 전통적인 접근방식의 문제 자산배분에 대한 전통적인 접근법은 더 높은 장기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주식에 집중하고, 단기적 높은 리스크는 용인한다. 전통적인 포트폴리오는 포트폴리오의 절반을 주식에 투자하였고, 총리스크의 90%가 주식에서 나온다. 이 접근법은 심각한 결함을 가지고 있다. 단기간 위험의 근원이 단일 유형의 자산에 집중되어 있는 경우, 이러한 접근방식은 미래의 의무를 이행하는 능력을 위협하며 형편없는 장기적 수익률을 가져올 수 있다. 왜냐하면 모든 자산은 경제환경의 지속적인 변화로 인해 열악한 실적이 10년 이상 형편없는 성과가 지속되는 상황이 있을 수 있다. 경제 환경 이러한 변화는 충분히 규칙적으로 발생하므로 사실상 당신의 일생동안 경험할 것이 확실하다. 결과적으로, 주식이나 그 밖의 자산에 집중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는 장기적 위험은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크고, 현실적으로는 그들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크다. 불행히도 이러한 편중은 세계 연금 기금 산업이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는 리스크의 형태이며, 오늘날 널리 퍼진 자금 부족 상태를 초래하는 위험이다. 이러한 형태의 장기적 위험은 불필요하다.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는 단기적인 위험을 가지고 있지만, 지속되는 경제 환경의 변화에 의해 중화될 수 있다. 이는 단기 리스크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취소되어 투자자가 더 그들이 원하는 보다 높은 장기적 수익을 일관되게 달성할 수 있게 한다.
[해석] 자산군별 상관관계, 변동성 의존의 한계(현대 포트폴리오 이론의 한계)
리스크 프리미엄 수집, 조건 변경 완화 20년 전에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다음과 같은 간단한 질문을 했다 : 어떤 자산 조합이 모든 경제 환경을 통해 기간에 걸쳐 양호한 수익을 제공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가? 우리는 상관관계와 변동성 추정에 의존하는 기존의 접근 방식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답변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상관관계는 불안정하고 예측할 수 없으며, 최악의 시기에 최악으로 변하는 경향이 있다. 마찬가지로, 자산 위험은 예측하기 어렵고 상황이 나빠지면 위험은 더 높이 치솟는 경향이 있다. 더욱이 대부분의 위험 측정은 지속적인 형편없는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지속적 불리한 환경에 대한 가능성을 적절히 반영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 우리는 우리가 신뢰할 수 있는 기본적인 진실을 찾기 위해 자산 가격 결정의 첫 번째 원칙으로 돌아왔다. 우리는 확인했다. 우리의 접근법의 근간을 이루는 원칙인 자산 가격 책정에 관한 두 가지 시대를 초월한 보편적 진실:
1. 시간 경과에 따라 자산군이 현금을 능가한다. 2.자산 가격은 미래의 경제 시나리오를 할인한다.(Asset prices discount future economic scenarios.) 직역이 이상하므로 밑의 설명 참고
이러한 요소들은 투자 거래에서 투자자들이 필요로 하는 필수적인 요소들을 반영하기 때문에 자산 가격결정요소가 된다. 첫 번째에 대해서, 당신이 투자를 할 때 당신은 당신의 주머니에서 누군가에게 유동성을 이전한고, 리스크를 옮기는 것이다. 오늘날 유동성을 포기하는 것은 그 내일 유동성을 일하게 할 기회를 잃는 위험을 야기한다. 따라서 투자는 당신이 현금을 보유함으로써 벌 수 있는 것 이상의 보상(위험 프리미엄)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같은 논리로 위험을 감수할수록 보상이 더 요구된다. 둘째에 관하여 자산의 가격은 자산의 예상 미래 현금흐름의 할인된 가치를 반영한다. 이 기대현금흐름은, 할인율뿐만 아니라, 향후 경제 인플레이션, 소득 증가, 채무 불이행 가능성 등 환경에 대한 기대치를 반영한다. 환경과 기대치가 변하면, 자산의 가격 또한 달라질 것이다. 예를 들어,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면, 내일 돈의 가치에 대한 기대가 바뀌며, 이러한 조건의 변화는 현재 자산가치로 가격이 매겨질 것이다.
[해석]
가격 결정의 이 두 가지 구조적 요소를 고려할 때, 자산의 수익에는 두 가지 주요 동기가 있을 것이다 : 경제 환경의 예상치 못한 변화와 리스크 프리미엄의 변화와 증가.전략자산배분의 목표는 그다음이 명확하게 된다 : 예기치 않은 경제 환경 변화로 인한 리스크를 최소화하여 리스크 프리미엄을 최대한 일관되게 회수하는 것이다.
이 프레임워크는 또한 왜 상관관계 및 변동성 가정에 의존하는 전통적인 접근방식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가 왜 결점이 있는지 보여준다. 예를 들어 주식과 채권의 상관관계를 미래를 할인한다는 점에 비추어 생각해보자. 주식은 당신에게 미래 수익에 대한 권리를 주므로, 그들은 미래의 수익 성장 계획을 할인한다. 그리고 수익과 경제가 기대보다 좋을 때 더 가치가 있다. 채권은 일정한 보수 흐름을 주며, 이자율의 forward path를 할인한다. 그래서 예상치 못한 경제 침체로 뜻밖에 금리가 하락할 때, 좋은 성과를 보여준다. 즉, 이러한 자산군은 growth surprises(뜻밖의 성장)에 반대 민감성(sensitivity)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inflation surprises(예상 밖의 물가상승)에선 같은 민감성(sensitivity)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관계는 오른쪽의 도표에 요약되어 있다.
따라서 인플레이션이 유일한 문제라면 주식과 채권은 양의 상관관계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렇지만 경제 성장도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 그리고 만약 경제 성장이 유일하게 중요한 것이라면 당신은 주식과 채권은 음의 상관관계라고 생각할 것이다. 이런 점을 감안할 때 앞으로 주식과 채권의 상관관계는 어떻게 될 것인가? 미래의 경제 환경을 모르면 알 수 없다. 만약 당신이 모든 환경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는 하나의 포트폴리오를 만들려고 한다면 무엇이 문제일까.
이번 포스팅부터는 The All Weather Strategy(4Q09)- Bridgewater 보고서를 해석해보려고 합니다. 해석이 많이 서투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 보고서는 올웨더 전략에 대한 브리지워터(레이달리오)의 생각이 잘 보이는 보고서라 생각하기에 올웨더 전략을 사용하기 전에 일독을 권장드립니다. 회색 글씨로 표기된 부분은 해석이 어려워 틀렸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1,2,3,4,5,6,7 편에 이어서 8편 시작하겠습니다. 8편은 가볍게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해석] 해석 난해 부분 있음. 리먼브라더스 파산 후에 불황 게이지는 높은 수준으로 올라갔고, 올웨더는 안전 포트폴리오로 전환되었음을 설명
우리는 현재 금융시장과 세계경제가 디레버리징/불황 과정을 겪고 있는 독특한 환경에 있다. 2007년 여름부터 2008년 상반기까지, 불황 게이지는 조건이 점점 더 극심해짐에 따라 더 높게 움직이고 있었지만 아직 올웨더에 대한 변화를 정당화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었다. 그 모든 것이 미국 정부가 리먼 브라더스의 실패를 허락했을 때바뀌었다. 그 결정의 순효과는 세계적인 신용 시장에 충격이었고 엄청난 조건의 긴축이었다. 이 시점에서 우리의 불황 게이지가 치명상을 입었다. 우리는 불황이 올 확률이 70%에서 80%라고 믿었다. 왜냐하면 a)는 불황의 초기단계는 자산 가격에 가장 큰 피해를 입히고 b) Fed가 어떻게 움직이고, 그것이 어떤 영향을 끼칠지 예상 불가하였다. 우리는 "허리케인 대피소"인 안전 포트폴리오로 폭풍이 지나갈 때까지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해석] 해석 난해
2008년 마지막 달과 2009년 사이에 신용 중재 체계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것이 명확해졌고, 신용체계가 없다면 지속 가능한 경제 혹은 시장 회복 없을 것이다. 우리에게 중요한 질문은 정부가 디레버징 문제에 대항하기 위해 어느 정도 조치를 취할 것인가, 그 조치가 얼마나 효력이 있을 것인가 였다. 2009년 5월로 넘어가면서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ederal Reserve)가 디플레이션 불황을 상쇄할 수 있는 충분한 돈을 만들어 쓰겠다는 결심과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것이 우리에게 분명해졌고 경기부양정책은 유익한 효과를 가지고 있었다.
우리의 화폐와 신용 성장과 경제 성장의 연관성에 대한 이해에 기초하여 Fed가 a) 적절한 수량의 금융 구매와 b) 적정량의 재화와 용역을 구매하기 위해 정부에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통해 목표한 금액만큼 명목 GDP를 증가시킬 수 있다고 믿었다. 분명한 것은, a)가 있기 때문에 이것이 정상적인 경제를 낳지 못할 것이라고 우리는 믿는다. 정상적인 신용가치를 창출하지 못하며 b) 대출자와 차입자가 경제 성장에 필요한 양만큼의 신용을 창출할 수 있는 신용 중개자의 대출능력을 충분히 증가시키지 못할 것이다.
근본적으로 재정적으로 죽은 큰 부분이 남아있을 것이다. 즉, 자본 형성에 적합하지 않다. 그것은 결국 재구성될 것이다. 그래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eral Reserve)는 본질적으로 하는 것은 원하는 명목 GDP 성장 수준을 달성하기 위해 충분한 돈을 만들어 신용 성장을 생산하는 장애물을 돌아가는 우회술과 같은 것이다. 이것은 현대판 불경기이다. 우리는 일본에서 그것의 일부를 보았고 우리는 지금 미국에서 더 강력한 버전을 보고 있다.
[해석]
이러한 전개에 따라 2009년 5월 초에는 대부분의 불황 게이지를 차단하는 데 사용하는 지표들이 시작되었고, 우리는 점차적으로 100% 안전 포트폴리오를 60% 올웨더/ 40% 안전 포트폴리오 바꾸었다. 이러한 전환된 안전 포트폴리오에는 우리는 지금 존재한다고 믿는 표준성이 반영된다. 앞으로, a)가 있을 때까지 대략 60/40의 혼합으로 남아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a) 지속 가능한 개인 신용을 창출하는 증거(올웨더로 완전히 이동하도록 유발할 수 있음) 또는 b) 정부는 우회 사업(Bypass)에서 실질 채무 재조정(안전 혼합으로 돌아갈 수 있다) 없이 손을 뗄 때.
The All Weather Strategy(4Q09) - 09년 4분기 올웨더 전략에 관한 브리지워터의 보고서 해석 종료!
이번 포스팅부터는 The All Weather Strategy(4Q09)- Bridgewater 보고서를 해석해보려고 합니다. 해석이 많이 서투른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이 보고서는 올웨더 전략에 대한 브리지워터(레이달리오)의 생각이 잘 보이는 보고서라 생각하기에 올웨더전략을 사용하기 전에 일독을 권장드립니다. 회색글씨로 표기된 부분은 해석이 어려워 틀렸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The All Weather Strategy(4Q09) 요약
[해석]
대부분의 기관 포트폴리오의 가장 큰 문제는 거의 완전한 분산의 부족이다. 그 결과는 그들이 안고 있는 위험에 비해 너무 적은 수익을 제공하는 비효율적인 포트폴리오들이다. 기관 포트폴리오는 주식과 주식과 같은 리스크 자산들을 가지고 있는데, 그 자산들은 포트폴리오 총 리스크의 75%이상을 넘어가며,종종 이러한 리스크 집중은 80%를 훨씬 웃돈다.
주식(equity) 과 equity-like investments는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며, 기관 포트폴리오의 성과는 거의 완전히 세계 주식 시장의 오르내림과 같다. 예를 들자면, 전형적인 기관 포트폴리오가 주식 시장과 90%이상 연관되어있다. 투자자들은 자산군간 분산의 이점을 알고 있지만 우리가 이 지점에 도달한 큰 두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투자자들이 리스크보다 자본을 배분하는 데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중요) 왜냐하면 주식은 다른 자산 종류보다 훨씬 더 많은 위험을 수반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자본의 60%가 주식에 투자되어 있는 포트폴리오는, 총 포트폴리오의 위험의 80%이상이 주식에 할당되어 있다.
또 다른 이유는 투자자들이 수익을 올리기 위해 지난 수십 년간 포트폴리오의 주식비중을 높였기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사실상 수익을 올리기 위해 다각화를 포기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저희가 보여드리겠지만 이것은 비효율적인 포트폴리오를 초래한 불필요한 절충이었다.
[해석]
투자자들이 다각화를 포기함으로써 직면하고 있는 단일 이슈는 다른 모든 이슈보다 훨씬 더 크다. 투자자들은 너무 많은 위험을 감수하고 말 그대로 수백 가지의 수익률을 남기고 있다. 올웨더 전략은 이러한 문제를 분산의 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여서 해결하도록 설계되었다. 이것은 위험이 훨씬 적은, 주식과 비슷한 수익을 제공하기 위해 구조된 자산군들의 위험 균등 포트폴리오이다. 1996년 시작된 이래로 올웨더 전략은 약 8.4%의 연간 수익률, 약 11%의 변동성 및 0.43 샤프 비율(수수료 반영)을 가진다.
[해석]
이 논문에서 우리는 올 웨더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구성하는지 설명할 것이다.
요약을 위한 핵심포인트들:
자산군은 현금보다 높은 장기 기대 수익을 가지도록 가격이 매겨진다. 현금을 초과하는 수익은 그 위험에 비례한다(즉, 그들은 유사한 샤프 비율을 가지고 있다). 주식은 고정수익(fixed income)보다 기대수익이 높지만 비슷한 샤프비율을 갖는다.
자산군들은 기대되는 샤프 비율이 유사하므로, 레버리지 또는 레버리지와 같은 기법의 사용(기간 연장, 선물 사용 등)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이러한 기법을 사용하여 명목 채권은 주식과 유사한 예상 수익을 가질 수 있다.
자산 클래스의 위험과 수익을 조정하는 데 레버리지를 사용하여 투자자가 더욱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으며, 더욱 일관된 성과(performance, 수익정도)를 이룰 수 있다. 다른 말로 하자면, 자산들은 비교 가능한 수익과 위험을 가지도록 조정될 수 있고 포트폴리오 건설에 주된 결정요인은 자산이 서로 얼마나 잘 다각화하는가 하는 것이다.
올웨더전략은 이러한 원칙에 기초한다. 분산된 위험 균형 포트폴리오는 자산군들이 더 높고 더 일관된 수익을 달성하도록 디자인되었다. 올웨더의 분산은 전통적인 포트폴리오 구성 방법(즉, 역사적 최적화)보다 더 탄탄하며, 다양한 경제 환경에서 자산군들의 구조적 관계의 브리지워터의 해석에 기반한다. 이 논리는 모두10년 이상 지속된 올웨더 실적과 전략의 장기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확인되었다.
영어 전문가가 아니기에 대략적인 해석이며, 더 나은 해석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신다면 수정하여서 올리겠습니다. 불확실한 해석은 회색으로 표기하겠습니다. 또한 원문에서 알파 포트폴리오, 투자관리의 미래 관한 2개의 챕터 내용은 블로그에 게시하지 않았습니다.
[해석] 난해한 문장 있음
내가 처음에 자산 배분에 대한 다변화를 위한 상당한 양의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올웨더 접근법을 제안했을 때, 1) 레버리지가 다변화가 제거하는 리스크보다 더 많은 리스크를 가져온다는 것과 2) 불안정한 상관관계가 예상치 못한 위험을 야기할 것이라는 우려가 가장 많이 제기되었다. 비록 우리는 이 전략을 1925년까지 백테스트했지만, 최근 대공황과 같은 경제 위기가 와서야 실시간으로 이러한 개념들을 테스트했다. 즉, 활용된 전략과 상관관계 의존성이 심각하게 시험되는 시기에 말이다. 이 기간 동안 올웨더 자산 혼합은 예상대로 움직였다. 거의 모든 다른 자산 배분 혼합 및 기타 투자 전략과 비교했을 때, 올웨더 자산 혼합은 위험이 적고 수익이 더 좋았다. 우리는 위기가 시작된 이후 시장 수익에 자산 배분 혼합 가중치를 적용함으로써 올 웨더 자산 혼합이 어떻게 수행되었는지를 설명할 수 있다(이해필요).이것은 개념들이 어떻게 쌓이는지를 나타내지만 기관 투자가를 위해 구현된다면 어떻게 보일지 나타내지는 않는다.위기 발생 이후 올웨더 자산 혼합(파란색 선)는 43% 상승했고, 기존 자산 믹스(녹색 선)는 약 1% 상승하며 대체로 평탄했다.
올웨더 위험 균형 접근법이 2008년의 스트레스 테스트를 견뎌낸 이유
[해석]
자산 배분에 대한 올웨더 접근법은 포트폴리오 모든 자산의 예상 수익과 위험이 거의 같도록 낮은 위험 자산은 레버리지를 사용하고, 위험 자산은 디레버리지하였다. 이러한 자산배분에 대한 접근방식은 단순한 이유 때문에 기존 포트폴리오 혼합보다 위험 대비 수익률이 더 높았다. 위험은 레버리지 사용으로 증가된 것보다 분산된 것에서 더 많이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레버리지가 몇 가지 이유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첫째로, 레버리지는 더 나은 다양성을 창출하는 저위험 자산의 변동성을 창출하기 위해 사용된다. 예를 들어, 만약 내가 내 돈의 50%를 무이자 국고채에 넣고 내 돈의 50%를 주식에 투자한다면, 내 포트폴리오는 주식에 의해 지배되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주식은 더 변동성이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약 내가 내 채권을 주식과 같은 변동성을 가지도록 레버리지한다면, 나는 훨씬 더 많은 다양성을 갖게 될 것이고, 경제 위기 기간 동안 위험은 훨씬 낮을 것이다.
둘째로, 올웨더는 레버리지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약 2배 정도 활용되며 S&P 500의 평균 대기업에 비해 적은수준이며, 미국 은행이 평균적으로 사용하는 레버리지의 약 10분의 1에 해당한다.
셋째로, 레버리지는 자산 가격이 하락할 경우 재조정하고 청산할 수 있는 유동적인 형채로 다양하게 활용된다.
마지막으로, 거래 상대방이 레버리지의 원천인 영역에서는, 우리는 적극적으로 대출자에 대한 노출을 제한하고 어떤 대출자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자금원인지를 적극적으로 선택한다. 결과적으로, 레버리지 자체는 경제 위기 기간 동안 올웨더 전략의 성능에 문제가 되지 않았다.
[해석]
잘못된 상관관계 추정은 안정적이지 않기 때문에, 가중치 부여 과정에서 사용하지 않았으며,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 대신에, 우리의 자산 가중치는 할인된 경제 상황이 자산 가격에 반영되는 방법을 이해하고, 자산 혼합이 환경 전체에 걸쳐 동등하게 균형 잡힌상태로 노출되도록 하였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 상승률의 상승,하락과 인플레이션 비율 측면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다. 이 틀은 경제 위기 기간 동안 유지되었다.
경제 위기에서 성장률이 기대치에 비해 하락할 때 나쁘게 작용하는 자산(예: 주식)은 좋지 않았지만, 성장이 예상보다 약할 때 상승하는 자산(예: 재무부 채권)에 의해 유의적으로 상쇄되었다. 채권을 레버리지함으로써 채권 노출정도는 우리의 주식 노출과 비슷하도록 설계되었는데, 이러한 포지션들은 서로 균형을 맞출 수 있었다. 반면에 레버리지가 사용될 수 없다면, 그들은 그렇게 할 수 없었다. 전통적인 포트폴리오와 비교해보면 전통적인 포트폴리오는 주식에 많이 집중되어있어 성장이 실망스러울때 더 나빠지고 위기에서 더욱더 나빠진다.
나는 놀라지 않지만, 우리가 15년 전에 그것을 개발했고 85년 이상 백테스트한 후에 입증된 전략 자산 배분에 대한 이러한 접근법이 지금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매우 기쁘다. 나는 이러한 접근법이 점점 더 채택됨에 따라 기존의 포트폴리오 이론과 비슷한 규모로 수용되어 자산 배분에 근본적인 이로운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믿는다.
영어 전문가가 아니기에 대략적인 해석이며, 더 나은 해석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신다면 수정하여서 올리겠습니다. 불확실한 해석은 회색으로 표기하겠습니다. 이번 파트는 어려운 문장이 많아서 해석이 난해합니다.
올웨더 자산배분 혼합
[해석]
이 접근법에 따라 1996년에 나만의 최고의 전략 자산 배분 혼합을 만들었다. 나는 우리 가족의 신탁 자산을 대대로 투자하기 위해 이것을 했다. 알파를 고르는 것은 매니저를 고르는 사람들에게 재능을 요구하기 때문에, 내가 죽은 후에는 이것을 확신할 수 없었고, 때문에 나는 포트폴리오가 100% 베타에 기반을 두고 있고, 주식과 같은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준비되기를 원했다. 나는 이 전략을 "올웨더"라고 부른다. 왜냐하면 그것은 다양한 경제 환경에서 잘 수행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시장 수익에 자산 배분 혼합 가중치를 적용함으로써(중요한 부분, 이해 필요) 이러한 개념이 어떻게 수행되었는지를 설명할 수 있다. 이것은 개념들이 어떻게 쌓이는지를 나타내지만 기관 투자가를 위해 구현된다면 어떻게 보일지 나타내지는 않는다. 이러한 관점은 높은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자산 버블 및 붕괴를 포함한 다양한 환경에서 자산 혼합의 성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하다.
차트 3은 1970년 이후 올웨더 자산 혼합의 수익률을 기존 포트폴리오 자산 혼합(약 60/40,주식/채권)과 동일한 위험 수준에서 보여준다. 표시된 바와 같이 올웨더 자산 혼합(파란색 선)은 기존의 포트폴리오(빨간색 선)와 동일한 위험 수준에서 연간 300-400 biasis point를 추가로 산출했을 것이다.
[해석]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모든 올웨더의 위험 및 수익 수준은 개인의 위험 선호도에 맞게 상향 또는 하향 조정될 수 있다. 차트 4는 기존 포트폴리오와 동일한 수익 수준에서 실행되는 올웨더 자산 혼합의 수익을 보여준다. 표시된 것처럼 절반의 위험으로 기존 포트폴리오와 동일한 수익을 창출했을 것이다.
[해석]
이제 당신은 이러한 개념이 마음에 들지 않으며, 전통적으로 자산의 위험과 수익에 대해 살펴보는 기존 자산 할당 프로세스를 따르기를 원한다고 합시다(차트 1 참조). 10%의 수익률을 얻기 위해서는 모든 자산을 평균 10%의 예상 수익률을 가진 제한된 수의 자산군에 집중해야 하거나 더 많은 알파값을 얻어야 할 것이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알파값을 얻을 수 있을까?
올웨더 포트폴리오가 유명세를 타면서 올웨더 포트폴리오를 연구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한국시장에서 제공하는 ETF만으로는 사실 오리지널 올웨더 포트폴리오를 구현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계좌로 미국시장에 직접투자하여서 보통 올웨더를 구현하십니다. 그러나 연금저축펀드계좌로 올웨더를 운용하게 될 경우에는 한국 해외ETF로 한정되기때문에 한국시장 맞춤 올웨더 포트폴리오(사실상 올시즌스)를 소개할까합니다.
한국형 올웨더 포트폴리오
개인적인 올웨더 포트폴리오[머니버전]의 해석입니다. 연금저축펀드에서 해외ETF로 운용하게 되면 이점이 바로 시세차익에 대한 세금이 이연된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장점을 최대한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연금저축펀드로 올웨더 포트폴리오[머니 ver]을 이용하는게 유리할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비중과 추천드리는 ETF는 아래와 같습니다. 미국 ETF와는 보수율이 크게 차이납니다. 그나마 낮은 ETF로 구성하였는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보수율이 높습니다...
비중
추천 ETF
추천비중
보수율
비고
주식
30 %
KODEX 선진국MSCI World
30 %
0.415%
개인취향별 비중조절
ARIRANG 신흥국 MSCI
0.500%
채권
15 %
TIGER 미국채 10년 선물
15 %
0.290 %
-
40 %
KODEX 미국채 울트라 30년 선물(H)
40%
0.322%
-
금
7.5 %
TIGER 골드선물(H)
10%
0.390 %
비중조절 가능
원자재
7.5 %
KODEX WTI원유선물(H)
3%
0.350 %
KODEX 3대농산물선물(H)
2%
0.608 %
원자재에서 비중이 조금 달라진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원자재 7.5% 안에 대략 50%는 원유, 25%는 농산물, 25% 귀금속이였습니다.
실질비율은 원자재가 3.75%(7.5% X 0.5), 농산물 1.875%(7.5%X0.25), 귀금속1.875%(7.5%X0.25)입니다. 수치를 간단하게 하기 위해서 원자재는 3%, 농산물은 2%로 퉁쳤습니다. 또한 귀금속 ETF는 보수율이 워낙 비싼관계로 금으로 대체하여 기존 비중인 7.5%에서 10%로 올려주었습니다.
이것은 개인의 판단으로 대체하여도 됩니다. 저는 위와 같이 연금저축펀드계좌를 운용하면서 1년마다 추가납입하며 비중을 지속적으로 조절해줄 계획입니다.
연금저축펀드 계좌를 운용하고 계신 분들 중에서 어떻게 계좌를 운용해야 하나 막막하신 분들이 많으십니다. 연금저축펀드 운용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연금저축펀드는 ETF를 통한 자산배분(올웨더포트폴리오, 올시즌스 자산배분)을 추천드립니다.
연금저축펀드 추천, 자산배분전략
살다 보면 무엇에 투자하는 50~70%까지 잃는 날이 오게 됩니다. 이것은 거의 확실한 사실이죠. 만약 상황이 괜찮아질 때까지 기다릴 수 있다면 다행입니다. 그런데 연금저축펀드로 투자했던 상품이 50~70%가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연금은 수령해야 하는데 말이죠. 예를 들어서 글로벌 주식에 2억을 투자했는데 -50%가 되어 1억이 되었다고 해도 연금의 특성상 안 받기는 힘들 것입니다. 즉, 강제로 최저점에 매도해야 하는 상황이 연금수령시기(30~40년) 동안 무조건 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히 연금수령시기에는 변동성이 낮은 자산배분투자를 해야 만한다고 생각합니다.
연금을 납입하면서 운용할 때에는 리스크를 감당하면서 높은 수익을 누리는 것도 괜찮겠지만, 수령시기에는 자산배분투자로 변경해야 합니다. 자산배분투자에 익숙해야 연금수령 시에도 운용을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아예 납입시기부터 자산배분 투자경험을 쌓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고요.
자산배분 전략의 성배(올웨더 포트폴리오, 올시즌스 자산배분)
세계 1위 헤지펀드를 운용하는 브리지워터의 자산배분 포트폴리오가 있습니다. 바로 올웨더 포트폴리오인데요. 그럼 세계 1위가 하는 이런 자산배분을 따라 하는 것은 어떨까요?
올웨더 전략은 자산배분을 통해서 변동성이 낮으며 꾸준하게 수익을 내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실제로 기관투자자나 연금을 운용하는 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이런 헤지펀드에 가입을 할 수도 없고 자산배분에 대한 공부를 할 여유도 많이 없습니다. 하지만, 토니 로빈스 [머니]라는 책에서 올웨더 포트폴리오의 기초 버전인 올시즌스 자산배분이 소개되었고 일반 투자자들에게는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간략하게 올시즌스 자산배분(올웨더 포트폴리오 기초 버전)의 특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1. 아주 특별한 수익률(약 40년간 연복리수익 약 9%)
2. 아주 높은 안전성(약 40년간 손실이 난 기간이 단 6년, 평균 손실은 1.47%)
3. 아주 낮은 변동성(약 40년 동안 최악의 손실이 난 해라고 해봤자 -3.93%)
출처 : 토니 로빈스 [머니] 528P
특징을 읽어만 봐도 연금에 최적화된 전략이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올시즌스 자산배분은 올웨더 전략에 기초 버전이라고 볼 수 있으며 많이 다르고 올웨더 전략이 더 발전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에 직접 투자한다면 올웨더 전략을 비슷하게 실행할 수도 있지만, 연금저축펀드를 운용하는 데에 있어서 한국시장에 상장된 ETF만 운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시장에 상장된 ETF로 구성해야하는 한계때문에 저희가 이용할 수 있는 전략은 한정되어있고, 최대는 바로 올시즌스 자산배분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 전략으로 연금저축펀드를 운용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연금저축펀드로 운용하는 경우에는 한국에 상장된 해외ETF를 통해 투자하는 것이 양도소득세관련하여서 최적의 효율을 뽑아낼 수 있기 때문에 올시즌스 전략에도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연금저축펀드 장점과 단점 포스팅에서 참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