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달러 환율 : 상승마감

2. S&P 500, 나스닥 : 3단계로 보이는 시점이며, 150일 위에서 놀고 있지만, 매물벽은 어느 정도 존재하는 상태이며, 나스닥의 차트가 S&P 500 차트보다 안 좋은 상황으로 보임. 

 

3. 코스피 200, 코스닥 150 : 코스피200은 150일선 위에서 마감하였지만, 코스닥 150은 여전히 200일 이평선 밑에서 놀고 있으므로, 상승여력이 제한적이며 힘 있는 상승은 매물벽에 부딪힐 것으로 예상. 윗꼬리도 다수 존재. 미국시장 차트까지 고려한다면 상승여력은 제한적이라고 보고, 박스권 장세를 예상해 봄.

 

 

3-1. 주도업종, 주도주 : 2단계 업종 중에서 RS가 너무 높은 업종의 종목보다는 새로 2단계에 진입을 시도하는 업종의 종목, 미래의 주도주를 찾는 작업과 반도체 주도주중 풀백자리에서 매수가 유효. 만약 장이 꺾인다면 1,2번 업종은 3단계에 진입할 것이며 3번 업종은 1단계로 돌아갈 것이라 시장의 흐름과 같이 보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 중

 1) 2단계 (절정) : 너무 상승을 많이 하고 RS가 높은 업종 - 변압기, 의료기기, 로봇, 음식료 등. 상승을 할 수 있지만 리스크가 커진 상황이며 시장하락 시 3단계에 진입할 가능성 상존. 종목들의 RS도 상당히 높은 상태.

이미 오랜기간동안 RS가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2) 2단계 (중간) : 2단계 진입한 것은 확인한 업종 - 반도체, 고배당(증권, 보험, 은행) 등   풀백 매매 유효. 업종 ETF로 보았을 때 현재보다 윗자리는 매물이 많은 자리로 돌파하 기려면 큰 매수세가 필요하다고 생각.

보험과 반도체
RS가 높은 기간이 어느정도 지나가고 있다. 수치가 단시간내에 올라가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3) 2단계 (진입) : 1단계에서 2단계 진입을 시도하고 있는 업종 - 헬스케어, 게임등. 2단계를 조금 더 빠르게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헬스케어에서 주도주를 찾는 작업이 필요함. 이미 2단계 중간인 종목은 한올파이오파마, 케이아이엔엑스, 휴메딕스, 펩트론. 2단계 진입인 종목은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종근당, HK이노엔, 대웅 등... 그중 충분한 조정을 거치고 적당한 시가총액, 적은 매물벽을 보유 중인데 큰 거래량을 동반하여 상승한 종목을 픽. 종근당, 휴온스, 바디텍메드, 셀트리온제약정도가 1.5 티어로 RS까지도 무난해 보임. 

헬스케어, 게임
종근당과 휴온스
바디텍메드와 셀트리온제약
종근당, 휴온스 RS 양의영역에 진입

3-2. 하락업종 : 2차 전지, 엔터주. 2차 전지 ETF 및 관련종목들 150일 or 200일 이평선 돌파실패한 것으로 보이며, 특히 에코프로형제들이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는 중. 포스코도 비슷한 주가차트를 보여주며 확실히 업종 전반적으로 동일한 흐름을 보여줌. 결과적으로 주도업종에서 2차 전지가 쫓겨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포지션 유지관점...

2차전지산업과 에코프로

4. 채권(TLT, TLTW, TMF) : 1단계 진입 중... 해당 구간에서 횡보하고 이평선과 이격이 좁혀지면 TLTW 매수시기. 

5. BTC, ETH, ADA, SOL, XRP : 큰 가격 변동 없이 이평선 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2단계 시작시점처럼 보임. 이격이 BTC는 이격이 조금 있어서 매수하기에는 부담되는 구간. 4천만 원선 매수유효. 기존 포지션 있기에 추가매수는 적립식 매수만 진행.

 

결론. 하락하면 2차전지 인버스 수익실현 및 풀맥매매(반도체, 제약) 정도, 하고 상승하면 관망하겠지만 상승의 여력이 크지 않다고 생각함.

1. 원달러 환율 : 금주는 저번주에 올랐던 환율이 안정되는 것을 확인하였음. 3단계로 봐야 할지 1단계로 봐야 할지는 의문이지만, 막 상승하는 추세라보기는 어려우며, 박스권이라 가정이 필요해 보임.

2. S&P 500, 나스닥 : S&P 500 상승마감. 이전에 매물벽이 있는 구간으로 진입. 둘의 관계가 코스피, 코스닥과 비슷해보인다. 나스닥의 차트는 3단계로 보인다. 이평선 저항이 강력한 구간으로 보인다. 코스닥과 마찬가지로 이전 상승을 주도했던 나스닥 주도주들이 하락하여서 저런 차트가 비슷하게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3. 코스피 200, 코스닥 150 : 코스피200은 상승, 코스닥 150은 하락 

코스피 200, 코스닥 150 차트 중에 특히 코스닥 150 차트가 안좋아보임. 계속 윗꼬리를 달면서 이제는 이평선돌파를 실패한 모습이다. 코스피 200은 150일 이평선 위에서 버티는 상대적으로 견조한 모습이다. 코스닥 150은 하락흐름으로 보고 있다. 코스피 200은 2단계인 줄 알았는데 1단계로 보면 되고, 코스닥 150은 3단계 진입으로 볼 수 있겠다. 하지만 나스닥처럼 버티면서 슬슬 3단계 진입이 아니라 급격하게 3단계에 진입하고 하락폭도 깊은 상태기에 숏포지션은 기대수익률을 낮게 설정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지지선이 어느 정도 존재하는 구간이다.

3-1. 2단계 주도업종, 주도주 : 반도체, 보험등. 셀트리온형제들이 2단계로 편입. 관찰필요. 바이오, 게임주식도 1단계에서 꿈틀거리는 친구들이 시장방향성이 상방으로 전환될 때 2단계 진입 및 시세분출 가능. 현재 코스닥의 차트가 하락흐름으로 보고 있고, 반도체 주도주의 상승이 강했기에 추격매수보다는 조정 때 50일 이평선에서 풀백매매 유효. 관심 주도주는 한미반도체, 하나마이크론, HPSP, 에스티아이, 주성엔지니어링, 두산테스나, 티에프이

시장의 변동성이 크므로, 변동성이 작은 업종의 편입도 고려 중인데, 그런 부분에서는 은행주에서 JB금융지주를 TOP픽. 하지만 견조한 상승세고 이전 신고가 저항성이 근접하였기에 10,500원선에서 풀백매수관점 유효

3-2. 3단계 하락업종 : 2차전지, 엔터. 에코프로는 마지막 재료가 소멸된 것으로 보고 있음. 3단계에 진입하였음을 확인 몇 번의 되돌림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비중을 롱 비중과 동일하게 설정하였으며, 분할매수와 분할매도로 꼭 대응. 50만 원 1차 강한 지지선으로 예상. 60만 원부터 분할매도 후 다시 이평선돌파시도 때 인버스 재매수로 대응. 엔터는 인버스 ETF가 없어서 흐름만 관찰.

4. 채권(TLT, TLTW, TMF) : 1단계에 진입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지만 아직 확인이 더 필요함. 완전히 1단계에 진입한 경우 TLTW 매수관점 유효. 2단계 진입시 미국채 30년 ETF orTMF 스위칭 가능.

5. BTC, ETH, ADA, SOL, XRP :  시총이 큰 것들만 차트에서 유효한 의미를 볼 수 있기에 메이져만 관찰. 대장 BTC 2단계 진입. 지지선과 이격이 큰 상태. ETH, ADA는 상대적으로 이격이 크지 않고 1단계에서 2단계 시도 중이라고 봐야 할 듯. 하락이 나온다면 이평선 풀백매매관점 유효하나, BTC 적립식 매수를 진행 중이고 보유비중이 있기에 매수전략은 없으며 매도 계획만 존재. 추후 상승장 후 3단계 진입한다면 수익의 일부로 숏을 잡을 계획구상 중.

1. 원달러 환율 : 급락 후 반등. 한국시장에 비우호적. 하방가능성

2. S&P 500, 나스닥 : 3단계로 진입하는 안 좋은 흐름을 저번주에는 보여주었지만 급등하여 되돌렸음. 150일 이평선 위에서 주가가 잘 버텨준다면 굿, 하락한다면 급락에 의한 반등으로 하락추세를 예상해야 할 듯. 관망필요.

3. 코스피 200, 코스닥 150 : 3단계 진입하는 차트의 모양을 보여주며 부정적, 특히 코스닥150의 윗꼬리는 3단계의 가능성을 더욱 부각함. 롱보다는 숏의 관점으로 현재 유지하지만, 포지션이 어긋난 관계로 관망. 해당 차트들만 보면 롱의 비중을 축소할 필요가 있어 보임. 금요일 미국시장에서 급등한 반도체 상승 시 일부 수익실현 가능.

3-1. 주도업종, 주도주 : 보험과 반도체는 3단계에 진입하지않은 업종. 관찰 필요한 업종은 화장품, 철강, 변압기, 은행, 게임주. 보험은 롯데, 미래에셋을 지켜보고 풀백매매관점에서 접근(시장이 하방이기에 돌파보다는 풀백), 반도체는 이미 비중이 확보되어 있음. 관찰 필요업종은 상승흐름 전환 시 돌파매매 관점 접근 유효. 반도체업종에 비중이 큰 편이라 수익실현하여 비중축소, 추후 포지션 중립을 위해 인버스 비중 확대, 주도업종 측 종목 편입가능.

3-2 하락업종 : 2차전지 인버스 ETF가 주력 포지션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이평선 돌파 후 윗꼬리형성 17일 에코프로 머티리얼즈 상장 후 주가흐름이 지지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때를 재료소멸 시점으로 보고 인버스 ETF 비중 확대하여 시장 중립 유지 목표. 포스코퓨처엠(17.75%), LG화학(15.96%), 에코프로비엠(15.79%), Posco홀딩스(14.72%), 에코프로(13.72%), 엘앤에프(7.61%)등. 반도체가 급등하는 경우 일부 현금확보, 17일 이후 인버스 물량 확보하여 중립전략 시행 가능

현재비중 : 반도체(62%), 은행주(16%), 현금(12%)

1차 목표비중 : 반도체(30%), 은행주(16%), 현금(54%)

2차 목표비중 : 반도체(30%), 은행주(10%-전고), 보험(10%+풀백), 2차 전지 인버스 ETF(50%)

4. 채권(TLT, TLTW, TMF) 아직 횡보구간필요, 4단계에서 1단계 진입시점으로 보임. TLT와 TLTW의 상승, 하락률 관련하여 확인필요.

5. BTC, ETH, ADA, SOL, XRP : BTC를 필두로 2단계 진입. 최근 주도는 SOL이 주도하고 있음. 순환매성격이 강한 암호자산 특성상 BTC 2단계가 충분히 진행된다면 시총이 큰 메이저 알트로 스위칭하여 이익극대화를 목표로 하고 있음. 현재 포지션 BTC, ETH, ADA. 암호자산은 상승추세 지속진행을 기대 중... 풀백매매 접근유효

 

1. 원달러 환율

 

2. S&P 500, 나스닥

 

3. 코스피 200, 코스닥 150

 

3-1. 주도업종, 주도주

 

3-2. 하락업종

 

4. 채권(TLT, TLTW, TMF)

 

5. BTC, ETH, ADA, SOL, XRP

매매요약

11월 첫째주  인버스 포지션을 구축할때는 분할매수하였지만, 수익발생시 분할매도를 하지 않았음. 

11월 06일  분할매도하지 않아서 포지션이 큰 상태에서 주열이 외부 재앙이 발생함. 

11월 06일  장초 대응을 하기로 하였지만 예상보다 변동성이 컸고, 오후에 대응하였음. 

11월 06일  대응 후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주성엔지니어링 매매로 수익을 봄. 

11월 06일  나머지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서 상한가에 안착해있는 2차전지 롱포지션을 무리하게 잡음 

11월 07일 장초에 갭상승 실패하는 것을 보고 손절하였음 

11월 07일  일부 반도체 신고가 추격매수를 하였음 

 

분석 및 교훈

 

11월 첫째주  인버스 포지션을 구축할때는 분할매수하였지만, 수익발생시 분할매도를 하지 않았음. 

= 인버스는 보유기간을 짧게하며 15% 내외의 수익을 목표로 분할매도를 해야한다. 

11월 06일  분할매도하지 않아서 포지션이 큰 상태에서 주열이 외부 재앙이 발생함. 

= 외부 재앙은 어쩔 수 없는 것이였다. 하지만 위기때 진짜 실력이 나오는 것이고 실력이 부족하였음.

11월 06일  장초 대응을 하기로 하였지만 예상보다 변동성이 컸고, 오후에 대응하였음. 

= 그 누구도 방향성을 알 수 없었고, 오후장에 방향성이 정해지는 것 같아서 손절하였음. 그때 당시에는 합리적인 판단이였음. 그러나 이 날도 시간대별로 분할매도 하는 방법이 있었음.

11월 06일  대응 후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주성엔지니어링 매매로 수익을 봄. 

= 손실만회욕심으로 감정적인 거래를 했지만, 운좋게 수익이 났음. 그나마 나은 점은 계속해서 계획하고 살펴보던 종목으로 옮겨간 것. 잘못한점은 큰 비중을 분할매수 없이 진입한 것. 

11월 06일  나머지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서 상한가에 안착해있는 2차전지 롱포지션을 무리하게 잡음 

= 상한가 안착을 보고 11월 07일 갭상승을 예상하였고, 큰 포지션 그대로 2차전지 롱포지션을 잡았음. 이례적이긴 하였지만 단기적인 차트변동에 섣부른 판단을 하였음. 그 바탕에는 정책에 대한 감정, 손실을 복구하고자하는 욕심등이 있었으며 굉장히 투기적인 매매기에 절대해서는 안되는 매매였음. 하더라도 일부 포지션을 들어가는게 맞았음. 절대 매매를 해서 안되는 이유는 2단계 종목이 아니라는 것이였음. 대원칙 중 하나는 3,4 단계 종목을 절대 매수하지 않는 것이였음. 그 대원칙을 깨는 것은 승률이 낮아지는 것을 의미하는데, 그 원칙을 굉장히 큰 포지션으로 어겼으니 굉장히 잘못된 거래임.

11월 07일 장초에 갭상승 실패하는 것을 보고 손절하였음 

= 11월 06일 싼 똥을 최대한 냉정하게 잘 치웠음. 이 덕분에 손실이 더이상 커지는 최악의 상황은 막았음. 예상대로 되지 않았을때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인정하고 잘라내는 판단은 좋은 판단이였고 최선의 판단이였음.

11월 07일  일부 반도체 신고가 추격매수를 하였음 

= 매기가 반도체로 쏠리며 52주 신고가를 달성하는 것을 보고 다소 급하게 매매하였음. 최선의 선택은 아니였고 보통의 선택같다고 생각하며 이 선택에 대한 대응은 평소처럼 할 수 있음. 

 

각각 선택의 기로에서는 최선의 선택을 하였다고 생각하지만 결과가 최선은 아니였다. 

0. 무슨 이유에서는 큰 포지션을 2차전지 롱을 잡은 것은 최악의 선택이였다.

1. 인버스 포지션을 유지했다면 최소 손실일 수 있었다. 최고의 선택이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때 당시에 불가능한 선택이였다. 모두가 해당 상승이 며칠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였기 때문이다.

2. 인버스 포지션을 정리하고 주성으로 롱포지션을 가지고 청산하지 않았다면 큰 수익을 보았을 것이다. 신고가 돌파를 하는 주성을 보고 롱포지션이라면 욕심을 덜고 반도체를 보유할수도 있었다. 결과적으로 7일 주성은 신고가를 돌파하면서 수익을 안겨주었을 것이다. 이것은 과도한 가정이긴 하다.

 

항상 원칙대로 행동한다. 하나가 꼬이면 계속 꼬일지도 모른다.

분할매도와 분할매수를 한다. 포지션이 한순간에 커지면 리스크가 커지고 감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변동성이 심하면 중립으로 포지션을 옮기고 쉬어야한다.

180도 태세전환은 하지말자. 감정적으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말에 계획한 결대로 최대한 매매를 진행하자. 섣부르게 바꾸는 순간 원숭이가 의사결정하게 된다.(버서커가 아니다)

 

지금은 매매하는 본인을 귀양보냈다. 금주는 매매를 금지하고 한발 뒤에서 시장을 지켜볼 것이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청약이 내일까지이며 결과는 참패일 것으로 보인다. 11월 17일이 상장일이니 그때까지 흐름은 관망으로 유지하고 그때의 차트흐름과 상장일 이후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주가흐름을 보고 시장의 흐름도 좋지 않다면 인버스 비중을 확보할 예정이다. 대원칙은 시장이 약세장일때만 숏베팅을 하라는 것이며, 그 원칙을 기억하고 시장이 3단계 국면이라고 생각될때만 움직일 것이다.

월요일에 공매도 금지에 대한 내용은 자력으로 어찌할 수 없는 부분이었고, 손절을 한 것까지는 화가 나지만 그래도 나름 당시에 최선의 판단을 하였다. 상승세가 엄청나게 느껴지고 그만한 이유도 있었다.

 

 

23년 11월 06일 정신차리고 버서커 모드 ON

돈을 잃은 분노와 정책에 대한 분노를 사그라트리고 차트를 오후에 다시 보고 매매를 진행하였다. 코스닥 150 차트는 3개의 이평선, 저항선을 돌파하고 그 위에 안착하였다. 그리고 2차 전지 주도

jack-jack.tistory.com

하지만 문제되는 매매는 그다음 매매이다. 어제 작성한 아주 부끄러운 글이다. 주성엔지니어링의 단타는 너그럽게 봐준다 해도(최소 장이 좋았으니까) 2차 전지 ETF를 큰 비중으로 실은 것은 참 아쉽고 반성해야 하는 매매이다. 가장 큰 매매의 요인은 분노였다.

어제 글만 봐도 분노로 얼룩져있고 복수심에 불타고 있다.

오늘아침 생각처럼 갭상승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하락을 하기 시작하면서 재빠르게 손절하였다. 이 또한 아침 당시에는 최선의 판단이였지만, 어제 손절 이후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지켜보면서 주말을 기다리는 것이 옳은 판단이었다.

반성의 글을 적어본다.  이런 이례적인 장세에서 운이 좋았을 수도 있지만, 운이 나쁜 케이스에서 모든 게 꼬였다. 하지만 진짜 실력은 위기에서 나오는데, 위기에서 나는 굉장히 감정적으로 대응하여서 추가적 손실을 보았다. 그로 인한 자괴감과 허무함은 정책에 대한 분노와 합쳐져 배가 된다. 공매도 금지만 안 나왔어도 그날 정리하면서 지켜볼 수 있었는데...라는 쓸데없는 가정만 하면서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현재 반도체와 금융주로 포트가 이루어져 있다. 반도체 주도주 중 신고가를 돌파하는 친구들을 살펴보고 추격매수를 했는데, 돌파에 실패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 친구들은 단기적으로 급하게 들어갔지만 추적을 해오고 논리상 이상이 없으므로 이 상태로 이번주는 휴식을 해야 할 것 같다. 

 

 

2차 전지 인버스는 보복심리로 들어가지 말고 최소한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상장일까지 기다리고 죽을 때 + 약세장의 지속 + 차트의 악화가 될 때 노려야겠다. 그리고 목표수익률을 짧게 15% 내외로 가져가야겠다는 것이 교훈이다.

 

예상 불가한 이벤트로 손절이 발생하였다면,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기. 특히 분석이 되지 않고 오랫동안 차트가 축적된 것이 아니라면 추세의 전환이라고 섣부르게 판단하지 않기. 오히려 멀어져서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어제 11/06
오늘 11/07

이 미친 변동성은 난이도 최상으로 느껴진다. 좀만 쉬자. 계좌는 다시 올해 초중반으로 돌아가버렸다. 허망하기도 하다. 번아웃이 올 것 같은 느낌이다. 다른 일을 하면서 환기 좀 시켜야겠다.

돈을 잃은 분노와 정책에 대한 분노를 사그라트리고 차트를 오후에 다시 보고 매매를 진행하였다. 코스닥 150 차트는 3개의 이평선, 저항선을 돌파하고 그 위에 안착하였다. 그리고 2차 전지 주도주들은 하나씩 상한가에 안착하였다. 코스닥 150의 상승률은 약 15%. 나는 이 정도의 변동성을 예상플랜에 넣어놓지 못하였기에 대응도 예상했던 것처럼 스무스하게 하지 못하였다. 내가 어제 생각한 인버스의 하락률은 약 5% 남짓이었고 그 선에서 중립포지션을 만들어 지켜보자는 심산이었지만 시작의 -13%, 중간에 -8% 까지 갔다가 결국 -23%로 마무리하였다. 

 

해당 관심종목들이 상한가에 안착하는 모습과 동시에 주성엔지니어링의 급등이 눈에 띄었다. 해당 수급이 공매도 잔고량이 높은 주성엔지니어링으로 가고 있다고 판단되어서 2차 전지 인버스를 해당시점에 모두 정리하고 주성을 매수하였고, 신고가를 달성하고 유지하지 못하기에 모두 매도하였다. 그 후 지속해서 상한가에 안착하는 2차 전지 종목들은 매수할 수 없었지만, ETF는 충분히 매수가 가능하다는 이점을 이용하고자 하였다. 추가로 코스닥 150 차트의 안정적인 저항선 돌파등을 근거로 2차 전지 레버리지와 핵심소재 10Fn을 나머지 금액으로 풀매수하였다. 나의 매매 중에서 가장 공격적인 매매고 가장 투기적인 매매로 기억될 것 같다. 그리고 가장 유연? 하고 박쥐 같은 의사선택이었다. 아침에는 이차전지 숏비중이 60% 였는데 오후에는 롱 비중이 60% 이상이니 말이다.

Like 전청조. 아침엔 숏 오후엔 롱

 

일단 2차 전지 ETF는 포지션도 굉장히 크고 불안하기 때문에 오래 홀드 할 생각은 없다. 내일 갭상승할 때를 기점으로 분할매도를 시작할 예정이다. 흐름이 바뀌고 물줄기가 바뀐 느낌이라 롱 정리를 너무 빠르게 할 필요는 없겠다. 하락의 기조로 급하게 넘어가듯이 공매도 금지를 기점으로 상승의 기조로 급하게 넘어갔다. 그 와중에 본 손해는 어쩔 수 없다. 일단 에코프로 100만 원과 120만 원이 유의미한 저항선이라고 보고 해당기점마다 30%씩 분할매도를 할 계획이다. 오른쪽어깨에 매도기회를 잡기 어려울 수 있다는 판단도 있다. 

 

공매도가 없는 경우 해당 매기가 2차 전지에서 시들하면 다른 종목으로 옮겨갈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한동안은 롱의 관점으로 시장에 접근하는 것이 유효하겠다고 하루 만에 뷰를 변경한다. 

어쩌다 보니 적과 한배를 탔다. 나는 이제 에코프로와 2차 전지 주식들을 굉장히 응원한다. 하지만 영원히 갈 동지는 아니다. 적당히 한배를 타다가 내릴 것이다. 오늘 장을 보면 2차 전지의 화려한 귀환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한동안 주도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M자를 그릴 것 같다). 주도주 전부가 상한가를 가는 굉장한 광경도 경험하게 되었다. 참 주식시장에서는 다양한 일이 벌어진다. 블랙스완도 있고, 블랙스완 인버스도 일어난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상장일까지 일단 예상되는 이슈는 없다.

 

참 세상이 야속하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청약경쟁률이 개판으로 나왔다고 하는데, 공매도 금지만 없어도 굉장히 시장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는 요소였고, 상장하고 나면 에코프로의 주가하락은 어느 정도 예상되어 있는 시나리오에서 계획을 짜고 있었는데. 뭐 어쩌겠는가. 이것 또한 세상의 흐름인 것을. 대응을 잘해서 버서커모드로 벌면 된다. 금요일에 포지션을 일부 정리 안 한 것이 아쉽게 느껴지기도 한다. 인버스의 수익률과 보유기간을 짧게 가져가는 것을 교훈으로 삼아야겠다. 책에서 나온 대로 20%남짓으로 말이다.

 

예상된 대응중에 선택지가 없으면 벙찌는데 내일 그러면 어떡하지..?

 

객관적으로 공매도 이슈를 제하고 나서도 환율, 미국고용둔화, 미국채금리 하락등 시장의 하락을 야기하던 요소들이 해소가 된 상황(건조한) 공매도 이슈라는 불이 붙었다. 무튼 앞으로 공매도 세력의 숏커버를 유도하는 수급 전쟁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말도 안 되는 핑계로 공매도를 금지하였다. 시장의 변동성에 대해서는 대응을 하려고 노력하는데, 이 시발점이 굉장히 인위적인 총선용이라는 점을 생각하였을 때 굉장히 화가 많이 난다. 분명 2차 전지 보유자에게는 탈출의 기회, 환희라 상관이 없겠지만... 나는 그 결정도 이해하기가 어려운데 반대 포지션이기에 굉장히 뭣같다고 표현할 수 있겠다. 

어제 생각한 것처럼 실제 수급보다는 심리가 만들어내는 수급으로 인하여 공매도가 가장 많은 종목으로 알려진 호텔신라의 상승은 크지 않았고, 다수의 팬덤이 있는 2차전지가 상한가로 안착하고 있는 모습이다. 비정상과 과열 또한 시장의 속성이지만 주현이가 만들었다는 점에서 참 할 말이 없다.  사람들이 주장했던 불법공매도 척결이 이런 걸 말한 것은 아니였을거라고 생각한다. 

 

공매도 금지 종목에서 나온 다수의 주가조작으로 인한 시장 파괴관련한 목소리는 작아서 무시되는 현시점에 어떠한 부작용이 나올지 상상하기도 어렵다. 오늘은 정말 욕이 나오는 하루이다. 

이로 인한 상승은 어디까지 진행될지 모르겠다. 몇 개월동안 금지되긴 하지만... 그동안 수급이 계속 우세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정책이 만들어낸 코스닥의 사이드카... 앞으로 어떤 부작용이 있을지 모르겠다. 또 이 기회를 빌어서 이야기하자면 형평성있는 공매도를 주장하면서, 인버스 ETF는 죽어도 싫어하는 것도 이해가 안 간다. 사실 속내는 내 포지션은 맞고 내가 돈 벌개해'줘' 아닐까.

 

덕연이한테 편승하라고 판을 깔아준다. 정부에서. 주가조작을 하라고 부추긴다. 참 후진적이고 뭣같은 시장이다. 개인적인 견해는 테이버와 결을 같이하는 것 같다. 공매도 때문에 디스카운트받는게 아니다 ㅎ. 자본시장이 후진적이라 그렇다. 그냥 저평가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왜 그런지 생각... 알면서 안하는 거 겠지 당연히. 그냥 포퓰리즘 정책이나 이딴식으로 내놓는 것... 꼬라지 참 좋다.

이럴때도 있는거지 뭐... 내일까지 일단 더 지켜봐야겠다. 2차전지 종목들이 대다수 유의미한 200일 이평선 저항선에 닿아있거나 살짝 돌파를 하였다. 예전과 다르게 매물벽이 많아서 무자비한 상승은 어렵다고 보지만, 예상할수가 없다. 

좆같던 아니던 내 포지션이 현재는 틀렸고, 수긍해야한다. 그리고 차분하게 대응해보자...

일단, 한 주간 과대낙폭에 의한 반등이 있었고, 좋은 흐름을 보여주는 주식들이 살짝 보였다. 하지만, 코스피 200과 코스닥 150의 차트가 워낙 좋지 않은 흐름이었다. 그래서 어제까지의 생각은 다음 주의 흐름을 보고 포지션을 재구축하는 것이었다.

 

공매도, 6일부터 내년 6월까지 '전면 중단'한다

주식시장 공매도 거래가 6일부터 내년 6월까지 '전면 중단'된다. 2년 반 만이다. 금융당국은 최근 증시 불안을 이유로 공매도에 급제동을 걸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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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늘 공매도 금지 관련 속보가 나왔고, 해당 내용이 시장에 얼마나 영향을 끼칠지 예상이 어렵다는 생각이다. 실질적으로 수급의 영향보다는 시장, 대중들이 받아들이는 정도와 심리의 변화가 중요하다고 보는데 그것을 예측하기는 불가능하다. 그래서 인버스 포지션을 정리하고 중립의 자세에서 볼 계획이다. 왜냐하면 나의 결론과 포지션이 숏으로 향해있으면 자꾸 편향적으로 하락관점을 잡을 수도 있기에 정리하고 차분히 생각해고자 함이다. 개인적으로는 공매도 금지가 주가조작에 큰 단초를 제공한다고 보고, 부정적으로 보지만 나의 생각은 중요하지 않다.

 

그리고 지수의 차트는 좋지 않지만 상승 쪽의 변화로 시각을 돌려보면 최근 환율의 변화가 눈에 띈다. 한동안 내려오지 않던 환율이 내려왔다. 특히 최근 며칠간 하락은 눈에 띄는 정도의 하락이다. 환율의 변화는 이미 발생한 일이지만 공매도 금지의 이슈까지 더해진다면 시장의 심리가 변할지도 모른다. 해당 이슈가 시장지수를 들어 올릴지는 미지수...

 

 

 

공매도 전면 금지 추진 공매도 잔고 상위 기업은?

공매도 전면 금지 추진 최근 공매도 관련 뉴스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과 금융위는 공매도 전면 금지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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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분석을 통해서 괜찮게 보고 있는 종목은 주성엔지니어링, HPSP인데 공매도 비중도 높아서 이슈까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여 매수가능 종목이다. 이번 주 기술적 분석에는 사실 바이오, 일부 화학 종목들도 눈에 띄었지만, 반도체만큼 업종이 살아있는 상태가 아니라 더 관찰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중요한 것은 공매도 금지로 커버물량이 나온다고 해도 매도세가 강하다면 올라가지 못한다. 그냥 수급이 약간 개선될 뿐일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위에 저항선이 없는 종목 and 개인 공매도 비중 과다 and 주도주 이런 조건을 만족하는 종목이 롱을 잡을 경우 선택할 수 있는 best 시나리오 같아 보인다. 그런 종목이 아니라면 어차피 저항선의 매도세에서 공매도 커버물량이 모두 소화되고 끝일 가능성이 있다. 위의 공매도 잔고 상위종목은 사실상 테마 1개가 더 붙은 것이라고 볼 수 있겠다.

 

사실상 수급의 흐름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개인 공매도가 많은 종목이 수혜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이론적인 접근이지만, 시장의 심리는 그것을 선별할지 모르겠다. 에코프로 형제들은 어차피 개인 공매도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도움은 안된다고 본다. 하지만 이것이 시장의 심리를 돌리면 결국 커버가 나와야 할지도 모른다는 예상 그로 인한 상승이...

나의 마지막 종목분석, 가치투자 종목인 서진시스템도 사실 보유하였다면 좋은 수익을 보여주었겠다. 해당종목의 매물벽은 상당하지만, 공매도 물량이 많아서 긍정적인 흐름을 보여줄 수도 있다.

 

 

채권은 4단계 하락에서 반등을 크게 주었지만, 1단계도 형성이 안되어있음.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함. 1단계 형성한 다면 TLTW 매수 전략 유효, 2단계 진입시 TLT, TMF 스위칭 전략 수행 예정

 

 

BTC의 흐름은 2단계에서 견조하게 주도중. ETH와 ADA는 1단계에서 슬금슬금 BTC를 따라가려는 흐름으로 보임.  BTC 상승흐름을 충분히 타고 알트로 전환전략 유효. 

 

11/05 비중

2차 전지 인버스 ETF 58% (일부 추가매수)

JB금융 14%

반도체(주성, 한, 엘오티, 두산테스나)  18% 

현금 14 %

숏 58% , 롱 32% = 숏 26%

 

다음주 대응전략

2차 전지 인버스 ETF 58% -> 0% 월요일 오전 포지션 정리 후 관망

JB금융 14%

반도체(주성, 한미, 두산테스나)  14% ->  30%(월요일 오전 주성, HPSP, 이오 16% 매수) 3500

기업은행 0% -> 월요일 오전 16% 매수 3500

현금 14 % -> 72% -> 40% 8800

숏 0%, 롱 60% = 롱 60%

에코프로 80만원 달성시 40%의 현금으로 2차 전지 인버스 ETF 재매수 가능

해당 경우 숏 40%, 롱 60% = 롱 20%

종목 중 거래량과 신고가 돌파 종목 발생시 추가 비중 투자(10%)

 

 

ㅇ주성엔지니어링 27,850원

 - 1차 지지선 24,500원(-12%)

 - 2차 지지선 22,000원(-21%)

 - 1차 지지선을 지지못하는 경우 손절예상, 지지선과 괴리가 큰 것이 단점. 하락 시에 크게 하락할 가능성 상존하므로 손절을 정확하게 진행해야 함. 하지만, 개인공매도 가능종목이며 공매도 잔고가 많음. 최근 주가흐름이 좋으며 주도업종의 주도주포지션으로 신고가 돌파시 커버물량이 나오면서 상승세가 강할 수 있음. 다소 공격적인 롱포지션. 최근 거래량 아쉬움

 

 ㅇ기업은행 11,310원

  - 0차 지지선 11,000원(-3%)

  - 1차 지지선 10,500원(-7%)

  - 2차 지지선 10,100원(-10%)

 하방지지선이 굉장히 단단하게 형성되어있어서 하락이 발생하여도 마음이 편안하게 보고 있을 수 있음. 10,000원이 깨진다면 손절해야 할 수도 있지만, 쉽지 않아 보인다. 다소 방어적인 롱포지션. 

 

 ㅇ이오테크닉스 157,800원

  - 1차 지지선 140,000원(-11%)

  - 2차 지지선 130,000원(-17%)

거래량 나쁘지 않음. 공매도 수량도 많은 편, 

 

 ㅇ HPSP 35,700원

  - 1차 지지선 30,000원(-16%)

  - 2차 지지선 26,000원(-27%)

최근 거래량이 좋음. 공매도 수량도 많은 편. 지지선과 괴리가 가장 큼. 가장 공격적인 롱포지션

 

 

미친 변동성을 보여주는 한 주이다. 특히 코스닥 150은 지수의 움직임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움직임이다. 2차 전지 인버스로 하락에서 굉장한 선방을 하였지만 오늘은 오히려 계좌 총액이 줄어들었다. 어떻게 보면 헷징을 잘해놓아서 계좌의 변동성이 크지 않다는 것은 장점이다. 

오늘 반등이 엄청 강했지만, 거래량이 실린 종목은 일부 주도주로 보인다. 주말에 정해놓은대로 대응을 어떤 식으로든 하지 않았다. 아직 방향성이 애매하다.

차라리 에코프로나 에코프로비엠이 저항선에 걸리면 인버스비중을 높히고 지지선에 걸리면 수익실현을 계획할 수도 있지만, 애매한 상황이다. 전체시장의 차트는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업종별로 다르다. 반도체 업종은 오늘 반등으로 신고가를 노릴 수 있는 위치에 있는 반면에 2차 전지는 낙동강전선을 지키고 있는 느낌이다. 

흐름을 봐야겠지만, 상승흐름이 이어져서 에코프로 70~80만원, 에코프로비엠 25~27만 원 선으로 급등한다면 인버스 비중을 높일 수도 있다. 동시에 반도체도 신고가를 돌파한다면 반도체 종목의 비중을 높일 수도 있겠다. 내일 흐름까지 보고 주말에 분석을 다시 하여 다음 주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변동성이 심하므로 미리미리 전략을 짜놓아 성급한 판단으로 인한 실수를 막는 것이 더 중요한 요즘 같다. 

 

주식말고도 다른 자산의 흐름을 살펴봐야지. 대략적으로는 코스피200, 코스닥 150, 반도체 ETF, 2차전지 ETF, TLT, BTC, ETH, ADA 정도를 계속 관찰하면서 가장 강한 자산에 투자하는 전략을 가져갈 예정이다. 현재 눈에 띄는 차트는 반도체 ETF, 반도체 주도주, BTC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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