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쉽게 지저귀는 짹짹이입니다.

저번 포스팅을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려고 합니다.

버블 차트에 대하여 잘 모르시는 분들은 전 포스팅을 읽고 오시면 됩니다!

 

버블차트로 살펴보는 암호화폐 버블사태(1)

안녕하세요. 쉽게 지저귀는 짹짹이입니다. 오늘은 버블 차트에 대하여 알아보면서, 최근 있었던 암호화폐 버블과 비교해볼까 해요. 암호화폐가 장기적으로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지만, 단기적으로 보았을 때..

jack-jack.tistory.com

 

암호화폐 버블 차트

버블 차트는 잠복-인식-광기-붕괴의 4단계를 거친다라고 설명드렸습니다.

암호화폐 또한 비슷한 과정을 겪었지만, 세부적으로 보면 약간의 차이점은 있었습니다.

암호화폐에 대한 인터넷 기사는 13년부터 계속 있어왔습니다. 

급상승 검색어에 관찰된 것은 200건 정도 됩니다.

 

1. 잠복 단계(Stealth Phase)

 

13년도부터 스마트머니는 투자를 시작하면서 잠복 단계가 시작되었습니다.

가격이 점차 상승하였고, 인식단계로 접어들게 됩니다.

버블 차트에서는 기관투자자의 투자 이후 대중 투자자가 진입합니다.

 

2. 인식 단계(Awareness Phase)

 

하지만, 암호화폐는 기관투자자의 투자가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어떤 사람들은 버블은 시작도 안 했다고 말하였는데,

미래에 판단해야 할 부분 같습니다.

 

3. 광기 단계(Mania Phase)

 

인식단계가 거의 없었고, 대중 투자자들이 대거 투입되면서 언론에서 많이 노출되기 시작하였습니다.

2017년도 7월경 비트코인 가격이 700만 원을 돌파했다는 뉴스를 점심을 먹으면서 보았던 거 같아요.

하지만,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죠. 광기 단계가 극도로 심해졌습니다.

단기 가격 상승 사례만 보고 일반투자자가 대거 투입되고, 제 주변인들 중에 대출을 받아서

투자한다는 사람들도 몇몇 보였습니다. 

 

(버블 차트를 인식하였다면, 조심할 필요가 있었겠네요)

 

광기 단계의 시그널은 분명 명확했습니다. 비 이성적인 투자로 한국 프리미엄이 40%까지 육박했으니까요.

제대로 생각하는 사람이었다면, 외국에 나가서 비트코인을 사 오는 방법을 생각하는 게 현명했을 거 같아요.

불법이겠지만

 

모두들 기억하시겠지만 광기 단계에서도 최고점이라 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시점입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하여 각종 비트코인, 알트코인(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리플) 등등 

언급이 되었습니다. 1월 6일(토요일)이었죠.

 

그것이 알고 싶다 말고도 뉴스룸에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인가 신기루인가에 대하여 토론했습니다.

이제 와서 관찰하니 정말 조심해야 됐을 시기였어요.

 

 

반대의견이라도 신중하게 고려한다면, 좋을 거 같다

 

3. 광기 단계(Mania Phase)

 

그럼, 비트코인 차트로 돌아와서 살펴보겠습니다.

1월 중순쯔음에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한 토론이 대두되었습니다.

1월 6일을 클릭해 보았는데요. 거의 최고점에 도달하였습니다.

 

사실 광기 단계를 가장 조심해야 되는데 과거로부터 배우자면,

실제로 대출을 받아서 투자하는 일반투자자들을 관찰되기 시작하였고, 

누구나 암호화폐에 대하여 이야기하였으며, 부정적인 견해는 긍정적으로 변하였습니다.

또한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이야기와 일생일대의 기회라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이걸 보면 광기 단계라고 무조건 인지하고, 현금화를 하는 판단이 현명했던 거 같아요.

거래량도 폭발을 하죠.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말하는 투기자금이 대거 투입되는 것도 관찰할 수 있어요.

 

 

4. 붕괴 단계(Blow off Phase)

 

남은 건 18년 1월 말부터 시작된 붕괴 단계입니다.

갑작스러운 하락이 발생했죠. 일명 패닉 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 알트코인 차트를 모두 살펴보았습니다.

약간 다르긴 해도 비슷했기에 비트코인 차트만 보여드릴게요.

붕괴 단계의 특징이라 하면, 저번 글에 말씀드렸듯이

 

돈을 빌려 투자를 진행한 투자자는 파산하게 되고, 자산 가격은 평균 이하로 떨어지기도 하죠.

이때는 중요한 매입 기회가 있는 시점이며, 스마트 머니는 낮은 가격에 자산을 취득하기 시작합니다.



매입 기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부정적인 인식 때문에 다들 투자를 꺼려했죠.

어디가 저점인지 알 수도 없고요. 파란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매입 기회였던 거 같아요.

 

300만 원 언저리였으니, 현재 1000만 원 정도면 3배의 수익을 낼 수 있었네요.

과거 이야기 하는 것은 참 쉽죠...ㅎ(사후 확신 편향때문이죠)

 

과거로부터 또 배우자면, 붕괴 단계가 지나고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려야 저점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즉, 서둘러서 저점을 찾아 투자하지 않아도 저점이 되면 인식이 부정적으로 변하고

거래량도 최저로 달합니다.(저점을 잡는 게 쉽지 않죠... 심리적으로도)

 

 

여기까지 간단하게 암호화폐 버블 사태를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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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쉽게 지저귀는 짹짹이입니다.

오늘은 버블 차트에 대하여 알아보면서, 최근 있었던 암호화폐 버블과 비교해볼까 해요.

 

암호화폐가 장기적으로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지만, 단기적으로 보았을 때에는

엄청난 거품이 형성되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말이죠.

우선 버블 차트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버블 차트란?!

 

자본시장에는 스마트머니, 기관투자자, 일반투자자 세 그룹의 투자자가 있습니다.

이 세 그룹의 투자자와 연관 지어 버블의 단계를 설명한 것입니다.

1. 잠복 단계(Stealth Phase)

 

잠재적으로 장기적인 가격 상승이 예상되는 새로운 시장 상황을 알아챈 투자자들의 투자시기

'스마트 머니'는 조심스럽고 조용하게 투자를 시작한다. 

투자한 자산의 속도는 점점 상승하지만, 일반 대중은 눈치를 채지 못하는 상태, 스마트 투자자는 

더욱 투자를 많이 하면서, 가격은 더욱 상승하게 되는 거죠!

 

2. 인식 단계(Awareness Phase)

 

인식단계는 기관투자자가 투자를 시작하게 됩니다.

많은 투자자가 가격 상승 분위기를 인식하기 시작하면서

추가로 돈이 투여되고 가격이 더욱 올라가게 됩니다. 1차 현금화(First Sell off)가 일어납니다.

 

 

3. 광기 단계(Mania Phase)

 

언론을 통해서 많은 사람이 가격 상승을 알게 되고, 일반 투자자는 '일생일대의 투자 기회'라며 달려들게 됩니다.

이때, 가격 상승의 위험을 의심하지 않고, 단기 가격 상승 사례만 믿고 덤벼듭니다(최근성 편향)

점점 많은 투자금이 모이면서 거품이 극도로 형성됩니다. 일반투자자가 탐욕을 부리며 광란에 빠져드는 동안

스마트머니와 기관 투자자는 조용히 자산을 팔고 투자금을 회수하는 시기죠.

일부는 대출을 통하여 투자하기도 합니다. 합리적, 객관적 평가는 무시되고

'환상'과 '새로운 패러다임'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하는 시점, 이 시점에 이 커다란 거품은 깨지게 됩니다.

 

4. 붕괴 단계(Blow off Phase)

 

시장의 신뢰가 깨지면서 가격 상승에 대한 예상이 변하죠.

하지만 일부는 이것이 일시적인 하락이라고 말하며 현실을 부정하게 됩니다(손실회피)

불 트랩이 발생하여서 주가가 잠시 반등하지만 다시 하락하게 되고, 사람들은 자산을 팔고

투자금을 회수하려고 하지만, 매수자는 거의 없습니다. 

모든 이가 가격이 더 하락할 것이라 예상하고 '공포'에 휩싸이게 되면서 패닉 셀이 시작됩니다.

가격은 거품이 팽창했던 것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떨어집니다. 

돈을 빌려 투자를 진행한 투자자는 파산하게 되고, 자산 가격은 평균 이하로 떨어지기도 하죠.

이때는 중요한 매입 기회가 있는 시점이며, 스마트 머니는 낮은 가격에 자산을 취득하기 시작합니다.

 

암호화폐의 버블 차트

여기서 보여드리는 것은 비트코인의 차트입니다.

살펴본 결과 이더리움, 리플, 라이트코인등등 알트코인도 비슷한 차트를 보여줍니다.

제 기억으로는 17년 7월 즈음부터 라디오, TV매체를 통하여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라이트코인이

자주 언급이 되었습니다.

 

그 하이라이트는, 그것이 알고 싶다(1월 6일)

시사프로그램 뉴스룸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토론(1월 18일)

버블 차트에서 광기 단계에 해당되는 부분이죠.

실제로 대출을 받아서 투자하는 일반투자자들을 관찰되기 시작하였고, 

누구나 암호화폐에 대하여 이야기하였으며, 부정적인 견해는 긍정적으로 변하였습니다.

또한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이야기와 일생일대의 기회라는 이야기도 만연했죠.

 

물론, 암호화폐의 경우 기관투자자가 진입하지는 못하였습니다. ETF가 생기지 못하였습니다.

암호화폐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알고 보면, 버블이 몇 번이나 더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때에도 버블은 생성될 것이며 붕괴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017~2018년도를 기억하면서, 주변에 징후를 잘 살펴 그런 날이 오더라도

성공적인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암호화폐의 버블 차트를 더욱 자세히 살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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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쉽게 지저귀는 짹짹이입니다.

사람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고 하죠?

왜 그럴까요? 투자에 있어서 이런 태도는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사람은 합리적인 존재가 아니라 합리화하는 존재다'

최근 유튜브를 즐겨보는데 유튜브는 우리가 관심 있어하는 영상만 찾아서 추천해줍니다.

내가 진보성향의 영상을 즐겨보면, 관련 영상을 추천해주며

반대일 경우 보수성향의 영상을 추천해 줍니다. 우리는 스마트한 알고리즘에 의해서

 

맞춤 동영상을 통해 똑똑하지만 편협하게 되고 있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내가 관심있는것만 보여주는 맞춤 동영상

가끔 이런 편협함의 이유에 대하여 생각하는데,

그중 하나라고 생각되는 인지부조화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사실, 투자자와 심리에 관환 포스팅은 인기가 없지만,

저도 다시금 기억하면서, 좋은 내용을 공유하고 싶어서 포스팅하였습니다 :)

 

인지부조화

 

사람들은 새롭게 알게 된 정보가 기존에 자신이 알고 있던 정보와 상반될 때

심리적으로 불편함을 느낍니다.

이를 심리학적 용어로 '인지부조화'라고 합니다.

즉, 내가 인지하고 있는 사실과 현실(사실)이 부조화되는 상황에 불편함을 느낀다입니다.

이때 사람들은 이 불편함을 회피하고자 합리화를 하게 되죠. 안정감을 얻기 위해서요!

결국, 자신이 좋아하는 정보만 골라서 이를 선택적으로 인식하고 자신의 판단이 옳다고 합리화합니다.

 

예시를 통하여 쉽게 말씀드리겠습니다.

A 씨는 OO기업이 유망해 보입니다. 혹자는 미래는 OO기업이 밀고 있는 산업이라서 이 기업은

무조건적으로 오를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A 씨는 OO기업 주식을 매수하였습니다.

하지만, 각종 언론매체에서 OO기업에 대한 안 좋은 기사를 씁니다(이 기사는 사실이라고 가정)

A 씨는 현실과 본인이 인지(생각)했던 것이 부조화되는 상황에서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본인이 인지하고 있던 생각을 지지하는 기사, 카페글 등을 찾게 되고

A 씨와 같이 생각하는 'OO기업의 좋다'라는 글을 보고 "이 사람이 좀 아네"라고 생각하죠.

 

위에 예시에서 A 씨는 같은 의견을 통하여 자신의 의견이 맞다고 합리화하고 있습니다. 

기사가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저는 반대되는 입장의 글이나 뉴스도 관심 있게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과정은 인지부조화 때문에 불편하긴 합니다.

하지만, 조금 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이 투자에서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투자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도 생각하고요.

투자자가 증권 방송을 보거나 경제신문을 열심히 읽는 이유는 새로운 것을 얻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종종 자신이 믿고 있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자신의 입맛에 맞지 않는 정보는 무시하거나

유리하게 해석하고, 부정하는 것이죠(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한 편향적 행동) 

여기서 한 발만 더 나아가서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반대의견을 분석하고 팩트(사실)를 찾는 것'

그것이 투자의 성공률을 1%라도 높이는 방법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으며,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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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심리에 관한 포스팅은 사실 조회수가 많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 인간이 합리적인 존재가 아님을 인정하면서 기억하고, 까먹지 않기 위함입니다. 

혹여나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상황이 오더라도 꼭 기억하여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요.

 

안녕하세요. 쉽게 지저귀는 짹짹이입니다.

오늘은 투자자들을 실패하게 만드는 심리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람들은 '최신'이라는 말이 들어가면 이성을 잃곤 합니다. 

최신폰, 신상 등등... 이것과 비슷하게 투자할 때도 사람들은 최신 정보, 최신 결과를

더욱 두드러지게 기억하고,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바로, 최근성 편향이라고 합니다. 

 

주식시장에서

최근성 편향은 주식시장이 활황일 때에도 만연하게 됩니다. 

많은 투자자들은 시장 상황이 정점에 있을 때에는 이 상황이 계속될 거라고 착각하게 됩니다.

계속되는 상승장에서 막대한 수익을 챙기는 '영웅'이 바로 자신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부풀게 됩니다.

이들은 하락장이 나타날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게 됩니다. 

투자자들은 단기적 기억에 기초하여서 투자 의사결정을 내리고 약간의 수익을 맛본 뒤 보통 하락장에

늪에 빠져들고, 비자발적 장기투자자가 됩니다(눈물을 머금고 손절하기도 하죠)

반대로, 주식시장이 하락장일 때에도 최근성 편향이 나타납니다. 

주가가 급락하면 투자자는 패닉에 휩싸이게 됩니다. 수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회사에 대한 믿음 혹은 확실한 기준 없이 주식을 매수한 사람들은 보통 이 시간을 견디지 못합니다.

주식을 매도하고 최저점에 도달하게 되면, 기회를 노리고 있던 고수들은 주식이 지나치게 싸졌다는 것을 

인지하고, 현명하게 매수를 택합니다. 

 

또한 , 투자자 사이에서 최근성 편향의 가장 나쁜 영향 중 하나는

펀드의 성과를 잘 못 사용하는 데에 있습니다.

 

펀드 선택 시

최근에 기가 막히게 높은 수익을 달성한 펀드에 큰 매력을 맹목적으로 느끼게 됩니다.

펀드를 가입하실 계획이 있다면, 많이 알아보고 가입을 해야 합니다.

펀드에는 각 종 수수료에 따라서 펀드 자체는 이익이 나더라도 원금에서 손실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펀드에 가입할 예정이시라면, 운용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여러 가지를 알아보고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삼성자산운용 홈페이지만 가도 펀드 투자 가이드북을 읽어볼 수 있어요.

http://www.samsungfund.com/content/guideSubMain.action

 

삼성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공식홈페이지, 글로벌 자산배분 전문, 펀드상품, 투자정보, 채용안내

www.samsungfund.com

 

펀드 계산기를 통하여서도 투자 수익률을 계산할 수 있어요.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빠졌지만, 오늘은 최근성 편향에 대하여 이야기드렸어요.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는 말처럼, 재테크를 하기 위해서는 자신과 상대편을 잘 알고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해하지 못한 신기술은 별로.... 하지만 아마존은 엄지척

워런버핏옹은 알지못하는 신기술에는 투자하지 않는다고도 하죠~

소위 말하는 '요즘에 OO이 핫하더라'를 조심하시고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역사를 잊은 투자자에게 수익은 없다라는 말도 결국 최근성편향에 대한 말이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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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쉽게 지저귀는 짹짹이입니다.

오늘은 투자의 기본개념 중 하나인 투기와 투자의 차이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돈을 버는 방법은 수만 가지죠. 로또를 사거나 토토를 하거나 경마를 할 수도 있죠.

  투기와 투자의 차이

투기와 투자는 어떻게 다른 걸까요? 명확히 구분할 수 있을까요?

어떤 사람에게는 부동산 투기고, 어떤 사람에게는 부동산 투자일까요.

저는 그 차이를 확률(기대수익률)에 달려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즉, 수익에 대한 기대값(확률)이 낮은 경우를 투기라고 지칭합니다.

부동산을 100여채씩 소유하면서 부동산 가격을 올려놓는 일명 '투기꾼'들에 대하여 말하면

의견이 많이 갈릴것입니다.(아주 나쁜 놈들입니다)

자칭 전문가, 인터넷, TV 매체를 보고 정확한 정보 없이 남들이 사니깐 따라 사는

군중심리에 휘둘려 구매해놓고, 기도하는 사람들은 투자라고 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저는 도덕적인 입장을 배제하고서 수익을 내야 하는 투자자에 입장에서는

오히려 전자가 투자자 쪽에 가깝다는 생각은 듭니다.

(투기꾼들을 치켜세우고자 하는 뜻은 1도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바라보자는 거죠!)

 개인투자자, 개미들은 너무나도 금융적 지식이 없습니다.

 

그 무지로부터 시작되는 실수가 너무 많습니다.

사람이란 여러 가지 심리적으로 치우친 '심리적 편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심리적 편향은 자기 자신이 인지하지 못할 때 극대화가 됩니다. 

개인 투자자가 가장 흔히 하는 투기는 언제 일어나는지 말씀드릴게요.

개인 투자자가 가장 자주 투기에 휩쓸리는 경우는 군중심리에 휩쓸릴 때입니다.

 

 군중심리란 '다수의 편에 서는 것이 유리할 거야'라고 생각하는 것인데요.

인간의 생존본능상 다수의 편에 서는 것이 생존의 유리하고 무리(다수)에서 벗어난 다는 것은

곧 죽음을 뜻했기에 인간은 다수를 따를 때 안정감을 느끼는 것이죠.

혼자 있으면, 사람 먹방 시작합니다~

 

이 군중심리가 원시시대부터 생존에는 유리하게 작용하였지만,

투자에는 불리하게 작용하게 됩니다. 작전에 이용당하기 딱 좋은 심리 입니다.

2017~2018년 최근 암호화폐 버블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잘 이해되실 겁니다.

 

 

초반에 뉴스, 인터넷에서 비트코인에 대하여 가볍게 언급했을 때에는 다수가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습니다.

소수만이 암호화폐에 대하여 접하고, '이거 대박인데?' 하면서 투자를 하였습니다.

암호화폐에 가격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지만, 엄청난 속도로 상승했습니다.

 

거품이 점차 생성될 때 투자 영웅담이 생겨났고, 다수가 비트코인에 투자하게 되면서 가격은 더욱 상승했죠

이 상황은 소수를 불안하게 하고, 다수의 편으로 끌어당기면서 버블을 최고조로 만들었습니다.

 

투자하지 않은 사람은 다수의 이익과 같이 하지 못한다는 불안감에 휩싸였죠.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수준의 김치 프리미엄이 생긴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암호화폐 버블은 하나의 예시일 뿐입니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거품과 폭락은 주식시장에서도

아주 흔하게 있었습니다.

 

버블의 역사는 오래되었으며 IT버블 이후에도 여러 번 있었습니다.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투기사례에 말씀드렸는데, 이러한 투기로 인한 결말은 보통 좋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군중심리에 의하여 버블 끝자락에 투자한 사람에게는 기대수익률이 사실상 낮습니다.

이미 현명한 사람들은 물량을 넘기고 현금화를 하였거나, 폭락에 대비하여서 일부 현금화를 하기 때문이죠.

비트코인이 투기상품이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코인으로 투자를 하고 있으며 누군가는 투자라고 생각하고 투기를 하고 있습니다)

 

지식을 쌓지 않고, 여러 매체의 정보 속에서 군중심리에 휘둘리는 순간 수익을 기대하긴 힘들고,

그것이 결국 투기가 되는 것입니다.(빨리 수익을 실현하신 분들은 그래도 현명하십니다) 

다-행

오늘은 투자와 투기의 차이에 대하여 말씀드리면서, 살면서 투기가 많이 일어날 수 있는 사례에 대하여    말씀드렸는데요.

인생을 살면서 앞으로 몇 번의 기술혁신과 그에 따른 버블은 존재할 것입니다.

그 가치를 알고 미리 투자하셔서 성공하시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여러 매체에서 부정적이던 평가가 긍정적이게 바뀌고, 주변 사람들 모두 그것에 대하여 이야기한다면 최고점일 확률이 높다는 것이죠.

(주위를 둘러봤을 때 바보가 안 보인다면 그것은 본인이라는 말도 있죠)

 

무튼, 미래에 어떤 핫한 투자종목이 있고 내 옆의 동료도, 옆집 아주머니도, 대학생도 모두 투자한다면

(야 너도?, 야 나도)   조심하세요. 투자와 투기는 언제나 당신 곁에 있으니까요.

야 너도 거기 투자하냐? 너도?

역사를 잊은 투자자에게 수익은 없습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인지라 복습, 또 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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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쉽게 지저귀는 짹짹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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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복리의 마지막 이야기인 폭리의 함정에 대하여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복리의 마법과 반대되는 개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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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이 있습니다.

복리란 저축, 투자하는 사람에게는 복을 주는 복리고, 빚을 못 갚는 사람에게는

고통을 주는 폭리가 될 수 있다.

 

복리의 마법, 복리, 복리란

복리는 빚을 진 사람에게는 '폭리'를 취하기 때문이죠.

대출이자 계산기로 한 번 부채의 무서움을 알아볼까요~?

은행이 얼마나 '폭리'를 취하고 있는지 말이에요.

집을 사기 위하여, 3억의 대출을 4% 금리로 받았습니다. 거치기간(이자만 갚는 기간)은 3년이며

대출을 한 지 3년이 지나고 나서 30년 동안 이자+원금 일부를 갚는 방식입니다.

 

시뮬레이션 결과를 보니, 이자가 산더미처럼 늘어나 총 상환한 금액은 5억 원가량입니다.

내가 번 돈 이자로 다 내는 샘이 되는 것이죠.

 

그렇다면 만약에 대출기간을 줄였다면 얼마나 갚아야 할까요?

이 차이를 보신다면, 부채의 기간 또한 중요하다는 걸 아시게 됩니다!

3억을 4% 금리로 10년 동안 원금과 이자를 동시에 갚는 방식입니다.

계산 결과는 3억 6천만 원 정도!!

10년 동안 6천만 원의 이자도 정말... 크다고 생각은 되지만

인생에서 대출이 꼭 필요한 순간은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여건이 된다면 조금이라도 더 아껴서 대출은 빨리 상환하는 게 좋아 보입니다.

 

여기까지 확인하신 결과는 대출기간이 길어질수록 폭리의 함정은 깊어지고 커진다! 였습니다.

 

그렇다면 동일 기간 금리가 훨씬 큰 곳 (제3 금융, 사채 등)에서 대출하였다면?!!

느낌적으로 알고 계실 겁니다. 힘든 일생이 될 것이라는 것을...

대출금리가 높은 곳은 대출기간을 짧게 가져간다는 가정에 10년으로 설정하였습니다.

결과는 10년 동안 이자만 1억을 내야 합니다.

이렇게 보면 참 샐러리맨들이 번 돈이 아주 쥐도 새도 모르게 각종 이자 명목으로

얼마나 빠져나가는지, 왜 돈이 안 모이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대출만 없었어도 자산증식에 큰 방해꾼이 사라지는 것을 보고 계시죠.

 

이러한 것 때문에 저는 정말 정말 부채를 싫어합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도 분명 있지만, 무리를 하셔서라도 대출기간을 짧게 가져가는 게 좋아 보입니다.

 

부채는 내 자산을 갉아먹는 쥐 같은...

 

오늘은 부채, 폭리의 함정에 대하여서 시뮬레이션해보았습니다.

여러분도 대출 계획이 있다면, 이렇게 계산기를 통하여서 계산해보시면

부채의 무서움을 체감하실 겁니다.

 

계산기 사이트는 아래 링크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부자연구소

여보 우리~ 아파트대출 30년만기 이긴한데 아파트 대출금 거치기간3년이 다되어 가지 않아? 이제 원금하고 이자까지 같이 상환하면 얼마나 나올까? 아파트 대출금이 3억에 이자율이 4%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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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만 할 경우 배운 것의 10%를 기억
듣기만 할 경우는 20% 기억
보기만 할 경우는 30% 기억
보고 들을 경우 50% 기억
말하고 필기할 경우 70% 기억
행동하고 말할 경우 90%를 기억

[데일의 학습 원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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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1 - [경제/초보자 투자 이야기] - (초보자 투자 이야기) 복리의 마법, 복리의 함정

 

(초보자 투자이야기) 복리의 마법, 복리의 함정

안녕하세요, 쉽게 지저귀는 짹짹이입니다. 오늘은 복리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초보자 분들도 복리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복리라 하면, 중복되는 이자라고 생각, 원금뿐만 아니라 이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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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쉽게 지저귀는 짹짹이입니다. 

저번 글이 너무 길어져서 읽으시는데 지루하실 거 같아서 글을 썼다가

2개로 나누어서 올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저번 글을 안 읽으신 분들은 한 번 읽어주세요~!

저번 글에서는 복리의 개념, 단리와 차이, 복리의 함정 아닌 함정을 말씀드렸어요.

오늘은 복리를 쉽게 계산하는 방법과 아주 훌륭한 사이트를 추천드릴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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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산이나 일반 계산기로는 복리계산이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초보자분들도 쉽게 따라오실 수 있게 

일반인이 쉽게 쓸 수 있는 아주 간단한 복리 계산식 '72의 법칙'과

조금 더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는 사이트를 하나 추천드리겠습니다.

우선, 72의 법칙은 원금이 2배가 되는 기간을 알려주는 공식입니다.

 

예를 들어서 연 이자율이 2%라고 가정하면 72를 2로 나누면 36이 나오게 됩니다.

36년이 지나야 원금의 2배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럼 여기서 문제, 연 복리가 4%라면 원금이 두 배가 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얼마일까요?

연 복리가 8%라면 원금이 두 배가 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얼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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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 72/4 = 18

답 : 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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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 72/8 = 9

답 : 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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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식으로 간편하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계산으로도 보셨듯이 이자율이 2배가 될수록, 2배가 되는 기간은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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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많은 정보는  아래 사이트를 추천드립니다!

여러 가지 계산기가 종합되어있는 아주 훌륭한 사이트 입니다.(저도 매번 이용합니다)

 

부자연구소

정대리~ K저축은행에서 특판상품으로 예금금리가 5%짜리가 나왔데. 그것도 복리상품이래~~ 다들알고 있었어? 근데 3년이상 의무적으로 예치해야된다네.. 부장님 근데 전 목돈이 없어서요ㅠ 걱정마 정대리 똑같은 조건 매달 20만원씩 3년간 납입하는 상품도 있으니까 ^^ 새내기 직장인들은 무조건 돈모으는 습관이 중요해 음..그럼 3년후에 내 통장에는 얼마가 되어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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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한 번 여러가지 값을 대입해보시면서 머리에 복리에 대한 개념을 넣으시는 것도 좋습니다!

듣기만 해서는 기억하지 못하는 것들도 실제로 계산해본다면 많이 기억에 남는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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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를 직접 계산기에 대입해보고, 행동해보셔서 복리의 개념을 90% 이상 기억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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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1 - [경제/초보자 투자이야기] - (초보자 투자이야기) 복리의 마법, 복리의 함정

 

(초보자 투자이야기) 복리의 마법, 복리의 함정

안녕하세요, 쉽게 지저귀는 짹짹이입니다. 오늘은 복리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초보자 분들도 복리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복리라 하면, 중복되는 이자라고 생각, 원금뿐만 아니라 이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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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쉽게 지저귀는 짹짹이입니다.

오늘은 복리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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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분들도 복리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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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라 하면, 중복되는 이자라고 생각, 원금뿐만 아니라 이자에 이자가 계속 붙습니다.

단리는 단순하게 주는 이자라고 생각, 원금에만 붙는 이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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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복리는 좋은 뜻으로 많이 쓰이게 됩니다.

직접 계산을 해보면은 여러분의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쉽게 보여드릴게요

우선 100만원을 10년 동안 저축하였을 때, 단리와 복리의 차이를 볼까요?

생각보다... 큰 차이가 없네...?

이상하다 기간을 더 길게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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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100만원을 30년 동안 저축하였을 때, 단리와 복리의 차이를 볼까요?

이제야 조금 연복리와 단리가 차이가 납니다. 100만 원 정도 차이가 나죠.

복리의 마법이라고 해놓고, 30년 동안 꾸준히 저축해도 생각보다 많은 돈을 쌓을 수 없는 것을

확인 중이시죠... (30년에 100% 차이도 작은 차이는 아닙니다. 1억예금이면 각각 2억과 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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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실망하셨을 겁니다. 생각했던거와는 다르게 막상 계산해보면 복리의 마법은 귀여운 거 같아 보입니다.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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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이자율이 4%로 작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요새 은행 예금 금리는 2% 안팎입니다. 4%도 상당히 높게 계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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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재테크를 열심히 공부하여서 연 8%의 수익을 낸다고 가정하였을 때에는

복리의 마법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30년, 이자율 8% 단리, 복리 차이

많은 분들이 생각하셨던 그림이 이제야 나오네요~ 동일 기간이지만 단리, 복리 차이로 600%가 차이가 나죠.

여기서 보여드렸듯이, 복리의 마법은 어느 정도의 높은 이자율, 수익률이 있어야

가시적인 성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은행 예금에서 보여주는 저금리로는 단리, 복리의 차이를 크게 보기 힘들거라 봅니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한다면, 거의 제 자리 걸음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죠.

이렇기 때문에 저축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복리에 대하여서 시뮬레이션을 몇 번 돌려보면, 투자에 대한 생각이 조금은 드실 겁니다.

오늘은 복리의 함정? 아닌 함정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적은 이율은 No 답이다... 이런 이야기를 드리고 싶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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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또 쉽게 지저귀는 짹짹이니, 계산해서 보여드릴게요.. 현실 금리로 30년 저금한 결과를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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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팩트폭격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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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현실이라 인정하고 싶지 않으실 수도 있어요.

그냥 원금이네...

30년 예금 '연복리'였는데도 이 정도네요.... 말 다했죠 ㅋㅋㅋ?

거기다가 세금도 내야 하는데, 우리가 열심히 일해서 저축만 해서는 부자가 될 수 없는 현실이

여기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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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재테크 관련 도서를 하나라도 사서 읽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까지 짹짹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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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분들을 위해서 쉬운 개념, 일상에서도 접할 수 있는 부분 위주로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투자는 리스크 관리이며 책임은 본인 것입니다. 충분한 공부와 소량의 자본으로 경험해보면서 교훈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쉽게 지저귀는 짹짹이입니다.

오늘은 금융지식의 중요성에 대해서 쉽게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부자는 자산을 구매하며, 중산층은 자산인 줄 알고 부채를 구매한다.

자산과 부채를 구별하는 것이 중산층과 부자를 구별한다는 말인데요.

 

혹시, 자산과 부채의 차이점을 명확히 아시나요~?

이번 기회에 한 번 곰곰이 생각해보자고요!

혹시 두루뭉술하게 알고 계신 거 아닌가요?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 두 개의 차이를 명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그럼, 여기서 예시를 하나 들겠습니다. 요새 외제차들이 도로에 정말 많이 보이니까

고급 자동차로 예시를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 

그들이 산 고급 자동차는 자산일까요, 부채일까요~? 생각해보셨나요.

어려운 질문입니다. 정답을 아시는 분은 이미 이 포스팅을 모두 알고 계신 분입니다.

 

 

정답은 '상황에 따라 다르다'입니다(부채라고 대답하셨어도, 정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산이라고 답하신 분은 오답이라고 말씀드려야겠네요 ㅜㅠ

 

왜 그럴까요?! 자산과 부채의 진정한 정의는 숫자에 있습니다.

굳이 풀어쓰자면, 자산은 내 주머니에 돈을 주는 것, 부채는 내 주머니에서 돈을 빼가는 것

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자동차를 이용해 렌터카 등등 수입을 창출한다면 자산이지만,

자동차에 기름값, 자동차세, 보험료만 지출한다면 부채라는 말입니다.

 

=> 자동차는 보통 부채에 속하게 됩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선 이 두 개의 차이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자산을 구입하면 됩니다(말은 쉽습니다... 헷)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도 이 두 가지를 강조하였고

워런 버핏 또한 사탕수수 농장을 사례로 들면서  자산 구입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워런 버핏의 일화로 워런 버핏은 부동산을 구매하였을 때 그 부지 가격이 상승하는 것이 아닌

사탕 수수 농장이 본인에게 어느 정도의 현 흐름을 줄 수 있는 지를 생각하였다고 말했다.

그렇기에 부지 가격이 떨어지던 오르던 상관하지 않을 수 있었으며, 사탕수수 농장은 버핏에게

매달 현금을 주었다. 또한 그 농장부지는의 부지 가격은 버핏이 구매하였을 때보다

엄청나게 상승하여 자산은 더욱 불어났다.

 

'내가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라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 관점에서 해석하자면

자산을 구매하여서, 그 자산이 나의 수입원이 되게 하여라 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경제적 자유 또한 비슷하게 자산의 수입이 내 소비 금을 감당할 수 있을 때라고 

생각하는데요. 

흔히 건물주의 삶이라고 하죠...?(창조 주위에 건물주, 부자인데 다 이유가 있었네)

임대업도 하나의 방법이겠죠.

 

우리 모두 경제적 자유를 실현하는 그 날까지 파이팅해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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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쉽게 지저귀는 짹짹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투자에 실패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해요.

조금은 불편하실 수도 있지만, 같이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자고요!

 

주식투자에 대한 현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OO기업에 다니는 A 씨가 있습니다.

A 씨는 28세에 취직하여,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차를 사고, 대출을 받아 전세로 집을 장만했고요.

경제 호황기라 이 부채를 조금씩 갚고 

15년 경과 후 어느 정도의 연봉 인상과 같이 여유자금이 생기고

경제가 호황이어서 주식시장이 뜨겁습니다.

주변 사람들 말에 모아놓았던 여유자금 5천만 원으로 투자를 했더니 

그 돈은 7천만 원이 되었습니다. 너무 신이 나고 자신의 안목에 대한 지나친 확신을 가집니다.

은행에서 대출 1억 원을 받아서 재투자합니다.

하지만, 1억 7천으로 투자했던 시기는 제일 거품이 많았던 시기였고

주식투자 잔액은 5천만 원가량입니다.

 

1억 원의 빚은 이자율도 높으며 계속하여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이 종목을 팔까, 버틸까. 너무 힘들어 전량 매도해 버렸습니다.

지옥 같은 투자인생에서 환멸을 느끼고, 자식에게 주식투자는 절대 하지 말라고 합니다.

옆에 친구는 분당에 산 집이 대박이 나서 떵떵거리면서 사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답은 부동산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몇 년 뒤 주식시장은 시끌시끌 하지만, 쳐다보기도 싫습니다.

 

주변에 흔히 있는 60~70대의 가상 설정입니다. 정말 씁쓸하지만 현실적이지 않나요?

A 씨가 잘못했던 것은 무엇이며, 주식투자자들이 흔히 하는 실수이기도 한 점들을

살펴봅시다.

 

1. 시장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큰 금액을 투자를 한다.

2. 자기 자신에 대한 과도한 확신으로 무리를 한다.

 

보통 경제가 호황이 되면서 주식시장은 과열이 되기 시작합니다. 

그로부터 여러 주식 성공담이 넘쳐나게 되고, 개나 소나 주식투자를 하게 됩니다.

- 주식 이야기 중 '주부가 아기를 안고 장에 오면 팔아라'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때 버블이 최고조에 이릅니다. 주식에 대한 지식은 없지만, 과열 시장에

편승하여서 단기적 이익에 본인에 대한 과한 확신을 하게 되고,

대출을 받아(레버리지) 투자를 하게 되고, 그 때 즈음 버블이 붕괴되어서

대 폭락장이 시작됩니다. 

 

이것은 주식시장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부동산 투자, 암호화폐 등등

많은 투자 종목에서 매번 반복되는 일입니다.(조금씩은 다른 형태로)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2017년도 암호화폐 버블

이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과거를 통해 배우고, 본인이 공부를 해야 합니다. 젊을 때부터 자산에 대한 투자를 해야합니다.

 

젊을 때는 여유자금액의 규모가 작으며, 지식에 대한 습득력이 높기 때문입니다.

젊을 때에는 다시 일어설 시간이 있기 때문에도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100만 원의 작은 여유자금으로 무리한 투자를 하고 교훈을 얻는다면

그것은 미래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지만, 40대 중반에 5천만 원으로 실패한 투자는

다시 일어서기도 어려우며, 투자에 대한 환멸이 됩니다. 

주식투자는 하는게 아니라고!!!! 

+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다른 사람의 성공담에 너무 휘둘리지 마세요 

사람들은 잘 된 것만 말합니다.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1번의 성공만 이야기하며, 그 이야기는 대대손손 내려와 전설이 되어버립니다.

이것은 고급지게 생존자 편향이라고 합니다.

제대로 공부할 생각은 안 하고, 과거를 돌아보면서 

이때 삼성전자 샀으면.... 이때 강남, 분당 아파트 샀으면 말만 하는 것들입니다.

과거로 돌아갔으면, 아파트를 샀을까요? 강남, 분당에 샀을까요? 

엉뚱한 곳 아파트를 구매하여 손실 본 이야기는 아무도 하지 않습니다.

주식 또한 어느 종목을 샀느냐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삼성전자는 말할 것도 없지만, 한국전력은 아직도 2만 원대죠.... 

'잘 모르는 것은 투자하는게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잭팟을  터트렸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부러워해서는 안된다 -워런 버핏-

 

주식이 정답이란 말을 하는게 아니다.

무엇을 투자하든, 어떤 종목에 투자하든 본인이 제일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투자는 리스크 관리이며 책임은 본인 것입니다. 꼭, 충분한 공부와 소량의 자본으로 경험해보면서 교훈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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