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달러 환율 : 이평선과 가격이 한 곳에 모여있는 시점으로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음. 3단계 환율은 하락 쪽으로 보이는 중이다. 이평선 아래에서 가격 지속적으로 유지 중. 계속해서 이평선과 저항선을 돌파시도 중이지만, 하락 쪽 확률이 높아 보임.

2. S&P 500, 나스닥 100 : 두 차트 모드 비슷한 모양을 그림. 나스닥 100 이외 종목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 나도 차트 모두 신고가 영역에 도전 중인 모습이며 일시적으로 돌파하는 것 같았지만 아직 돌파를 크게 하지 못하고 최근 상승세가 약해진 점은 한동안 하락할 수 있음에 주의.

3. 코스피, 코스닥 : 코스피지수는 2700 돌파를 실패한 것으로 보임. 지수 풀백이 나오는 시점에 매수하는 것도 지지선이 확고하여 좋아 보임. 코스닥은 900을 넘어가기 쉬워 보이는 자리는 아니다. 하방에도 지지선과 이평선이 몰려있기 때문에 900과 800 사이에서 어느 정도 횡보하다가 방향을 정할 것을 시나리오로 짜고 대응할 것이다. 

3-1. 관심 있는 주도업종, 주도주 : 반도체, 헬스케어

몇 주 동안 주도주의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이번 주에는 관심종목 탑픽에 반도체가 많이 들어와 있으며, 바이오는 다음 주 주가 흐름에 따라서 2단계 진입 혹은 2단계 진입 실패를 논할 수 있음. 고배당주는 주도주에서 다시 제외하였음. 예전 주도주는 베이스를 다지고 있으며, 기존 1단계에 있던 종목들이 2단계 진입, 돌파를 시도하는 구간. ETF 측면에서는 시총이 큰 삼전과 하이닉스가 돌파를 해줘야 돌파가 나오는 것은 당연한 내용.

시장이 상승하는 경우에는 소외주의 2단계 진입 및 돌파를 주의관찰하고, 시장이 하락하는 경우에는 추세가 강한 주도주의 지지선에서 풀백매매 유효관점.

 

3-2. 하락업종 : 엔터, 2차 전지, 게임산업은 아쉬운 흐름. 크래프톤은 20만 원을 복구하였으나, 향후 강한 돌파를 예상하고 롱보다는 올라갈 경우 저항선매도. 2차 전지는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하락추세를 만들고 있음. 60만 원을 지켜냈지만, 위로 저항선과 이평선이 몰려있어서 큰 상승보다는 잔잔한 하락확률을 높게 봄. 어느 정도 거래량을 가지고 종목들이 돌아가면서 급등을 해주는 상황도 나오고 있지만, 예전만 하지 못함. 에코프로비엠이 차트적으로는 가장 안정적임.

 

크래프톤 및 게임주는 2단계 진입 실패로 대응할 예정. 거래량이 없다면 대응의 변화는 없을 듯. 거래량 있는 돌파라면 대응이 달라질 수 있음. 

엔터주는 전형적인 3단계 차트를 보여주고 있음. JYP가 가장 차트적으로는 안정적이지만, 이것 또한 부정적

4. 채권(TLT, TLTW, TMF) : 90~100달러 부근에서 횡보하면서 1단계가 완성될 것으로 예상. 100 달러 근처부근까지 상승하였음. 4단계 종료를 논하기엔 이를 수도 있지만, 매크로를 고려할 때 1단계 진입으로 보고 있음. 하지만, 급하게 매수보다는 1단계를 충분히 확인할 필요 있다고 지속적으로 판단 중이고, 매크로와 함께 조정을 받고 있음. 매크로 참고 시 92달러는 매수자리라고 생각. TLT보다는 한국시장 상장된 30년 미국채를 매수할 예정. 미국채기준으로 8,000원 매수목표가. 

5. BTC, ETH, ADA, SOL : BTC 6,000만 원 달성 후 조정. 모두 안정적인 2단계 흐름을 보여주지만 단기과열상태로 볼 수 있음. 김치프리미엄이 금주 3% 내외를 지속적으로 유지 중임. BTC 베이스 1 다지는 중으로 돌파시 매수가능, 풀백시 매수관점 유효. 솔라나는 하락을 크게 하면서 현재 차트는 이쁘지 않은 상태.

 

최근 채권가격 상승으로 인하여 자산배분투자전략의 수익률이 양으로 전환하였음. 변동폭이 적어서 마음 편한 투자는 확실히 자산배분투자이며, 현재까지 미세하게 손익비가 높은 투자전략은 아래 코스피-미국채 자산배분 전략이었음. 연금저축을 계속해서 적립식으로 투자하였고 코스피-미국채조합은 리밸런싱만 진행하였음. 추후 자산의 크기가 커지는 경우 코스피-미국채 자산배분 노출도를 올리는 것도 고려 중.

23년에는 투자기법에 다양한 시도와 변화가 있었다. 스탠, 윌리엄 오닐, 마크미너비니를 접하면서 차트에 대해서 더 깊게 고민해 보기 시작하였다. 공매도도 시도해 보았다. 그리고 펀더멘털보다 차트를 중요하게 보기 시작하였으며, 점점 차트(업종과 개별종목)의 비중이 커졌다. 6월부터 약 350 종목을 매주 차트를 살펴보았고, 2000 종목까지 늘렸다가 시총이 너무 작은 종목을 제외하고 1천 종목만 보기로 결정했다. 연말에는 S&P500도 한 번 보았으나, 차트의 성격이 매우 달랐음에 신선함을 느꼈다. 사이클이 적은 느낌. 

새로운 시도를하면서 성공적으로 수익을 낸 경우도 있지만, 엇박자를 타서 큰 손절을 하기도 하였다. 큰 장세를 익히고 읽는 것이 맞았다 한들 거래의 타이밍도 정확해야 하였다. 그것이 정확하다고 하여도 외부요인은 통제할 수 없고 그로 인한 효과도 예상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았다. 결국 어떤 상황이 오든 대응을 잘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수익을 내고 유지하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 대응은 방법은 투자방법마다 상이하겠지만.

24년에는 더 기술적인 분석을 열심히 하여 데이터를 쌓아나갈 예정이다. 동료들도 같이 공부하기도 하여서 큰 힘이 된다. 그리고 돌파매매 풀백매매 손절매매 등등 매매마다 분할매매원칙을 지키고자 다짐한다. 또한 너무 미시적으로 보아서 과민하게 대응하는 것과 손실회피효과 혹은 손실만회욕구에 휘둘리는 감정을 통제하고 이성적으로 대처하는 자세도 기를 것이다. 

절대적 금액은 계속 커질 것이기에 해당 금액으로 받는 감정적인 영향도 줄여야겠다. 그래야 시드를 모두 적극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그릇이 될 수 있다.

모든 매매(돌파매매, 풀백매매, 손절매매)는 최소 2회 분할매매한다.

한 종목당 최대 노출 비중은 25%로 제한한다.

공모주는 꾸준히 하여 확실한 수익을 꾸준히 챙길 것이다.

가상자산은 2단계를 충분히 먹고 수익을 실현할 것이다.

사전청약에 당첨될 것이다.

만다라트와 24년 목표는 이미 작성했다. 이제 다시 실천을 열심히 하는 일만 남았다. 파이팅

 

1. 원달러 환율 : 이평선과 가격이 한 곳에 모여있는 시점으로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음. 3단계 환율은 하락 쪽으로 보이는 중이다. 이평선 아래에서 가격 지속적으로 유지 중.

2. S&P 500, 나스닥 100 : 두 차트 모드 비슷한 모양을 그림. 나스닥 100 이외 종목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 나도 차트모두 신고가 영역에 도전 중인 모습. 해당 부분에서 돌파를 할지, 횡보 후 돌파를 할지, 방향을 돌릴지는 미지수. 관망이 필요한 시점.

 

3. 코스피 200, 코스닥 150 : 코스피의 흐름이 더 기대되는 차트. 코스닥의 상방에는 상당한 매물벽이 존재한다. 코스닥 지수적으로 큰 상승보다는 기존 주도주는 횡보하거나 흐르고, 새로운 주도주가 나오면서 지수의 상방은 막힐 것으로 예상해 본다. 반대로 코스피는 2,600pt를 돌파하면 코스닥에 비해 상방은 조금 더 가볍게 열려있을 것으로 기대.

3-1. 관심 있는 주도업종, 주도주 : 반도체, 헬스케어, 고배당(보험, 증권) + 운송

관심 있는 종목 :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코리아써키트, 솔브레인홀딩스, 주성엔지니어링, 하나마이크론, HPSP, 티에프이, 텔레칩스, 칩스 앤 미디어, 오로스테크놀로지, 디아이티, 와이솔, 셀트리온, 종근당, 한올바이오파마, 시노펙스, 아주 IB투자,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등

헬스케어 측은 종근당이 돌파하면 좋은 흐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 한올바이오파마는 베이스에서 변동성축소를 보여주는 것으로 확인. 셀트리온은 추세선 살짝 위에서 노는 중.

반도체는 업종측면에서 매물벽에 닿아있는 상황, 주도주에서는 조금 단단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종목은 하나마이크론, 주성엔지니어링, 두산테스나, SK하이닉스. 새로 2단계로 진입하는 소재주는 티씨케이정도. 

3-2. 하락업종 : 엔터, 2차 전지, 건설등. 게임산업은 아쉬운 흐름. 크래프톤이 직격탄을 맞음. 2차 전지는 이평선 근처에서 주차하는 느낌.

4. 채권(TLT, TLTW, TMF) : 90~100달러 부근에서 횡보하면서 1단계가 완성될 것으로 예상. 100 달러 근처부근까지 상승하였음. 4단계 종료를 논하기엔 이를 수도 있지만, 매크로를 고려할 때 1단계 진입으로 보고 있음. 하지만, 급하게 매수보다는 1단계를 충분히 확인할 필요 있음.

 

5. BTC, ETH, ADA, SOL : BTC 6,000만 원 달성 후 가조정. 모두 안정적인 2단계 흐름을 보여주지만 단기과열상태로 볼 수 있음. 김치프리미엄이 금주 3% 내외를 지속적으로 유지 중임. 지난주보다 약간 하락하였음. BTC가 6천만 원을 돌파하여 상승하는 것은 차트적으로 큰 의미가 있어 보임. 현재 가격에서 매물출회를 소화하고 베이스를 다지고 돌파할 때 매수가 유효해 보임. 

기존에 솔라나가 시장흐름대비 강세였는데, 지속적인 강세를 보여주고 있음. 20만 원에 매물벽이 있기도 하며 변동성이 클 것으로 생각하여 매수보다는 관망이 유효. 

에이다의 경우 1단계 추세선에서 베이스를 다지는 모습. 오래된 매물이지만 매물벽이 많고 하락폭이 커서 큰 상승에서도 매물벽이 있다는 것이 아쉬움. 가장 차트적으로 좋고 하락폭이 적어 상승 후에 매물벽이 없어 무난해 보이는 것은 BTC. 리스크를 부담한다면 SOL가 차트적인 관점에서는 괜찮아 보이지만, TOP픽은 BTC

1. 원달러 환율 : 이평선과 가격이 한 곳에 모여있는 시점으로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음. 3단계 환율은 하락 쪽으로 보이는 중이다.

2. S&P 500, 나스닥 100 : S&P 차트가 나스닥 차트보다는 좋은 상태. 둘 다 22년 고점의 매물벽을 뚫어야 하는 상황. 현재 딱 저항선에 닿아있음. 하락한 다면 M자 형태로 차트는 우호적이지 않을 가능성. 22년 유동성장의 가격을 뚫고 올라갈만하냐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고점을 돌파한다면 새로운 2단계, 상승추세로 보아야 할 가능성도 있음.

3. 코스피 200, 코스닥 150 : 코스피 지수는 1단계에 있다고 봐야 함. 직전 매물이 많은 상황에서 2600pt를 넘기에고 해당 매물을 소화하기 위해선 시총이 큰 결국 반도체가 상승해 주어야 가능. 코스닥차트는 1단계보다는 3단계에 가까우며 직전 매물벽이 워낙 있고 이평선 아래에서 형성되어 있기에 현재 900Pt를 넘어서기는 쉽지 않음. 이평선은 850Pt 부근에 형성 중.

 

3-1. 주도업종, 주도주 : 너무 상승한 주도업종을 제외하고 주목하고 있는 업종은 반도체. 하이닉스가 신고가를 찍었지만, 선별적으로 상승 중임. 하나마이크론은 풀백위치, 리노공업은 신고가 돌파실패. 한미반도체는 쉬어가는 중. HPSP는 5만 원 돌파 실패. 

2단계에 진입가능한 섹터로 바이오, 게임산업등을 주목 중. 아직 2단계 형성을 논하기에는 이른 시점. 셀트리온은 추세선 돌파를 실패하고 하락하였음. 고배당주도 2단계 차트형성 중. 

 

반도체 종목 풀백매수 유효관점. 지난주 하락으로 풀백위치에 있는 종목들이 나옴. 하나마이크론 관심. 리노공업은 최근 주도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전고점 돌파에는 실패하였지만 유의미한 거래량을 보여줌. 19만 원 오면 매수관점. 20만 원 부근에서 22년 고점 매물이 소화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관점.

종근당 변동성 축소 중. 굉장히 매력적인 구간으로 보여 못참고 매수하였. 한국파마도 하락하였지만 지켜볼 필요는 있음. 셀트리온 18만 원 돌파 실패하면서 하락 매물이 나온 점은 아쉬운 부분. 

 

크래프톤은 유의미한 20만 원선 돌파 후 안정적인 가격형성 중. 제약, 바이오주보다는 흐름이 느리지만, 관심 있게 지켜보는. 컴투스 홀딩스는 상대적으로 하락을 많이 하여 크래프톤을 게임업종 탑픽으로 뽑음. 

3-2. 하락업종 : 2차 전지 산업 50일 이평선에서 변동성을 축소하며 횡보 중. 에코프로머티의 편입발표로 재료소멸로 인지하고 있음. 사실상 데드크로스 진입. 상방진입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EUV업종도 3단계로 보임. 엔터, 식품등도 해당.

에코프로 머티리얼즈가 신고가를 갱신하며 쉽게 하락하지 않고 있는 상황. 하지만, 에코프로의 차트는 좋지 않고 고점이 하락하는 모습. 에코프로비엠은 이평선 위에 있지만 3단계 진입으로 보고 있음. 엘앤에프의 최근 흐름이 좋지만 과대낙폭에 의한 상승이라고 보고 저항매물이 많아서 추가 상승여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생각. 포스코 퓨처엠도 동일한 관점

같은 반도체 주식이여도 HBM 관련주는 신고가영역에서 차트가 형성되고 있는 반면 EUV 관련주는 흐름이 상대적으로 꺾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음. 1단계에서 지지부진한 종목은 한솔케미컬이나 티씨케이정도. 

 
 

4. 채권(TLT, TLTW, TMF) : 1단계 진입시도. 90~100달러 부근에서 횡보하면서 1단계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100 달러 근처부근까지 상승하였음. 4단계 종료를 논하기엔 이를 수도 있지만, 매크로를 고려할 때 1단계 진입으로 보고 있음. 하지만, 급하게 매수해야 한다는 관점은 아님.

5. BTC, ETH, ADA, SOL : BTC 6,000만 원 달성 후 가조정. 모두 안정적인 2단계 흐름을 보여주지만 단기과열상태로 볼 수 있음. 김치프리미엄이 금주 5% 내외를 지속적으로 유지 중임. 고질적인 김프문제는 해결이 어려울 듯.

 

1. 원달러 환율 : 이평선과 가격이 한 곳에 모여있는 시점으로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음. 

2. S&P 500, 나스닥 : S&P 차트가 나스닥 차트보다는 좋은 상태. 둘 다 22년 고점의 매물벽을 뚫어야 하는 상황. 현재 딱 저항선에 닿아있음. 하락한 다면 M자 형태로 차트는 우호적이지 않을 가능성. 22년 유동성장의 가격을 뚫고 올라갈만하냐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봄.

3. 코스피 200, 코스닥 150 : 코스피 지수는 1단계에 있다고 봐야함. 직전 매물이 많은 상황에서 해당 매물을 소화하기 위해선 시총이 큰 결국 반도체가 상승해 주어야 가능. 코스닥차트는 1단계보다는 3단계에 가까우며 직전 매물벽이 워낙 있고 이평선 아래에서 형성되어 있기에 현재 900Pt를 넘어서기는 쉽지 않음. 

3-1. 주도업종, 주도주 : 너무 상승한 주도업종을 제외하고 주목하고 있는 업종은 반도체. 이후 2단계에 진입가능한 섹터로 바이오, 게임산업, 디지털컨텐츠를 주목 중. 아직 2단계 형성을 논하기에는 이른 시점. 그중 종근당, 한국파마, 크래프톤이 관심종목임. 2차 전지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여준다면 공격적인 매수세가 바이오나 게임으로 올 수 있다는 시나리오를 상정할 때 현시점을 주목하는 것이 유효해 보임.

 

반도체 종목 풀백매수 유효관점. 지난주 하락으로 풀백위치에 있는 종목들이 나옴. 하나마이크론 관심. 리노공업은 최근 주도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전고점 돌파에는 실패하였지만 유의미한 거래량을 보여줌. 관심종목 추가. 19만 원 오면 매수관점. 하락 시 거래량은 적은 상태

종근당 변동성 축소 중. 굉장히 매력적인 구간으로 보임. 돌파매매 혹은 풀백매매 유효. 한국파마도 매력적인 차트를 형성 중임. 거래량 좋음.

크래프톤은 유의미한 20만 원선 돌파. 제약, 바이오주보다는 흐름이 느리지만, 관심 있게 지켜보기. 컴투스 홀딩스 또한 비슷한 라인에 와있음. 두 종목 모두 거래량 좋음.

RS 검토 : 하나마이크론 제외, 컴투스 홀딩스도 제외. 리노공업, 한국파마, 크래프톤, 종근당 모두 양호! 리노공업 19만원, 크래프톤 20만원, 종근당 12만원 매수접근 유효.

3-2. 하락업종 : 2차 전지 산업 50일 이평선에서 변동성을 축소하며 횡보 중. 에코프로머티의 편입발표로 재료소멸로 인지하고 있음. 사실상 데드크로스 진입. 상방진입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에코프로는 지속적으로 이평선 아래에서 주가 형성. 비엠은 호재로 이평선 거래량 동반하며 돌파. 생각보다 하락속도가 천천히 반등도 지속적으로 나오면서 하락하는 중. 하락포지션을 조금 빠르게 비중을 높인 것은 반성할 부분. 약해졌지만 아직 여전히 강하다. 그래도 에코프로의 경우 고점이 계속 낮아지며 하락추세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으로 해석중. 현재 비중이 많으므로 인버스 상승시 일부 매도하여 비중축소 유효. 

4. 채권(TLT, TLTW, TMF) : 1단계 진입시도. 90~100달러 부근에서 횡보하면서 1단계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 해당 구간에서 어느 정도 가격 다지기가 형성되기까지 대기. 

5. BTC, ETH, ADA, SOL : 조정 없이 상승세 지속. 메이저 알트 순환매 진행하며 2단계 진입. 모두 22년 초의 가격대, 유의미한 저항가격대에 진입하였음. 그중 흐름이 가장 빠른 것은 대장 BTC, 다음순은 SOL, ETH, 마지막이 ADA. ADA의 상승 중 거래량은 훌륭. 암호자산 상승장에 욕심을 낸다면 메이저-> 마이너의 순환매도 자금 투입가능하나 변동성이 크므로 소량 투입만 유효. 보통 잠시 먹고 실패하는 것이 대다수.

승리에 도취되지 마라. 8~9할 목표치에 이르렀을 때 반드시 승리에 도취되지 말라. 무난히 이익을 취할 것을 전심으로 생각하라. 반드시 욕심에 빠져 헤매지 않도록 한다.

바닥을 노리고 천정을 노리고 매매할 것. 오직 마음에 새길 것이다.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시세는 어디에 있는가를 묻고 또 물어 어중간한 거래는 피해야 한다. 쉬는 것도 중요하다. 

반복적인 시시에 현혹되지 말라. 이익을 내고 있을 때 욕심이 앞설 수 있고 그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하지만 욕심이 시세를 움직이지는 못하므로 시장의 움직임을 차분히 읽고 적절한 대처가 필요할 뿐 욕심에 이끌려 거래를 해서는 항상 위험에 노출된다.

등락만 있고 추세가 없는 횡보장에서 가능한 매매는 단기 매매, 즉 단타다. 그런데 추세매매를 하듯이 보유 포지션을 한방향으로 늘려간다면 엄청난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횡보장은 추세가 없어 내리는 듯하다 오르고 오르는 듯하다 내리기 때문이다. 자칫 내려간다 하여 매도하고 더 내려간다고 매도를 추가했다가는 역으로 치고 오르기 때문에 이익이 났던 것이 손실로 돌아서게 된다. 그렇기에 추세가 형성된 구간에서만 매매하라고 권고하는 이유가 이것이다. 작은 이익은 포기하고 무시하라.

큰돈을 벌려면 마음을 크게해야하며 작은 고통은 넘어설 줄 알고 작은 기쁨은 버릴 수 있어야 한다. 크게 먹을 수 있는 거래인가를 돌이켜봐야 한다. 정말 크게 버는 거래는 바닥에 사서 천정에 파는 일이다. 매매하려는 마음이 일면 이틀을 기다리는 신중함을 가져라.

조급한 마음으로 거래하는 것 이것이 소위 말하는 깡통으로 직행하는 노선이다. 불안해질수록 거래의 실패율은 높아지고 손실은 거듭되어 자금은 바닥나게 되고 후회하게 된다. 시세는 오르기도 하고 내리기도 하는 것이어서 단기 움직임에 연연해서는 거래에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시장 맘대로 올랐듯이 내리는 것도 그러하다. 시장 전반을 살피고 추세를 살펴 추세대로 매매한다면 이익이 누적될 것이다. 추세를 점검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매매할 때 너무 미시적으로 접근하지 마라. 하루의 시세를 생각하여 거래하지 말라.

확인 매매를 해라. 천정 형태가 완성되고 확인 매도하라. 삼천 완성을 확인하고 매수에 들가라. 바닥권에서는 적삼병, 천정권에서는 흑삼병이 나타나면 적극적으로 매매할 시기에 이르렀다고 판단한다. 예측하지 말고 확인하고 매매해도 이익을 얻기에 충분하다.

거래에 감정은 금물이다. 화가 나서 팔고 화가 나서 사는 것은 절대 하지 말 것이니, 크게 삼가라. 

너무 적은 이익에 이익실현하는 것도 문제지만 너무 많이 이익을 얻으려는 것도 위험한 일이기 때문에 이익의 일부는 남에게 준다는 마음으로 매매해야 여유도 있고 위험에 빠지지 않는다.

연중 내내 거래하고 있으면 이운에서 멀어진다. 거래는 1년에 두세 번으로 족하고 나머지는 쉬어야 한다. 이러한 쉼이 있어야만 두세 번의 거래가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시세의 본래 모습은 사람의 힘이나 지혜 등으로 헤아리거나 움직이거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시장에서 가격이 움직일 때 사람들은 자신들의 욕망과 기대가 이끄는 대로 매매를 하게 되지만 수백 수천 혹은 수만명의 사람들이 일제히 참여하게 될 경우 시장에서 형성되는 가격이란 도무지 종잡을 수 없고 제 맘대로 움직인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뱀처럼 유연해야한다. 언제든 예쌍과 다르게 가격이 움직일 경우에는 겸손한 자세로 물러날 줄 알아야 하며 시장을 움직일 수 있다고 자만하고 앞서기보다는 존중하고 시장이 가는 방향으로 순종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것이 성공하는 첫 걸음이고 살아남는 비법이다.

아무리 가격이 끝없이 올라갈 것 같아도 일정 수준 이상의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면 이미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 아니고 신규 매수 대기자로서는 경계하는 것이 옳으며 더욱이 시세가 분출하되지 못하고 등락을 거듭하면서 횡보하고 있다면 더욱더 신규진입은 금해야한다. 매수적기를 놓쳤을 때는 냉정하게 사는 때를 기다려라.

삼공

이것은 시세가 분출될 때 지나치게 가격이 상승한 상태에서 출현한다. 시장 참여자들이 시세에 민감해 심리적으로 몹시 들뜨게 되면 반드시 열기가 식는 과정이 도래한다는 데서 착안한 매매법이다. 가격이 한 방향으로 추세가 형성되어 움직이면서 서서히 분위기가 무르익기 시작하면 매기가 집중되면서 심리상태가 흥분된다. 이때는 가격의 높고 낮음에 상관없이 과감히 매수하는 상태로 진입한다. 이런 과열권에서 발생하는 것이 공(갭)이다. 이러한 갭이 발생한다는 것은 과열되고 있는 것이며, 세 개가 발생할 경우 차익실현 욕구가 강해지며 비싸게 산 사람일수록 자신이 천정가격에서 매수하지 않았나 하는 불안감에 시달리게 된다. 이 후 캔들은 긴 몸통을 가진 음봉이 나타나기 쉽고 고가에 산 사람들은 엄청난 손실을 입기도한다. 삼공이 나왔다하여 마지막이 아니고 이후 하락전환하는 것을 확인하고 이익실현하는 것이 옳다.

하락전환한 경우 세 번째 갭이 일어났던 시가를 붕괴한 경우 천정가격대에서 상당히 많은 거래를 일으키며 매물을 쌓아놓는 경우가 많고, 이러한 매물은 점차 하락을 가속화시키며 추세를 형성케하는 동력이 되며 상승시도를 억제한다.

쉬는 것도 투자이다.

틀렸다면 재빨리 처분하고 쉬어라. 이익을 내고 물량을 청산한 경우에도 바로 거래에 임한다면 이익을 냈던 기억이 판단을 올바르게 하는 것을 방해하고 이익을 냈던 포지션에 집착하게 된다. 또 어느 방향에 대해 편애하도록 해 결국 거래를 실패로 이끌 가능성이 있다.

일반적으로 매매하기 가장 어려운 시기는 변동이 심한 구간이다. 변동성이 심한 날은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데 어떻게 투자가 가능하겠는가. 이렇게 판단이 어려울 때일수록 추세판단을 먼저 해야하 하고 그 추세를 따라갈 것을 혼마 무네히사는 권고한다.

추세가 상승추세라면 결국 상승하게 되어 있으므로 하루의 급등락이나 며칠의 급격한 가격 움직임은 무시하라는 말이다. 일일이 대응하다가는 시미리적으로 크게 흔들리며 자칫 가격 움직임과 반대로 갔다가는 지속적으로 엄청난 손실을 입게 되는 구간이기 때문이다. 만일 추세가 상승이라면 매수해 지속 보유할 것이고, 하락추세라면 매도하고 현금으로 보유해야 할 것이다. 

인간은 개인적으로 볼 때는 우수하고 놀라운 능력을 지니고 있을 수 있지만 대중으로 표현되는 인간은 집단심리에 지배당하는 소박한 측면이 있다. 어떤 심리가 대중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게 된다면 그때부터 가격은 심리에 따라 움직이게 되는 것은 필연적이다.

사카타 5법 - 삼산, 삼천, 삼법, 삼병,삼공

삼법

삼법은 이러한 추세매매법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그것이 하락추세든 상승추세든 추세구간에서의 움직임을 하락추세시 하락과 반등, 재차하락으로 이뤄지고, 상승추세 시에는 상승과 조정, 재차 상승의 형태로 만들어져 간다. 이러한 세 가지 움직임의 형태를 삼법이 하는 것이다.

하락추세인지 확인하기 위해 우선은 직전저가가 상향 돌파되는지 아니면 돌파하지 못하고 저항가격이 되는지를 살피고, 다음으로 반등 시 만들었던 저점가격을 하향돌파하는지를 살펴야 한다. 만일 저점가격을 붕괴시킨다면 바로 매도 대응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하락추세에서는 가격이 하락을 지속하다가 어느 정도 하락이 깊어지면 거래자들 사이에서 싸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매수세가 몰리며 가격은 하락을 접고 상승한다. 그러나 하락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한 상태기 때문에 상승에 대한 기대치가 그리 높지 못하다. 조금만 이익을 봐도 곧 파고자 하는 심리가 커지며 또 미처 팔지 못하고 있던 사람들도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팔고자 하는 심리가 지배하게 된다. 사고자 하는 심리는 약하고 팔고자 하는 의지는 강하기에 가격은 재차 하락으로 돌서기 마련이다. 이것은 추세에 역행하는 움직임이고 움직임의 한계이다.

문제는 이렇게 잠시 반등을 보이고 재차하락하게 되어 직전저가를 무너뜨리고 하락하기 시작한다면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상태는 상당히 악화되어 가면서 어디까지 하락할지 모른다는 공포감에 사로잡히게 된다. 이럴 때 소위 투매가 나오기도 한다. 

삼병

삼병이란 세 개의 동일한 캔들이 연속으로 출현하는 것을 뜻한다. 3연속 음봉의 출현을 흑삼병, 3연속 양봉의 출현 적삼병이다. 특히 삼병은 삼산의 형태가 만들어진 후 의미가 있다. 삼산의 형태(천장형)이후 흑삼병이 출현하면서 직전저가를 하향돌파한다면 확실한 하락추세로 전환으로 강력한 매도신호로 받아들인다. 

역으로 절호의 매수시기는 삼천형이 출현하고, 직전고가를 적삼병이 출현하면서 상향돌파할 때라 할 수 있다. 물론 이때도 거래량이 동반된다면 그 거래량은 강력한 지지가격대로 작용하면서 바닥가격을 형성하게 된다.

 

 

1. 원달러 환율 : 1,300원 전후로 왔다갔다하는 변동성. 단기적저점은 1280원 정도 형성된듯.

 

2. S&P 500, 나스닥 : 3단계로 보는 중. 최근 상승이 눈에 띈다. S&P는 전고점 부근에 닿아있고 매물벽이 상대적으로 얇아보임. 반대로 나스닥은 뚫어야할 매물벽이 많이 쌓여있음. 무지성 롱포지션을 잡기엔 애매한 상황.

3. 코스피 200, 코스닥 150 : 코스피200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지만, 매물벽이 많은 구간에 존재하고 있음. 34,000원 구간을 강한 거래량으로 돌파하는 것이 2단계 진입에 중요하게 보임. 코스닥 150은 상대적으로 3단계에 진입하여서 150일 이평선 위아래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 매물벽이 워낙 강하기에 상승할수록 상승은 제한적으로 보임.

 

3-1. 주도업종, 주도주

여전히 주도주는 크게 전환되지 않은 상태에서 관심있던 반도체 종목이 신고가를 치고 달려나가는 중(HPSP, 두산테스나, 주성엔지니어링) 매수하기에는 리스크있는 자리. 공매도 금지후 매매가 엇박자를 타면서 가지고 있던 HPSP, 두산테스나 포지션을 정리한 것이 아쉬운 포인트. 수익을 볼 수 있던 것들을 놓칠 때마다 아쉬움이 크게 작용한다. 이번 11월에는 너무 섣부르게 움직여 자산의 큰 손실과 큰 수익을 놓쳤다. 약 20% 이상이라고 예상되는... 씁슬하지만 침착하게 다시 승률높은 자리와 종목을 찾아나가야한다.

나머지 주도업종(의료기기, 전력기기등)은 너무 상승이 오랫동안 지속되어 부담. 시장의 상방과 하방이 애매한 자리여서 더더욱 매수에 신중을 기하게 되는 시점. 돌파매매보다는 풀백매매가 덜 부담이 된다.

 

1단계에서 2단계 진입을 시도하는 업종 및 종목들에 관심을 두는 중. 현재 주도업종 중 일부가 3단계로 진입하고 해당 업종들이 2단계로 진입하면 시장의 관심과 돈을 끌어오며 2단계로 진입이 가능. 시장이 하락세로 전환한다면 다시 1단계에서 다음기회를 도모할 것으로 보임. 해당업종은 바이오와 게임. 추가로 반도체에서도 HBM이 아닌 다른 종목들이 해당된다.

관심종목은 한미반도체, 이오테크닉스, 리노공업(풀백매매), 시간소요 예상  - 티씨케이, 심텍, 한솔케미칼(2단계 진입시 매매가능 종목), 위메이드, 크래프톤, 종근당, JB금융지주. 신고가 종목(두산테스나등)도 풀백매매 대상.

그 중에서도 눈과 마음이 가는 것은 한미반도체 60,000원, 하나마이크론 28,000원, 심텍 35,000원, 크래프톤 205,000원, JB금융 현재가격 유효. 포트에 없는 게임주 확보도 마음이 간다.

 

3-2. 하락업종 : 2차전지, 엔터, 식품주

농심이 3단계로 진입한게 특이점. 2차전지 종목들. 인버스 ETF의 항뱡이 생각보다 쉽게 정해지지는 않는다. 개인적으로는 오른쪽 어깨라고 판단 중이다. 150일, 200일 이평선 돌파실패를 계속적으로 보여주면서 숨고르기를 하는 것 같기도 하다. 2번째 도전 중. 4번 정도까지 도전을 할수도 있다고 마크는 이야기했다. 시간이 생각보다 걸릴 수 있겠지만, 이평선이 평평해지고 하락하는 순간이 올 것이다. 조금 진입시기는 빨랐던 것 같고 투입비중이 컸던 것은 아쉬운 점. 공매도 금지가 내년 6월로 정해져있는 부분도 결국 2차전지 투심이 상반기가 지나갈수록 안좋아질수 있는 점이다. 누가 먼저 사냐게임은 누가 먼저 파냐 게임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 에코프로비엠의 40조 공시가 나오면서 다른 종목에 비해 크게 상승하였다. 어찌되었든 내 감당능력보다 비중을 크게 담은 것은 반성하는 점이다. 다행이 저번주 22,000원에 매수한 물량은 수익권이라 적당할때 분할매도하고 비중을 살짝 낮춰야겠다.

 

4. 채권(TLT, TLTW, TMF)

1단계에 진입하려고 하는데 전 저점을 돌파하려는 포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아직 매수시기로는 이르며 적어도 이평선이 평평해지고 박스권에서 안정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보고 매수에 동참. 처음에는 TLTW 일부 매수하여서 이자비용을 충당하고 나머지는 한국상장된 미국채 30년물 매수예정. 이후 2단계 진입 후에는 고민.

5. BTC, ETH, ADA, SOL, XRP

큰 하락없이 상승하는 2단계국면. 차트상으로 대장은 BTC, 솔라나, 그다음 이더 그 다음 에이다. 이 순으로 상승이 넘어갈수 있다. 예전에도 에이다는 상승이 다른 알트보다 늦은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 무튼 추가비중은 없고 적립식 매수는 좋은 수익률을 기록 중. 3단계에 진입한다면 뒤도돌아보지 말고 도망치고 차트로 1단계가 끝날때까지(최소 2년 정도) 관찰만 해야함.

 

거래는 시작이 중요하다 - 삼위방책

 

거래는 시작이 중요하다. 시작이 나쁘면 이후 반드시 어긋나게 된다. 거래를 서둘러 진행시키지 말 것이며, 서두르면 시작이 나쁜 것과 마찬가지다. 매수매도 공히 오늘만큼 좋은 시장은 없다고 생각될 때 삼 일을 기다려라. 이것이 방책이다. 천장가격과 바닥가격을 산출할 수 없는 동안은 몇 달이고 유보하고, 예쌍이 실현될 때를 생각하여 매매해야 한다. 거래를 서두르지 않는다는 것은 천정가격과 바닥가격을 보는 것이다. 천정과 바닥을 알 때 이운에 이르러 손실이 없는 것이다. 이익을 얻고자 할 때에는 무리한 욕심을 금해야 할 것이다.

삼위란 가격의 바닥과 천정 그리고 중간을 가리킨다. 바닥 근처에서 매수했다면 약간의 등락에 연연할 필요가 없이 충분히 이익이 날 때까지 가지고 있으면 되고 천정 근천에 이르렀다면 더 이상 욕심을 부리지 말고 응당 팔아야한다. 만일 중간 정도의 가격 위치에서 샀다면 그에 맞는 대응법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판단이 모호한 가격대에서는 매매를 삼가고 쉬면서 지켜봐야 한다는 말이다. 이때가 바로 서두르지 말고 3일을 기다려야 할 때이다.

추세판단

가격이 전일 마지막 거래가격인 종가보다 낮게 형성된 채로 끝나는 날이 이어지면서 점차 가격하락이 일어나고 있다면 이는 약세장이며, 반대로 전일 종가보다 가격이 높이 형성되는 날이 많으면서 가격이 높아지고 있다면 강세장이라는 판단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강세장, 약세장을 추세라 하고 그러한 추세형성을 판별하는 것을 추세판단이라 한다. 

하락장세에는 월초에 강하고 월말에 약하며 상승장세는 월초에 약하고 월말에 강하다. 즉 하락장의 전강후약, 상승장의 전약후강이라는 지금도 널리 회자는 말과 같다.

캔들차트

거래는 수백 수 천번이 일어나고, 사람들은 이익을 내기 위해, 이익을 지키기 위해, 손실을 막기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다. 그렇게 형성되는 것이 가격이다. 여러 사람들의 사연이 담기는 것이 하루의 캔들이다. 거꾸로 캔들을 통해 캔들 속에 담긴 수많은 사연들을 읽을 수가 있다. 한순간에도 수백 수천 번 흔들리고 변화하는 인간의 마음, 욕망과 공포가 어떻게 표출되는지, 어떻게 캔들에 담기는지...

사카타 5법 - 삼산, 삼천, 삼병, 삼법, 삼공

삼산이란 세 개의 산이다. 현대의 헤드 앤 숄더형과 유사하다. 세 개의 산 모양에서 반드시 가운데 산만 높으란 법은 없고 첫 번째 산이 높거나 세 번째 산이 높아도 아무런 상관이 없다. 이러한 형태조차도 사람의 심리가 반영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가운데 산이 높은 경우가 많다. 

가격변동이 거의 없을 때에는 심리도 안정되어 있다. 그러나 가격이 하루가 다르게 오르기 시작하면 사지 못해 모두 안달하는 심리가 되고 욕심이 팽배해진다. 이러한 때 가격이 갑자기 급락하게 되면 사람들은 일시적으로 혼란에 빠져 매도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혼돈상태는 곧 정리된다. 그 이유는 미처 쌀 시세에 참여하지 못했던 사람들이 일시적으로 하락한 가격을 상대적으로 싸다고 생각해 매수에 나서게 되며 이재에 민감한 사람들이 급락한 것을 매수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움직임으로 가격은 하락을 멈추고 다시 상승을 시작한다. 이때부터 일시적인 하락에 놀라 팔았던 사람들도 재차 매수에 나선다. 가격은 이전에 상승할 때보다 더 급하고 빠르게 상승하게 된다. 가격이 장흥 하면 할수록 일시적인 급락기에 쌀을 더 사모으지 못하고 팔아버린 것을 후회하며 다시 폭라하면 이번에는 팔지 않고 더욱 사모으리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상승대열에 참여야 지 못한 사람들이 끊임없이 매수하고자 대기하며 여간해선 하락하지 않고 계속 상승한다. 이에 따라 파는 사람은 적고 사는 사람이 많아져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과열된다. 그러다가 가격이 어느 정도 상승할 대로 상승하면 불안한 생각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이런 매도세가 나오면 급락했다가 다시 매수세로 상승하고 이것이 반복되는 국면이 이어진다. 이런 급등락 국면이 삼산의 형태를 만들게 된다.

산의 형태가 세 개가 출현하게 되면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가격이 추가적으로 상승하기 어렵다는 한계에 대한 인식을 공감하게 되어 매도세가 늘어나고 매수세는 주춤하게 되어 이후로는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국면이 이어진다. 한 번, 두 번까지도 긴가민가했던 사람들조차도 세 번째는 강한 확신으로 받아들이게 되고, 이런 확신은 그 대중적 파급력이 강하다. 이런 삼산형이 출현하면 단순한 가격의 이로내림이 아니라 오랜 하락으로 이어지는 하락국면이 나타난다. 

삼천은 삼산을 거꾸로 만들어놓은 것과 같은 모양이다. 이 바닥은 세 번의 바닥을 다지는 상당히 안전하며 견고한 바닥을 의마하고 있어 보다 신뢰성이 높다. 바닥권에서 가격이 추가적으로 하락하지 않고 추세를 가지지 않고 등락을 거듭하는 형태로, 시장 분위기는 여전히 하락 마 아니 들어가 우세한 상황이다. 사람들은 하락에 길들여져 있고 비관론이 팽배하며 조금만 가격이 오르더라도 너도나도 매도에 나서는 때다. 그러나 이때만큼 매수하기 안전한 때도 없다. 바닥권에서의 매수는 그 자체가 커다란 이익이기 때문에 가격의 작은 등락에 연연하지 말고 기레기 보유하고 있으면 상당한 수익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러한 삼천형 바닥, 삼중 바닥은 자주 출현하지 않는다. 모양을 숙지하고 그때만 기다려라. 기다리고 기다려 바닥권에서 샀다면 천정형태 삼산이 출현할 때를 기다려 매도하면 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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