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 및 하락장은 마음이 아프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현금이 30% 이상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너무 급하게 매수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체크리스트에서도 사기 괜찮다는 결과가 나왔지만, 조금 더 지켜봐도 괜찮을 것 같아서 매수할 위치를 정하고자 한다.

시장에 비해서 굉장히 강한 종목 중 하나. 33만 원을 넘길 것인가? 개인적으로는 분할된 것도 30만 원 수준에서는 매력적이라고 판단하였음. 신설 지주회사의 가치가 얼마나 될 것인가 궁금하다.

 

하반기에 편입하고 있던 종목 중 하나로, 금리인상이슈가 있어 방어적 포트를 구축하기 위해 편입하고 있었음. 하나금융도 흐름이 좋아서 다행. 우리 금융지주에 비해 주가가 가벼운 느낌이며 47,500원을 뚫고 올라갈지 지켜봐야 할 듯. 그냥 배당률이 좋아서 배당 계좌에 있는 만큼 급등이 아니면 매도하지 않을 듯

 

 

우리 금융지주도 고배당주로 매집선은 11,250원 이하정 도면 나쁘지 않아 보임. 상대적으로 나올 물량이 있기에 매집해나갈 투자자에게는 더 안정적으로 매집이 가능한 종목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완전 민영화 관련해서 물량이 많이 나와야 한다니 그때마다 조금씩 매수하는 전략으로.

 

 

미니 LED TV, TV 이야기가 시장에서 쏙 들어가면서 하락 추세인 서울반도체. 싸다고 생각하고 포트에 편입하였지만 더 싸지고 있다. 미니 LED는 내가 너무 빠르게 보았거나 긍정적으로 본 것 같다. 반성해야 할 부분이나,  기업의 성장이 꺾였다기보다는 기대감이 없어져서 추세가 저 모양이라고 생각한다. 마음 아픈 종목 중 하나. 

떨어지는 칼날을 잡아버린 꼴이었다. 13,000원 정도가 지지선 아닐까. 코로나 19 터질 때로 회귀 중.

 

 

가격이 떨어져도 손이 가는 종목인 애정 하는 종목인 켐트로닉스. 무선충전과 C-V2X에 대한 기대감이 들어온다면 크게 상승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종목. 실적도 좋으니 뭐 고점에 팔고 저점에 사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시장에서 급락이 나와서 23,000원 이하를 준다면 비중을 늘릴 생각도 있음.

 

 

기관이 좋아하는 스타일인 한솔 케미컬이다. 고점에 매도 못한 것은 항상 아쉽지만, 이런 종목은 매도하면 다시 사기가 너무 힘들 것 같아서 팔고 싶지 않다. 오히려 275,000원 이하(혹은 초록색 이평선 아래)로 자리를 준다면 더 사고 싶은 종목이지만 욕심일지도. 외국인의 수급으로 올린 종목으로 로스컷이 나온다면 30만 원이 다소? 현실적인 자리 아닐까

 

 

반면에 내가 스마트폰 카메라 개수가 계속 늘 것이라고 편향적으로 판단하여서 좋게 보았던 엠씨넥스는 실적이 받쳐주지 않으니 추격매수보다는 오히려 보유량을 홀드 하는 정도만. 애플 카 이슈가 살아있으니 사실 매수해도 괜찮은 위치까지 왔다고 본다. 그래도 본업이 너무 아쉬운 종목이다. M자를 그리고 맛이 갔다.

40,000원 근처에서 지지받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36,500원 이하에서는 괜찮은 위치라고 생각하지만, 그 정도 하락이라면 다른 매력적인 종목도 괜찮은 가격에 올 것 같다. 

 

민앤지는 최근까지는 흐름이 좋았다가 돌아섰다. 20,000원에서 지지하지 않을까. 비중 늘려도 괜찮은 종목 중 하나지만 개인적인 매력도로는 2 티어 느낌. 주주환원이 좋아서 매수하였던 종목이다. 아직 자회사 상장이 남아있으니 괜찮다고 본다.

 

DL건설은 매수하자마자 급등해서 좋은 매도 기회가 있었는데, 경험이 없어서 운을 활용 못했다. 29,500원 정도가 강한 지지선인데, 잘못하면 더 하락할지도 모른다. 반면에 W자를 그린다면 향후 상승을 기대해보려고 한다. 집이 없어서 콘셉트 잡고 샀다.

 

 

예전에 그린 그림들을 잘 지키면서 나름 선방 중인 서울바이오시스. 차트를 비교해보면 서울반도체는 아예 미니 LED TV 테마로 정비례하는 느낌이고, 서울바이오시스는 다른 포트폴리오도 포함시켜주는 느낌이다. 근데 차량 쪽 반도체 수급 문제니 아쉬운 점은 있다. 바이오시스는 포트폴리오가 좋아서 14,000원 부근에서 조금 더 매집해도 괜찮을지도 모른다. 꾸준히 성장을 하겠지만 퐝! 하고 터질 것은 시간이 몇 연단위로 걸릴 것 같다.

 

 

이제 정찰병 정도로 비중이 작거나 공부하고 있는 종목. 대한유화는 지금 지지선 부근에 와있고, 무너진다면 20만 원 정도에 매수 걸어놔도 괜찮지 않을까.

다원시스는 박스권 계~~~ 속

금호석유우도 박스권 안에서 횡보 중

 

팅크웨어는 최근 흐름이 좋았다. 만약 14,000원 부근을 주면 나쁘지 않을 듯. BMW향으로 들어가는 좋은 이벤트가 반영되어 있는 가격은 17,000원 부근 같음.

 

 

리노공업은 한솔 케미컬류의 기업으로 생각하고 반도체 섹터의 종목을 늘린다면 이런 기업을 늘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사이클이 심한 장비주는 너무 어렵고 마음이 안 가기 때문이다. 핵심도가 170,000원 이하에서는 사볼생각이 있다. 특히 162,500원 부근은 괜찮은 것 같다. 

이런 종목은 기관의 로스컷 물량을 받는 것이 기회라고 본다. 투자 현황을 보니 9월 7일부터 16일까지 외국인의 순매도가 16만 주 정도. 17일부터 현재까지 외국인 순매도량은 10만 주 정도니 조금 더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중!

 

원하는 가격을 정해놓고 매수 고려 중인 종목 : 해당 가격에 알람 및 매수를 걸어놔야겠다.

켐트로닉스 23,000원 부근

리노공업 170,000원 이하(163,000원)

대한유화 200,000원 이하

서울바이오시스 14,000원 부근

한솔케미칼 275,000원 부근

기술적분석은 위와 같지만, 밸류도 같이 따져보고 최종 매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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