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단독주택은 인기가 점점 떨어지고 있다. 고소득층일수록 아파트 주거비율이 높다. 왜 그럴까?

 

아파트의 특징

 

첫째, 아파트는 살기 편한 곳이라는 인식이 있다.

둘째, 보안이 상대적으로 뛰어나다. 

셋째, 고층 아파트인 경우 조망권이 확보된다.

넷째, 또래 문화를 즐길 수 있다. 

다섯째, 환금성이 뛰어나다. 획일화되어있기에 가격 산정이 용이하다.

여섯째, 대단위 아파트의 경우 상권이 형성된다. 

일곱째, 자연 친화적이 아니다.

여덟째, 노인층이나 어린이에게 생활이 부자연스럽다(층간소음등)

 

인간은 생활수준과 소득이 점차 올라갈수록 쾌적한 환경에 대한 욕구가 커진다. 향후에는 아파트 단지 안에 자연적 요소를 얼마나 끌어들이는 가가 친환경적인 주거 단지의 핵심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단독주택 특징

 

첫째, 층간소음 등 사생활 보호 측면에서 유리

둘째, 4면 채광이 가능하다.

셋째, 정원, 마당이 별도로 있어 자연 친화적이다.

넷째, 유지보수가 끊임없이 필요하다.

다섯째, 연교차가 심한 한국에서는 난방비, 냉난비가 많이 든다.

여섯째, 안전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일곱째, 환금성이 부족하다.

 

결국 삶의 질을 위해서는 이에 합당한 비용을 지불해야한다. 

 

마치며

 

집값이 씻을 시절에는 소득도 낮았고, 소득이 높아진 시기에는 집값도 비싸게 된다. 남 탓하지 말아라. 평균적으로 5년에 한 번씩 조정을 거치게 된다. 하지만 그다음 상승기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전고점을 돌파하곤 한다.

인생은 어렵고 힘들며, 내 잽 마련은 더더욱 힘들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 그것은 누구나 건너야 할 인생의 험한 다리인 것이다. 더구나 비관론자에게는 남겨 둔 자리가 없다.

좋은 시절 만나서 투자에 성공한 것처럼 보일 수 있겠으나, 과거를 돌아보면 한순간도 만만했던 시절은 없었다. 나라의 위기도 있었다. 그 어렵던 시간을 견뎌 낸 것에는 내가 가는 길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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